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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 농민 진압해달라”...고종, 철수하려는 일본군 붙잡았다 [박종인의 땅의 歷史]
332. 교과서에는 감춰져 있는 고종의 反근대적 친일 행각
박종인 선임기자
입력 2023.02.08 03:00
국사편찬위원회에 소장돼 있는 동학 관련 공문서들. 맨 왼쪽은 주한일본공사관에서 보관 중이던 ‘일본군 철군에 반대한다’는 고종의 문서. 가운데와 오른쪽은 조선 내각총리대신 김홍집이 ‘동학 민란 토벌에 일본군이 필요하다’고 적은 편지./국사편찬위원회
* 유튜브 https://youtu.be/eZS6Pjij6qQ 에서 동영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고종을 버린다
‘왜 조선은 근대화가 지체됐는가’라는 질문에 답은 명확하다. 학문과 지성은 교조적인 성리학에 질식되고 상공업과 통상은 억압돼 그저 생존 가능한 만큼 경제를 유지했기 때문이다. 각종 외국인 견문록과 조선왕조실록에는 조선 초부터 망국 때까지 가난과 쇄국과 학문 통제에 대한 기록이 넘쳐난다. 지식과 정보 통제는 가난을 증폭시켰다. 증폭된 가난은 부를 창출할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접할 기회를 차단해버렸다. 그렇게 조선은 전 지구대적인 근대화 시대, 19세기를 맞았다.
거기에 고종(高宗·재위 1864~1907)이 있다. 고종 시대는 지구 동쪽과 서쪽이 서로 고립돼 있던 지난 시대와 달랐다. 전 지구에 관한 정보가 소화할 수 없을 정도로 유입 중이었다.
하지만 고종이 ‘불세출의 자질을 가진 군왕’(황현, ‘매천야록’1, 1894년 이전 11.조헌과 김집의 문묘배향, 국사편찬위)이었다 할지라도 조선 근대화는 쉽지 않았다. 400년 이상 쌓인 모순은 고종이 책임지기에는 너무 깊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순은 방치하기에는 중증이었다. 시대는 엄혹했다. 도처에서 민란이 벌어지고 있었고 세계는 경쟁을 넘어 서로를 집어삼키는 제국주의적 야수로 탈바꿈하던 중이었다. 그래서 ‘불세출’까지는 아니어도 정상적인 국가 경영인이라면 외세에 잡아먹힐 위기를 기회로 바꿀 시도를 했어야 했다.
그런데 고종은 그러지 않았다. 백성에게는 모진 지도자였다. 세계에는 무지했다. 국가 경영에는 무능력했다. 조선 26대 국왕 고종이 보여준 모습은 처가 여흥 민씨 세력과 연합한 이기적인 권력가였다. 백성과 세계와 국가는 상관하지 않고 민씨 척족 세력과 함께 ‘권력 유지’라는 단일 방향으로 조선을 경영했다.
1907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젊은 밀사 이위종은 만국 기자들 앞에서 그 정권을 이렇게 말했다. “옛 정권의 잔인한 행정과 탐학과 부패에 지쳤던 우리 조선인들[We, the people of Korea, who had been tired of the corruption, exaction and cruel administration of the old Government].”(이위종, ‘A Plea for Korea’, 1907년 8월 22일 ‘The Independent’)
서기 2023년, 21세기다. 근대 공화국 대한민국을 재설계할 시점이다. 그 고종을 버려야 한다. 고종이 자주독립을 염원한 비운의 개명군주였다는 주장은 역사적 사실, 역사적 맥락과 맞지 않는다. 고종을 버려야 19세기 말 근대화 경쟁에서 100대0으로 패배한 이유를 설명할 수 있다. 고종 정권이 근대화 과정을 어떤 경로로 저지했고, 그 과정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나를 마지막으로 살펴본다. 국사 교과서가 감춰놓은 고종 마지막 이야기 첫 장을 연다.
고종(재위기간 1864~1907) /국립고궁박물관
은폐된 진실, ‘고종이 막은 일본군 철군’
20세기를 6년 앞둔 1894년 벌어진 동학농민전쟁은 고종·민씨 척족 연합 정권 탐학이 낳은 사건이었다. 1893년 어전회의에서 “민란은 외국군을 불러서 진압하자”고 제안했던 고종은 격렬한 관료들 저항에 부딪혀 이를 철회했다.(1893년 음3월 25일 ‘고종실록’) 이듬해 동학이 터졌다. 고종은 여흥 민씨 영준(민영휘)과 함께 청나라 군사를 불렀다.
