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화랑고등학교, 인성 중심의 열린 교육 시행 글로벌114TV
경상북도 경주시 문무대왕면 장항리에 위치한 경주화랑고등학교는 정산종사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학교법인 삼동 학원이 지난 1998년 체험형 특성화 교육을 목표로 설립됐습니다.
경주화랑고는 문화예술교육, 환경교육, 마을공동체교육 및 다양한 체험교육을 전문적으로 실시하는 대안교육 특성화 고등학교로서, 학생이 행복한 학교를 지향하여 자유롭고 역동적인 학생회 중심활동과 개개인의 개성과 적성을 고려한 학생 맞춤형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인성 중심의 열린 교육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한 달에 한 번 학생자치의 날을 열어 학생들의 자유로운 토론 토의를 통해 학교 생활은 물론 학교 행사, 체험 활동 등을 의논하고 결정하여 학교 운영으로 이루어 내고 있습니다.
올해도 산청 레프팅과 서바이벌, 명승지를 요트를 타고 둘러본 통영 문화 체험과 경주 지역 문화 답사 등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한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했으며, 학생회가 주체가 되어 운영하는 학교협동조합 교내 매점 사업, 법무부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력하여 진행한 프로젝트 사업 운영, 경주시 청년활동가와 함께하는 도시재생사업, 한중 청소년 환경보호 캠프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학생회 주축의 학교 운영 사례들이 가득한데요.
경주화랑고등학교에서 활동하는 대표적 프로그램과 특색 사업들로는 나를 만나고 삶의 길을 찾는 마음공부, 청소년 도시재생 동아리활동,제7회 국립생태원 생태동아리 탐구대회 참가하여 환경부장관상 수상했으며, 디케 프로젝트,청소년비즈쿨 글로벌 메이커톤 참가,한중 청소년 환경보호 블렌디드캠프 참가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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