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주요명소
구인사
구인사는 대한불교 천태종의 총본산 사찰로서, 전국에 140개나 되는 절을 관장하고 있다. 소백산 국망봉을 중심으로 장엄하게 늘어선 봉우리 가운데 하나인 연화봉 아래에 자리잡 고 있으며, 상월원각 스님이 1945년에 이곳에 손수 칡덩굴을 얽어 삼간초암을 짓고 정진 끝에 대도를 성취하여 구인사를 창건하게 되었다. 현대식 건물의 대가람 (총건평 15.014평방M)으로 절 안에는 5층 대법당을 비롯하여 삼보 당, 설선당, 총무원, 인광당, 장문실, 향적당, 도향당 등 50여 동의 건물들이 경내를 꽉 메우고 있으며 만여명이 취사할 수 있는 현대식 시설도 갖추어져 있다. 2000년 11월 5일에 화려하고 웅장한 목조 건물 조사전 지어 낙성식을 거행했다.
* 대법당 1980년 4월 29일 준공된 5층 대법당은 국내 최대규모의 법당이다. 5층의 대법당은 상월원각 대조사가 삼간초 암을 얽어 처음 구인사를 창건하고 수행하 시던 그 자리에 세워져 있다. 이는 남대충 대종사께서 대조사님의 생전 유지를 받들어 전통양식과 현대적 공법으로 5천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초대형 대법당을 지으신 것이다.
* 상월원각 대조사 법어비 상월원각 대조사 법어비는 상월원각 대조사 님께서 일생동안 종도들에게 가르쳐 오신 모든 법문을 총집약시켜 간략하고 명료하게 요약하여 설법하신 법어를 새겨놓은 비석이 다. 이 법어 안에는 부처님 팔만대장경의 모든 진리가 다 포함되어 있으며 넓고 미묘한 불 법의 이치를 담고있다.
단양군 영춘면 백자리 132-1번지
천태종 전산실 043-423-7100
대명리조트 단양 아쿠아월드
사계절 “아쿠아월드”는 단양콘도만의 특화된 시설로 천정 돔으로 새롭게 시공하여 4계절 언제나 가족의 건강과 휴양을 누릴 수 있도록 하였다. 지하 750m 암반에서 끌어올리는 천연탄산수로 아쿠아월드에 오면 연인탕, 사해동굴탕, 히노끼탕, 이벤트탕과 국내 최고의 바데풀 시설을 갖추어 이색적인 즐거움을 느낄 수 있으며, 탄산수와 건강 헬스풀이 도심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준다.
단양군 단양읍 상진리 산 4-1 대명리조트 043-420-8311
도담삼봉
남한강의 맑고 푸른물이 유유히 흐르는 강 한가운데 만수시 6m의 늠름한 장군봉(남편봉)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교태를 머금은 첩봉(딸봉)과 오른쪽은 얌전하게 돌아 앉은 처봉(아들봉)등 세봉우리가 물 위에 솟아 있다. 이곳은 조선 개국공신 정도전이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 할 만큼 젊은 시절을 이곳에서 청유하였다 한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아들을 얻기 위해 첩을 둔 남편을 미워하여 돌아 앉은 본처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살펴볼수록 그 생김새와 이름이 잘 어울려 선조들의 지혜와 상상력이 감탄스럽다.
삼봉은 원래 강원도 정선군의 삼봉산이 홍수때 떠내려와 지금의 도담삼봉이 되었으며 그 이후 매년 단양에서는 정선군에 세금을 내고 있었는데, 어린 소년 정도전이 "우리가 삼봉을 떠내려 오라한 것도 아니요. 오히려 물길을 막아 피해를 보고 있어 아무 소용이 없는 봉우리에 세금을 낼 이유가 없으니 필요하면 도로 가져가라"고 한뒤부터 세금을 내지 않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장군봉에는 '삼도정'이라는 육각정자가 있는데, 일찍이 퇴계 선생은 "산은 단풍잎 붉고 물은 옥같이 맑은데 석양의 도담삼봉엔 저녘놀 드리웠네 별빛 달빛 아래 금빛파도 어울어지더라"는 주옥같은 시 한 수를 남겼다.
도담삼봉 주변에는 1998년 음악분수대가 설치되어, 도담삼봉과 석문을 찾는 관광객이 피로를 풀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되어 있고 특히 야간에 분수대에서 춤을 추는 듯한 물줄기는 한층 더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단양군 단양읍 도담리 195
* 도담삼봉 이동관광안내소 043-422-3033 * 단양군 관광안내소 043-422-1146 * 온달관광지 관리사무소 043-423-8820 * 단양군청 문화관광과 043-420-3544
도락산
도락산(964m)은 소백산과 월악산의 중간쯤에 형성된 바위산으로 현재 일부가 월악산국립공원 범위 내에 포함되어 있다. 산을 끼고 북으로는 사인암이 서로는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 등 이른바 단양팔경의 4경이 인접해 있으므로 주변경관이 더욱 아름답다.