이후 벌어진 일들에 대해 국사 교과서들은 대부분 이렇게 서술하고 있다.
‘청나라 군사가 출병하자 대륙 진출을 노리던 일본군이 동시 출병했다. 그러자 동학 농민군이 죽창을 내리고 해산했다. 청일 양국 군사가 필요 없어진 조선 정부는 양국군 철수를 요구했다. 일본군은 철군을 거부했다. 그해 7월 23일 일본군은 경복궁에 난입해 고종을 협박하고 친일 정권을 세웠다. 그리고 아산 앞바다에서 청나라 군함을 공격해 청일전쟁을 도발했다. 이후 동학은 일본군과 관군(정부군)에 무자비하게 진압됐다.’(‘고등학교 한국사’, 미래엔, 2020, p112 등)
그런데 교과서들이 은폐한 사실이 하나 있다. 그해 12월 한 유력 인사가 일본 특명전권공사 이노우에 가오루(井上馨)에게 이렇게 말했다.
‘일본군이 중도에서 철수한다면 망할 위험이 곧 다가오게 될 터이니[若中途調回危亡立至·약중도조회위망립지] 어찌 이런 일을 차마 할 수 있겠는가.’
누군가가 철군하려는 일본군을 가지 말라고 소매를 붙잡는 발언이다. 아래 사진이 이 말이 기록된 문서다. 이 문서는 당시 조선국 내각총리대신 김홍집과 외부협판 김윤식이 1894년 12월 4일(음력 11월 초8일) 일본 특명전권공사 이노우에 가오루에게 보낸 공문이다. 문서는 현재 대한민국 국사편찬위원회 데이터베이스에 영인돼 있다. 문서 이름은 <’주한일본공사관기록’ 5, 6. 내정리혁(內政釐革)의 건1, (6) 조선 정황 보고에 관한 건>이다.
그리고 이 말을 한 사람은, 고종이다.
그러니까 공주에서 동학군이 속속 궤멸되고 청일전쟁 전선도 대륙으로 넘어가고 일본 승리가 확실시되던 그 겨울, 일본군을 철수시키겠다는 일본 공사에게 “남아서 민란을 진압해 달라”며 소매를 붙잡고 있는 고종 육성이다. 공사 이노우에는 며칠 줄다리기 끝에 고종 청을 수용했고, 조선 주둔 일본군은 이후 조선 식민지화 작업에 강력한 동력으로 작용했다. 고종은 일본에 시달린 비운의 군주라기보다는 떠나겠다는 외국군을 눌러앉힌 반(反)시대적 지도자로 행동했다. 그 어느 교과서에도 이 발언과 주인공에 대한 언급이 없다.
"옆 나라 군사로 요상한 기운을 일소하고 새 정치를 하려고 하였다. 그런데 일본군이 중도에서 철수한다면[若中途調回] 망할 위험이 곧 다가오게 될 터이니[危亡立至] 어찌 이런 일을 차마 할 수 있겠는가." <1894년 12월 4일 조선 국왕 고종이 일본 특명전권공사 이노우에 가오루에게>
7월 23일 경복궁 점령과 고종
동학전쟁이 터진 와중에 고종이 믿는 무력은 청군과 조선관군이었다. 그런데 1894년 7월 23일 일본군이 경복궁을 공격해 고종 친위대를 무장해제했다. 30분 만에 끝난 전투 직후 고종이 “조선군이 사용하지 않은 무기들은 압수하지 말라”고 부탁했지만 소용없었다.(‘여단보고’ 보고철 등. 박종근, ‘청일전쟁과 조선’, 일조각, 1989, pp64~65, 재인용) 서울 시내 각 부대도 기습 공격에 무기를 탈취당했다.(김윤식, ‘속음청사(續陰晴史·한국사료총서 제11집)’ 1894년 음6월 21일)
그리고 8월 고종은 측근인 여흥 민씨 민상호를 비밀리에 청나라로 보냈다. 민상호가 소지한 밀서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십수년 병기고에 소장한 무기를 모두 빼앗겼다. 천조(天朝)에서 구원을 내려 주시기를 단단한 충성과 정성으로 애걸(哀乞).’(‘淸光緖朝中日交涉史料’ 16, 1308, p9, 광서20년 7월 초5일. 유바다, ‘청일전쟁기 조청항일 연합전선의 구축과 동학농민군’, 동학학보 51권, 동학학회, 2019, 재인용)
고종 뜻과 무관하게 일본에 의해 들어선 갑오개혁정부는 곧바로 ‘의안(議案)’이라 불리는 각종 개혁안 200여 개를 공포하고 근대 개혁작업에 들어갔다. 그 가운데는 그때까지 고종이 마음대로 행사하던 전제 군주권(君主權)을 제한하는 개혁안이 들어 있었다.
