국어사전
1. 하느님-[종교] 우주를 창조하고 다스린다고 믿어지는 초자연적인 절대자.
종교적 신앙의 대상이 되며, 종교에 따라 여러 가지 고유한 이름으로 불린다.
2. 하나님--[종교] 보통 유신론에서 최고 절대자이며 창조신(God)을 지칭할 때 한국 개신교에서 주로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하나님은 성공회를 제외한 개신교와 이슬람에서 신을 일컫는 데 사용하는 용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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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국가 의식을 할 때 애국가를 제창한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달토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
그런데 한쪽에서는, 하나님이 보우하사 ~
그러면 하느님과 하나님의 차이는 무엇이고, 어떤 것이 표준말인가?
이것은 우리의 정체성과 관련된 매우 중대한 문제이다.
도대체 우리말의 하늘은 무슨 뜻이고, 하느님은 무엇을 하는 분이며, 또 하나님은 무엇이며 두님과 무엇이 다른가? 이러한 의문이 꼬리에 꼬리를 문다...
우리말의 하늘과 하느님 하나님에 대한 한자는 없으며, 우리말은 유라시아에서 최고로 오래된 언어이므로 아프리카 초기 언어에서 기원하였다.
따라서 하늘과 하느님 하나님의 뜻을 밝히려면 우선 아프리카어를 알아야 한다.
먼저, 하늘의 뜻을 보자.
하늘은 세소토어 hanela로서 재갈, 틀 (curb)의 뜻이니, 세상의 경계를 의미하며 우리를 구속하는 것이다.
즉, 우리는 하늘을 벗어나 저너머 세상으로 갈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조물주인 하느님 또는 하나님이 용납하지 않기 때문이다.
뭐, 백과사전에는 하늘은 지평선이나 수평선 위로 보이는 무한대의 넓은 공간이라고 정의되어 있고, 지표를 둘러싸고 있는 공간이라 한다.
다 맞는 이야기이다.
그렇지만 한국어의 기원인 아프리카어 세소토어로 본 하늘의 뜻은 우리를 구속하는 경계라는 것이며, 따라서 하느님은 우리를 구속하는
분으로 조물주를 의미한다.
그리고, 하늘은 세소토어 hanela이므로 하늘님은 우리말로 하느<hane(la)>님도 맞고 하나<han(el)a>님도 맞는 것이니, 하느님과 하나님은
같은 말이며 조물주의 의미로서 하늘님의 준말이며 발음만 서로 틀린 것이다...
남아프리카의 세소토어는 영어 등 유럽어의 조상어이며, 우리의 조상인 제주도 한라(hanela)산의 마고의 언어이며, 우리말의 20%~ 30%는
세소토어에서 유래하였다.
밤하늘의 별은 세소토어 bela로서 끓다 (boil)의 뜻이니, 밤하늘에 우유 빛으로 작렬하는 천체를 의미하다.
한자어로 별인 성(星)은 남아프리카 줄루어 senga로서 우유 (milk)의 뜻이니, 우유 빛으로 끓는 천계의 별을 의미한다.
또한, 은하수는 영어로 Milky Way이다.
원시인들은 모든 것이 먹을 것으로 보였나 보다.
그리고 우유를 얼마나 먹고 싶었으면 별을 보며 우유를 연상하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