도락산이라고 산 이름을 지은이는 바로 우암 송시열 선생이 "깨달음을 얻는데는 나름대로 길이 있어야 하고 거기에는 필수적으로 즐거움이 있어야 한다"는 뜻에서 산 이름을 지었다는 우암의 일화가 전해온다. 우암선생의 인품을 도락산에 올라가 음미해보면 감명 깊게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단양군 단성면 가산리
도락산 관리소(월악산국립공원 단양 분소) 043-422-5062 관광안내 043-422-1146 입산통제문의 043-420-3192
소백산국립공원(충청권)
소백산은 한반도의 중심에 우뚝솟아 백두대간의 장대함과 신비로움을 간직한 민족의 명산으로 형제봉을 시작으로 신선봉, 국망봉, 비로봉, 연화봉 등 명봉들이 웅장함을 이루고 있다.
충북에서는 1970년 속리산, 1984년 월악산에 이어 1987년 세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산이다.
소백산의 사계는 봄에는 철쭉이 흐드러지게 피고 여름의 야생화, 만산홍엽의 가을단풍과 백색 설화가 만개한 정상 풍경은 겨울 산행의 극치를 이룬다. 또한 1,439m 비로봉 정상의 넓은 초지가 사시사철 장관을 이루어 한국의 알프스를 연상케 하며 1,349m 연화봉에 자리한 국립천문대는 우리나라 천문공학의 요람을 이루고 있다. 그리고 해마다 6월 초면 소백산과 단양군 일원에서 전국적인 축제인 철쭉향기 그윽한 소백산 철쭉제가 성대히 개최되고 있다.
단양군 가곡면 어의곡리 소백산 북부사무소 043-423-0708~9, 2449
구담봉.옥순봉
구담.옥순봉(372m)은 단양팔경으로 유명한 구담봉과 옥순봉을 말한다. 구담봉은 기암절벽의 암형이 거북을 닮았고 물속의 바위에 거북무늬가 있다 하여 구담이라 하며, 옥순봉은 희고 푸른 아름다운 바위들이 힘차게 솟아 마치 대나무 싹과 같다 하여 옥순이라 불리우며 조선 명종 초 단양군수로 부임한 퇴계 선생이 암벽에 단구동문이라 각명하여 소금강이란 별칭이 있을 만큼 아름다운 곳이다.
여지승람에 의하면 연산군 때의 문신 김일손이 절경의 협곡을 극찬한 곳으로 충주댐 호반과 금수산의 아름다운 절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단양군 단성면 장회리 (구담봉)제천시 수산면 괴곡리(옥순봉)
문화체육과 043-420-3114
온달산성
온달산성은 남한강변의 해발 427m의 성산에 축성된 길이 972m, 높이 3m의 반월형 석성으로 원형이 잘 보존되고 있으며 사적 제264호로 지정되어 있다. 온달산성의 지명과 전설에 의하면, 영토확장 경쟁이 치열했던 삼국시대에 한강을 차지하기 위한 전초기지로서 고구려와 신라 사이에 영유권을 둘러싸고 전투가 치열하였던 곳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고구려 평원왕의 사위 바보온달 장군의 무용담과 함께 평강공주와의 사랑이야기가 전해오면서 붙여진 이름으로 성안에서 삼국시대의 유물이 출토되었다.
이곳은 고구려가 삼국통일을 이루었다면 현재 중국의 양자강과 황하강 주변이 우리의 땅이 되었을 것이라는 역사적 회고와 바보 온달이 자기 수련의 노력을 통한 명장으로의 변신과 홀어머니에 대한 효행심 그리고 평강공주의 내조의 힘 등을 통하여 현대의 우리들에게 많은 교훈과 의미를 주는 유서 깊은 곳으로 온달동굴과 더불어 학생들의 고적 답사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단양군 영춘면 하리 산67 단양군청 043-420-3011
천동동굴
1977년 12월 8일 지방기념물 제 19호로 지정된 천동동굴은 천동리 마을 뒷산 중턱에 위치한 석회암층 천연동굴로, 1977년 2월 마을주민에 의해 발견되었다. 약 4억 5,000만년전부터 생성된 470m의 동굴로서 석순의 규모는 장대하지 못하나 매 우 정교하고 각양각색의 종유석과 석순, 석주가 있어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계류수면보다 약 50m 정도 높기 때문에 지하수의 침투량이 적어 천정에서 떨어지는 낙수는 소량이다. 따라서 종유석과 석순의 생성이 매우 느리게 이뤄지고 있어, 동굴 발달 초기단계인 만유년기의 동세를 보여준다.