동학토벌대 ‘양호도순무영’
일본군이 경복궁을 공격했다는 소식에 그해 10월 초 동학군이 재봉기했다. 동학에 대한 고종 시각은 확고했다. ‘모든 법을 활용해 너그럽게 용서해 주지 말라.’(1893년 음2월 26일 ‘승정원일기’) 10월 24일 고종은 수도권 잔여 병력을 모아 동학 토벌대를 창설했다. 토벌대 이름은 ‘양호도순무영(兩湖都巡撫營)’이다. 사령관인 순무사는 신정희(申正熙)다. 신정희는 강화도조약(1876) 조선 측 대표 신헌의 아들로 학덕을 겸비한 무장이다. 수도권 병력인 경군(京軍)에서 투입된 순무영 병력은 526명이었다. 여기에 토벌에 투입된 지방군까지 합하면 양호도순무영 병력은 2000명이 넘었다.(신영우, ‘양호도순무영과 갑오군정실기’, 동학과 청일전쟁 120주년 기념학술회의 자료집, 동북아역사재단, 2014)
화승총으로 무장한 이 병력은 ‘주술과 죽창’이 전부인 동학군은 충분히 토벌 가능한 병력이다. 그런데 사령관인 신정희가 문제였다. 신정희는 토벌 과정에서 동학군 목적이 ‘지방정치 개량이지 세상 사람들 말처럼 요상한 술법이 아니며’ 따라서 ‘풍속을 바로잡지 않으면 동학당을 진멸해도 소용없다’는 신념을 갖게 된 군인이었다.(’주한일본공사관기록’2권, 3.제방기밀신1, (22)東學黨에 관한 두 大將의 직접 대화) 고종이 원했던 ‘비적 대토벌’은 신정희가 원하는 바가 아니었다. 오히려 민란 원인 박멸은 일본 측이 원하던 바였다.
일본과 손잡은 개혁 정부 또한 근대적 개혁 작업을 위해 동학 진압을 원했다. 개혁 정부 총리대신 김홍집은 양호도순무영 공식 창설 직전인 10월 7일 충청감사 박제순에게 보낸 편지에서 일본군의 동학 진압을 희망했다.
‘일본군을 많이 파견해달라고 거듭 요청했으나 일본 공사가 신중하여 많이 파병하지 않았다. 일청전쟁이 한창이기 때문이다. 10만 일본 육군이 개선하는 날 도적 떼도 두려워 흩어지리라.’(아래 사진·김홍집, ‘금영래찰’ 1894년 10월 7일) 일본군 기세에 눌려 민란이 자동으로 해산된다고 했지만, 결국 조선 정부 수장이 원한 것은 일본군 투입이었다. 국내 개혁에 집착한 나머지 일본군의 잠재적 위험에 대해 눈을 감은 것이다.
"10만 일본 육군이 개선하는 날[陸兵十萬凱旋之日] 도적 떼도 두려워 흩어지리라[匪徒亦當望風消散]. 일본군을 많이 파견해달라고 거듭 요청했으나 일본공사가 신중하여 많이 파병하지 않았다. 일청전쟁이 한창이기 때문이다."<1894년 10월 7일 조선 총리 김홍집이 충청감사 박제순에게 보낸 편지>
일본군을 택한 고종
10월 26일 일본 내무대신 이노우에 가오루가 특명전권공사로 부임했다. 명목상 임무는 조선 내정개혁이었다. 11월 4일 이노우에는 고종과 왕비 민씨를 알현하고 입헌군주제를 제안했다. 이노우에가 내놓은 내정개혁안 20개 조는 대부분 군주권 제한과 관련된 사안들이었다. 고종 부부는 “군주가 백성을 군주가 인민의 생명과 재산을 마음대로 탈여하는 권한이 바로 군주권”이라며 납득하지 않았다.(‘주한일본공사관기록’ 5, 5. 기밀제방왕2 (12)내정개혁을 위한 대한정략에 관한 보고)
그런데 11월 20일 이후 공주에서 2000여 순무영 병력과 일본군 200여 병력이 동학군을 궤멸시켰다는 보고가 계속 올라왔다. 일본군이 합세하고 지휘하면서 미진하던 토벌작전이 성공리에 완수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병참부대로 전락한 순무영 지휘부와 일본군 지휘부는 끝없이 갈등을 일으키며 작전 혼란을 초래했다.(신영우, ‘양호도순무영 지휘부와 일본군 간의 갈등’, 군사 81, 군사편찬연구소, 2011)
고종이 앓던 이 하나를 제거해준 이노우에가 이제 갑(甲)이 되었고 고종은 을(乙)이 되었다. 이노우에게 개혁안 수용을 촉구하자 고종이 군주권을 포기할 수 없다고 버텼다. 그러자 이노우에는 12월 3일 조선 정부에 최후통첩을 보냈다. ‘개혁안을 수용하지 않으면 동학 토벌을 위해 파견한 일본군을 즉각 철수하겠다.’ 이노우에는 말미에 “나머지는 귀 정부에서 알아서 하라”고 토를 달았다.
단 하루 만에 고종이 총리대신 김홍집과 외부협판 김윤식을 통해 답을 보내왔다.
‘개혁안은 어제 각 관아에 반포했다. 그리고 이웃 나라 병력을 빌어 난을 일소하고 새 정치를 하려고 했다. 그런데 만일 중도에서 (일본군이) 철수한다면 망할 위험이 곧 닥치지 않겠는가. 일본공사가 어찌 그럴 수 있겠는가. 짐의 간곡한 뜻을 공사에게 알려 충직한 도리를 다하기 바란다.’(‘주한일본공사관기록’5, 6. 내정리혁(內政釐革)의 건1, (6) 조선 정황 보고에 관한 건)
이 문서가 맨 위쪽 사진이다. 4개월 전 청 황실에 “일본을 쫓아달라”고 애걸하던 고종에게 왜 일본군 철군이 ‘협박’이 됐는지는 자명하다. 우월한 화력과 전투경험, 작전능력을 가진 일본군이 양호도순무영보다 본인에게 득이 된다고 판단했고, 군주권을 법적으로 제한받아도 이는 곧 회수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노우에는 ‘임무 완수’라는 전문을 본국에 보냈고 이듬해 1월 22일 양호도순무영은 고종 명에 의해 해체됐다. 일본군이 지휘한 조선 관군은 동학 잔당을 소탕했다. 자, 근대화 길목에서 고종은 도대체 무슨 역할을 한 것인가.
#땅의 역사
박종인 선임기자
기억은 추억이 되고 추억은 역사가 됩니다. 땅에는 흔적이 남습니다. 그게 역삽니다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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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사
2023.02.08 06:37:38
연산군, 인조, 고종의 능력과 행위를 합치면 문재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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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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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77
2023.02.08 11:06:26
[오늘만 웃자] ---- "제발 공부 좀 해라" ---- "무지나 무식은 자랑이 아니다."
fatlecher
2023.02.08 10:32:00
아래 "진정한 우파" 라고 이름 쓰는넘 진정한 좌파 인 것 같네. 어준이하고나 놀아라.
오늘만 웃자
2023.02.08 10:10:14
ㅋㅋ 연산군은 아니지요, 죽창들고 싸우자고 하는 꼴 보면 고종을 판박이 한 자는 소대가리 같은데요.
세미77
2023.02.08 10:04:14
연산군은 귀족에게는 악날했지만, 백성은 그리 괴롭히지 않았습니다. 역사를 기술하는 주체가 귀족이어서 연산군을 최악으로 기술했지 백성이었으면 그러하지 않았습니다. --- 광해군 역사 똑같습니다. --- 반면 성군이라는 "세종 제위시절 백성은 너무 힘들어 민란까지 일으킬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귀족에게는 최고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백성을 괴롭히는 제도를 모두 세종이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대왕" 칭호도 받습니다." ---- 진정한 역사학자라면 역사의식속에 인물을 평가해야 합니다. ---- 현재도 세종을 비판하는 논문이 잘 실리지도 않는 현실을 볼때 개탄스럽습니다.
강력통치
2023.02.08 09:55:00
윤석열이 웬 철종인가?!! 말 함부로 하지 말라!!
가산
2023.02.08 09:03:18
이재명 추가
진정한 우파
2023.02.08 08:00:28
윤석열은 강화도에서 나무하다가 갑자기 왕이된 철종같다.
무재보시
2023.02.08 07:02:06
연산군은 빼고 선조를 집어 넣어주세요!