단양군 단양읍 천동리
천동동굴 관리사무소 043-422-2972
금수산
이 산의 원래 이름은 「백암산」이라 불리던 것을 조선조 중엽 단양군수로 있던 퇴계 이황 선생께서 너무도 아름다운 경치에 감탄하여 금수산으로 개명한 산이다. 특히 가을 경치가 빼어난 아름다운 암산으로 월악산 국립공원의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년 4월 초까지 얼음이 얼다가 처서가 지나면 얼음이 녹는 얼음골에는 돌구덩이를 30cm정도 들추면 밤톨만한 얼음 덩어리가 가을까지 나오고 있어 자연의 신비감을 더해준다.
산 중턱에는 바위틈에서 한해나 장마에도 일정한 수량이 용출되는 맛 좋은 물이 있어 산을 찾는 이들의 목을 적셔주고 있다. 금수산 정상부의 원경은 길게 누운 임산부의 모습을 하고 있어 옛부터 아들을 낳으려면 이 곳에서 기도를 하면 된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다.
단양군 적성면 상리
월악산국립공원 관리사무소 043-653-3250 금수산분소 043-653-3257 관광안내 043-422-1146 입산통제문의 043-420-3192
단양~영월 남한강길 드라이브
단양 고수대교에서 영월까지 남한강 상류로이어 오르는 강변길은 빼어난 물경치와 길의 흐름이 전국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신선하고 완벽한 강변 드라이브 코스다. 이미 많은 자동차동호인들과 자동차애호가들이 즐겨찾는 곳으로 그 인기가 높다. 소백산 자락을 길동무 삼아 달리는 강변은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비경지대의 연속이다. 각동리와 영춘, 도담삼봉, 온달산성, 고씨동굴 등 물가로 이어지는 명소들도 수 없이많다.
특히, 남한강 첫물 각동리는 국내 5대 길지로 꼽힌다는 곳이다. 지형상 볕이 많이드는 양지녘을 따라 강줄기가 뻗어 있다. 단양읍에서 고수대교를 지나 595번 지방도를 타면 영월까지 통산 100리길로 통하는 강변길은 그만큼 멀다는 뜻도 되겠지만 특히, 봄부터 가을까지는 계절의 변화에 따라 옷을 갈아 입으며 변모해가는 물경치와 주변 자연풍광이 차를 멈추게 하는 장면이 한 두 곳이 아니다.
마을이 나타날 때마다 어김없이 모습을 들어내는 매운탕집과 경관지역에 들어앉은 분위기업소들 또한 맛과 경관으로 한번 발을 들여놓으면 돌아서고 싶지 않을 만큼 사로잡히게 된다. 단양에서 영월까진 1시간 남짓한 거리라지만 이래저래 주춤거리기 마련이어서 나들이길이라면 시간을 정하지 않는 것이 마음 편하다
충북 단양군 영춘면 ~ 강원 영월군 영월읍
영동고속도로~중앙고속도로 서제천IC~단양. 단양에서 영월까지의 595번 지방국도로 거리는 43~45km로 소요시간은 약 1시간.
소선암 자연휴양림
소선암자연휴양림 단양팔경인 상.중.하선암 하류부근에 위치하고 주변에 구담봉, 옥순봉을 볼 수 있는 충주호, 사인암, 두악산, 도락산, 제비봉등 많은 관광지와 명산등이 위치하고 있어 물맑고 깨끗한 공기속에서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중앙고속도로 단양 나들목에서 10분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휴양림 앞으로 계곡 물이 흘러 자연적으로 물놀이장으로 이용되고 주변에 단양팔경, 명산 및 적성비등 유적지가 있고 개별난방, 취사시설을 갖춘 최신식 숲속의집은 편안한 휴식처가 되고있다.
고속도로 이용시 단양IC에서 승용차로 10분정도 거리에 있고 36번국도, 5번국도 이용시 단성면 북하삼거리에서 7~8분거리에 있으며 59번 국도변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다. 봄철에는 진달래와 철쭉이, 가을에는 단풍이 어우러진 장관은 속세를 떠난 별천지이며 휴양림 앞으로 계곡물이 흘러 자연적으로 물놀이장으로 이용되고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 가족과 함께 편안히 쉬어가기에 좋은 곳이다.