無影塔
2023.02.08 06:30:54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못난 무능 군주.
답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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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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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돌진순
2023.02.08 10:12:26
선조,,인조,,고종,,등등,,,백성을 다 죽인 무능한 인간
보통국민
2023.02.08 09:42:33
황제라고 칭하는 것도 낯뜨겁다.
kendenski
2023.02.08 06:20:18
國運이 끝난거임. 일본인이 우습게 보아도 할말 없음.
답글작성
328
5
박대마
2023.02.08 06:47:39
아직도 혹세무민과 유언비어에 편승하여 지늠덜 패거리들만 배두드리며 살면서 백성은 없는 대중 무현 죄앙 죄명 종북주사파 518향우회팔이 미친개떨냔늠덜 모두 고종보다도 못한 덜덜어진 못난 늠덜~~ 이제라도 제대로 눈을 뜨고 털어냅시다. 우둔한 백성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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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동방삭
2023.02.08 07:27:04
고종과 문가놈 ;;; 고종의 무능함은 문가놈과 막상막하 // 민비는 사치향락 돼정숙은 사치관광 // 육년을 집권했으면 북한에게 먹힐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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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w4147
2023.02.08 06:30:56
고종을 이완용과 동급으로 매국노라 가르처야 한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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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
2023.02.08 11:49:52
이완용보다 더 나쁜 놈이지요. 이완용이나 을사 오적이 고종의 지시없이 나라를 팔아 먹을 수가 있었겠어요? 을사오적은 하수인이고 고종이 진범입니다.
돈담
2023.02.08 07:09:53
학교때와 지금까지 교과서데로 만 배우고 알았다. 짐작은 했지만 감춰진 역사의 사실을 알지 못했다. 놀라운 예기이다. 과거의 사실을 정확히 알려 잘못의 반복을 막고 스스로 국력을 키워야 함을 깨우쳐준 박종인 기자가 진정한 애국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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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자리비번
2023.02.08 06:59:28
은근히 고종을 그리고 그 시대를 감성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던게 문재인과 민적당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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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2023.02.08 07:18:17
고종과 민비가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어떤 삽질을 했는지 기억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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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but123
2023.02.08 06:51:25
진실을알고싶습니다. 앞으로도 이런글을 자주올려주세요 역사를 바로 제대로 알아야합니다 못난 역사도 역사이니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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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진통일전쟁 실시
2023.02.08 06:48:15
민비는 외척을 통해 나라망친 원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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尙德
2023.02.08 07:13:48
친일파 재산 환수에 그치지 말고, 전국 방방곡곡에 있는 여흥민씨 재산도 환수해야 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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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과옥조
2023.02.08 07:05:51
망할 놈. 高宗.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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弘林
2023.02.08 07:43:16
일본이 조선을 빼았은게 아니고, 고종이라는 혼군이 정권을 갖다받치고, 황은을 받아 잘살았잖아. 일본보다 더나뿐것이 고종이라는 것. 어쩜 문재인과 그리 닮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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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조반니
2023.02.08 06:53:27
현재 중공과 북한에 사대하는 주사파가 나라를 좌지우지 하는것이 고종때와 비슷하여 민족의 미래가 암울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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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한 아래
2023.02.08 07:37:13
고종이 토착왜구였네. 우리조상들은 다 토착 왜구엿으니, 나라망하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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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이다
2023.02.08 07:15:42
뭉가가 생각나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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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필귀정77
2023.02.08 07:46:33
찌질한 군주. 이따위 너절한 인간이 나라 팔아먹은 매국노보다 더 나라를 망쳤네. 비루한 고종.
답글작성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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素山
2023.02.08 07:33:04
국가의 운명을 지도자 한명이 좌지우지하는 역사를 보면서 ~ 모든 정치인들은 특히 뭉가죄명이 집단 조직원들은 ~ 많이 보고 배우면서 반성도 하고 살아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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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드랙
2023.02.08 07:27:13
후세에 고종바라기 죄앙이,죄명이라는 쌍둥이가 태어났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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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퍼맨
2023.02.08 06:29:50
발등에 떨어진 불 먼저 끈다고.... 고종의 시각으로 본다면 폭도에 의한 반란이며 그 폭도를 막을 힘이 없으니 당장 폭도에 의해 죽는것 보다 일본군이라도 붙잡고 늘어져야 좀 더 생명 보장할 수 있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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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박
2023.02.08 08:02:09
조선 멸망지화를 자초한 인간들... 이하응, 고종, 민비와 그 외척들이다. 이들이 조선을 완전히 물말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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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짜
2023.02.08 08:23:27
고종과 민씨를 드라마들이 너무 미화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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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gene
2023.02.08 09:07:00
요즘으로 치면 정권 잡겠다고 친북행위 하는 짓과 똑 같군요. 북한 방문을 위해 돈을 송금하고 친서를 보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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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노루
2023.02.08 09:02:51
선조 곱하기 인조하고 다시 곱하기 고종하면 양산 문가가 나온다.
답글작성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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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간나들
2023.02.08 08:41:24
조선은 권력 다툼과 부정부패로 스스로 일본의 지배를 원했던것이라는거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데...일본의 침략으로 망한것 처럼 사기치는게 종북자빨을 주동세력으로한 역사 왜곡은 국민을 멍청이로 만들고 있다
답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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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봉
2023.02.08 07:48:23
고종은 자신과 왕실의 안위만 생각한 최악의 군주였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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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가라
2023.02.08 08:26:38
고종을 근대 계몽군주로 좌익들이 빠는데 기가 차죠 민비도 마찬가지죠 명성황후로 떠받드는데 민씨는 굿이나 하고 주술에 빠져 나라를 망하게한 역사의 적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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푀이멘
2023.02.08 08:22:07
이래서 독자적인 핵무기 개발이 필요한 것이지.. 몰래 만들어야지.. 김정은의 목숨 값하고 흥정을 하던지.. 러시아, 중공, 미국, 일본에 둘러싸인 한국의 갈 길은 박정희가 이미 제시했다..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왜 오징어게임에서 영희가 말했을까?.. 전세계를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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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안이
2023.02.08 09:20:11
연산군,인조,고종 합치면 문재인이다 라고 어느 분이 말했는데 동의 한다 ㅋㅋㅋㅋㅋ 나의 사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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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2023.02.08 08:57:48
고종=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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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같이
2023.02.08 08:02:06
친일파 고종 개일성 개핵중 등.. 반일 선동질하는 이갱빨들이 일반사람들이 모르는 진 친일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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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산산들바람
2023.02.08 10:16:58
우리는 조선이라 나라의 역사를 지나치게 미화하고 있지 않나 싶다.성군이라 불리우는 세종도 사대부의 왕이지 백성의 왕이 아니였다.노비법을 개정함으로써 전백성의 70프로를 넘는 백성들이 노비로 전락시켰다.자기 백성을 노비화 하는 나라는 전세계에 유래가 없다.유럽에도 노예제도가 있었지만 자국민을 노예화하진 않았다.조선왕조 임금중에 제대로 된왕이 있었나 싶다.태종은 어떤왕이였나?연산군,선조,인조등 이루 헤아릴수 없는 과오와 실정으로 점철된 왕들로 살아온 왕조였다.이들이 왕조를 유지 할수 있었던 동력이 아이러니하게 전백성의 90프로 가까운 노예화,국가부의 대부분이 10프로도 안되는 사대부의 나라였기 때문이다.명성왕후라 불리우는 민비는 어떤 여자였는가?고종은 일본으로 부터 몇?b억 돈받고 나라를 넘겼다.전세계에 전쟁한번 안하고 나라를 돈받고 넘긴 예가 있던가?일본이 침략했다는데 어디서 나라를 지키기 위한 전쟁을 했나?참 비참한 조선이다.우리는 역사로부터 미래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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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voca
2023.02.08 09:15:17
못난 군주. 문재인의 롤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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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그물
2023.02.08 09:29:58
그냥 개똥이로 살일이지 황제는 무슨황제 씩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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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2023.02.08 09:29:26
조선 멸망의 원인을 정확히 알면 현재 한국의 많은 문제점의 원인을 알 수 있습니다. 고종은 을사오적을 뛰어 넘는 천하의 매국노에 지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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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갈이
2023.02.08 08:14:42
조선은... 일본한테 나라를 빼앗긴게 아니고 스스로 일본한테 나라를 갖다 바쳤슴. 미개하고 무능한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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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고산