단양군 단성면 가산리 산 3-1번지 농림과 043-420-3422 휴양림관리사무소 043-422-7839
다리안관광지
소백산국립공원 진입 관문에 위치한 다리안국민관광지는 단양시내에서 7.1km 떨어진 곳으로서 소백산 깊은 계곡에서 흘러나오는 깨끗한 물줄기가 다리안 관광지를 휘돌아 흐르며 깊은 골짜기에서 배어나오는 상큼한 공기는 찾는이의 마음을 상쾌하게 해주는 곳이다. 153,835㎢ 면적에 조성된 관광지내 시설로는 원두막 31개, 주차장 4개소, 야영장 7개소, 취사장 4개소를 비롯하여 객실 31실에 1,370명을 수용할수 있는 소백산 유스호스텔이 자리하고 있어 관광휴양지로서 더할 나위 없이 좋은곳이다.
용이 승천하였다는 전설을 간직한 다리안계곡을 주위로 3대동굴과, 소백산등이 있어 등산과 피서, 휴양을 겸한 관광지로서 좋은 곳이다
단양군 단양읍 천동리 380-1번지 일대
다리안관광지관리사무소 043-420-3576, 043-423-1243
황정산 자연휴양림
황정산은 한국 100대 명산에 속하고 있으며, 충북 단양군 대강면에 위치한 산으로, 도로를 사이에 두고 유명한 도락산과 마주보고 있다. 황정산(959.4m)은 충북 단양군 대강면 황정리 남쪽에 험준한 자태로 솟은 산이다. 주변의 사인암 등 단양8경의 그늘에 가려 그 동안 제대로 대접받지 못한 산중의 하나인데 최근에 황정산 칠성바위가 제2 단양 8경 중의 하나로 지정되면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소백산 남쪽죽령에서 잠시 가라앉았던 백두대간은 남쪽으로 다시 치솟으며 도솔봉(1,314m)과 묘적봉(1,148m)을 빚어 놓고 있다. 단양 8경과 더불어 주변온천 관광등 웰빙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수 있는 명소로서 계곡의 수계가 맑고 수려하여 야영에도 좋은 장소가 있는등 다양한 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제공되고 있다. 또한 온천개발 계획도 향후 추진예정이여서 휴양림 내에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단양군 대강면 올산리 산 74-1 043-421-0608
드라마 '연개소문' 촬영세트장 (단양)
역사의 이면에 함몰되어있는 고구려는 우리 민족의 저력과 웅지를 가장 잘 대변했던 초강대국이었다. 광활한 대륙으로 영토를 넓혔던 광개토대왕, 수나라를 무너뜨린 을지문덕, 당태 종 이세민을 무릎꿇린 연개소문. 이들이 있었기에 고구려는 중국에 당당히 맞설 수 있었다. 그러나 신라가 당나라의 힘을 빌려 삼한을 축소 통일한 이후 고구려의 영웅들에 관한 역사는 왜곡되고 폄하되어 사라졌다.
특히 연개소문은 중국이 쓴 역사에 의해 철저하게 부정적으로 그려졌으며 우리의 역사서도 그들의 왜곡된 역사를 그대로 수용하는 어리석음을 범하고 있다. 작금의 현실을 더 심각하다. 중국은 동북공정이라는 역사기만 획책하여 고구려 역사 없애기에 급급하고 있다. 이 드라마는 연개소문을 중심으로 그가 살았던 격동의 세월을 극화하여 우리민족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묻혀있는 고구려의 역사를 되살리고자 한다. 아울러 민족의 혼과 정기를 일깨워 세계를 웅비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고자 한다. * 규모 - 13,720㎡ (47개 건물)
단양군 영춘면 하리 147번지 온달관광지 내 관리사무소 043-423-8820
온달관광지
온달관광지는 소백산국립공원 및 구인사 서쪽에 위치하며, 단양 시내에서 영춘, 영월방면으로 연결된 595호 지방도를 30분정도 달리면 고구려의 명장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전설이 담겨져 있는 온달관광지가 보인다. 97,011㎡(29,345평)의 부지에 조성중인 온달관광지는 민속놀이장, 스포츠 타운, 여관, 향토음식점, 토산품판매점, 피크닉장, 온달촌, 온달관, 전설의 집, 전통혼례장 등 관광 편의 및 볼거리들이 있으며, 관광지 내에는 4억5천만년의 신비스러움을 간직한 온달동굴(760m)과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사랑 이야기가 연연히 전해오는 온달산성이 있다.
매년 10월이면 단풍과 국향처럼 고운 온달문화축제가 풍성하게 열린다. 인접한 관광지로는 단양 제2팔경의 북벽과 천태종 총본산인 구인사 그리고 소백산 깊은 계곡에서 흘러나오는 청정 계곡인 남천계곡이 위치하고 있다.
* 규모 - 지정면적 97,011㎡ (29,245평)
단양군 영춘면 하리 산 62번지 일대 관리사무소 043-423-8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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