2023.02.08 07:56:27
왕이 얼마나 정치를 못하고 왕 노릇을 못했으면 동학 농민 봉기기 일어나고 국가의 치안이 얼마나 정비가 안 되었으면 국내일을 일본군에게 사정해서 이들이게 맡기나! 일본군은 동학 농민들을 참으로 악날하고 잔인하게 진압했고 이들을 죽여나갔다. 이때 희생된 농민들이 수십만에 달했다고 한다. 결국 능력이 안 되는 왕을 세웠기에 벌어진 참사이고 흑역사이다. 결국 일본 군이 조선에 주둔함으로써 일본의 조선 침탈은 가속도가 붙을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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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
2023.02.08 09:29:17
곰재인 같은 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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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님
2023.02.08 09:28:24
그래도 문재인 보다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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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아
2023.02.08 09:16:40
조선왕조는 임진왜란때 망하고, 이순신 장군님이 이끄는 새로운 국가가 건설되어 근대화가 빨리 되었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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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노루
2023.02.08 09:03:19
민비보다 더 나쁜 여자 정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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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77
2023.02.08 10:00:46
고종은 폐악질 왕이었죠. ---- 400년간 모순의 시작은 태종 이방원의 쿠테타 부터였는데, 조선은 건국당시는 세계 초일류 국가였습니다. 노예제도 사실상 폐지에 가까왔고, 국민 누구나 글을 배울 수 있었으며, 누구나 관리등용의 문이 활짝 열려있는 15세기 전세계 기념비적인 국가였습니다. 국가재정도 튼튼하고 고려/조선 1천년간 백성이 가장 행복하고 즐거웠던 시기였습니다. --- 그러나 이방원의 쿠테타와 그 후 좋은 머리로 신분제사회의 고착과 영원한 노예제를 만든 "세종 이도"가 원흉이었죠. --- 세종이 대왕호칭을 받은 것도 백성에계는 가장 악날했지만, 당시 역사와 제도를 결정하는 귀족을 위해 가장 잘한 왕이었기 때문이며 그렇게 역사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 현대에 와서 역사의 관점이 백성위주임을 볼 때 세종에 대한 역사인식도 당시 귀족이 아닌 백성의 입장에서 평가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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른희
2023.02.08 08:51:21
조선을 망하게 한 원인을제공한 이는 바로 세종이다. 인류에게 한글이라는걸작품을 선사한 세종이지만 구한말 조선을 허수아비가 되게한 장본인이다. 세종은 노비세습제 기녀세습제를도입했고 노비의값은 경국대전에게도 오르게된다. 또한 부민고소금지법을 제정하여 일반백성은 관리를 고소하지못하게함으로써 결과적으로는 탐관오리들이 백성들을 마음대로 착취할수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백성들은 뭐만 생산해놓으면 빼앗아가버린다는 걸 알기때문에 일할 의욕을 잃고 본의아닌 게으른 국민성이 형성되었으며 산업이란게 존재할수없었다. 일하려하지않으면 망하는길밖에 더 있나. 결국 망국의길로 가게 된다.이 게으른 국민성은 타성에 젖어 1950년대까지 이어지다가 1960년대를 넘으며 역동적으로 변모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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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주자
2023.02.08 10:10:04
나는 이미 1976년도에 일본인들로 부터 들었다. 더욱 놀란것은 조선을 통치 해달라고 천왕에게 밀서 보낸 조인 인들이 의외로 많았다고도 한다. 그 이후 나는 죽창가 부르면서 애국 열사인척 하는 것들은 장작 일본인들이 부산에 도착하기전에 이미 조선군 동태를 밀고 하려고 부산항으로 모일 그런 한국인들 많을 것으로 일본 사람들과 술자리서 솔직히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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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연
2023.02.08 09:05:48
유구한 역사의 한반도 남쪽은 불과 500년 정도 지배한 왕조의 무덤이 적게는 수천평에서 많게는 수십만평을 차지하고 있다 ..가끔 생각하기를 5천년 1만년 10만년 후에도 조선왕조 무덤을 보존 관리할까 ..튀르키예 지진은 지각판의 이동과 충돌로 수십만명의 이재민과 만명에 이르는 사망자가 발생했단 말이지 .. 지난번 포항이나 경주 지진으로 볼때 우리도 안심하고 대책없이 건물을 높이만 짓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 . 높이 짓는 가장 큰 이유는 땅이 부족한거라고 .. 그런데도 수만평 수십만평의 조선왕조 릉은 살아있는 사람들이 애쓰고 낸 세금으로 울타리를 치고 인력을 투입 청소도 하고 잔디도 깎아 공원이란 이름으로 입장료를 받는거야 왜 무덤이 공원이 되는지 .. 석조건물도 아니고 나무만 둘러싼 봉분인데 .. 이조 500년 왕들 중에서 세종만 백성에게 유익했지 그 외는 여인들 치마 폭에 둘러싸여 주지육림으로 호사를 누리다가 생을 마감한 자들이 대부분이거든 역사는 유구한데 백만년 후에도 보존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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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일지매
2023.02.08 08:56:45
이 나라가 조선의 후예이고 그들은 우리의 조상이지만, 앝은 지식만으로도 조선은 울화가 치미는 나라였다. 나라의 탄생자체가 떳떳하지못했던지 건국이후 내내 중국을 떠받들며 지냈고 백성의 삶은 항상 후순위였다. 망할놈의 성리학이 온 나라를 지배하여 양반 기득권 보호에 이용되었으며 국민의 삶에 도움을 주지 못했다. 수백년을 중국에 ?슷떳??국민의 삶과 거리가 먼 충,효,예만을 받들었으니 어찌 나라가 온전했겠는가? 전쟁이나도 백성이 막았고 흉년이 들어도 백성이 감내했으며 풍년이 들면 수탈해갔던 관료들 아닌가? 이런 무능력한 지배층에 의한 조선은 그냥 나라가 아니었다. 어찌하여 오늘날 세계경제 10개국에 포함될 정도로 발전한 나라가 되었지만 언제나 불안하다. 오늘날의 위정자들도 정신을 똑바로차려 조선이 저지런 갖가지 실수를 반복하지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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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갈이
2023.02.08 08:15:54
그래도 메개한 조선은 일본때문에 근대화 되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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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신문
2023.02.08 10:14:49
우리가 고종, 명성황후를 나라를 빼앗길 즈음이라 비운의 왕, 왕비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역사를 조금만 알면 수치스러운 허접한 왕이었고 왕비였다. 다만 왜구들이 왕비를 시해한 것은 역사가 그리고 민족 자존심이 용서 못하는 것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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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공
2023.02.08 10:01:41
나라 망치는데 민비의 역할이 컸다... 명성황후... 조선의 국모... 이런 식으로 미화하지는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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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2023.02.08 09:25:42
전화, 커피를 즐기고 도입했던 얼리어답터 고종은 나라 안위보다는 그저 자신의 지위, 안위가 우선이었던 무능하고 비굴한 자였고 나라를 말아드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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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우파
2023.02.08 08:02:11
고종이 그리 한심하니. 갑신정변도, 동학농민운동도 일어난 것 아니겠어? 그런데 모두 외세에 의해 진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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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2023.02.08 11:43:57
고종은 이완용 보다 더 매국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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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참
2023.02.08 11:24:44
한국 역사가 왜 고종과 민비를 띄웠겠는가? 해방후 이 땅에는 공산주의라는 전염병에 전 국민의 80%가 감염된 상태. 특히 지식인 그룹, 특히 역사, 문학, 예술계 쪽의 지식인들이 대다수 골수 빨들이었음. 이승만 대통령이 다 처벌하고 쫓아낼 수 없어 전향만 한다고 하면 용서해 줌. 완전 골수들은 자진 월북함. 그러나 남한에 남은 자들도 머리속에는 불만이 가득하여 늘 북한을 그리워하며 대학과 교단에서 활동하며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역사를 창작해 나감. 북한식 사관은 반일에 모든 뿌리를 둠. 먼저 김일성의 정통성을 항일투쟁에 두기 때문에 일본을 악마화 시킴. 둘째는 한,미,일 3국 동맹을 깨는데 반일을 집중적으로 활용함. 이것이 남한의 수박 빨 역사학자들과 연계해서 나라 일본이 조선을 망하게 하는 시점을 극명하게 선악 구도로 만들기 위해 고종과 민비를 최고의 피해자, 구국의 비운의 군주로 만들고 일본은 날강도 깡패로 묘사하기 시작함. 그렇게 만들어진 구도에서 한국인들 못 벗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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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inoveri
2023.02.08 10:53:08
을사오적이라 하지만 정작 조선을 팔아넘긴 건 고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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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슈박
2023.02.08 10:00:28
자신의 권력 유지에만 급급했던 무능한 군주 고종을 미화하는건 문제가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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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쌤
2023.02.08 09:52:59
조선이 망한 이유는 일본의 침략이 아니라 왕을 비롯한 중앙 관리들의 무능력에 있다고 생각한다. 이들은 사리사욕에 묻혀서 현실을 읽지 못했으며 오로지 자신의 권력과 욕심에 가득찬 탐관오리들이었다. 조선말기 실학자들의 의견을 수용하고 개혁을 진행하고 관리들의 기강을 다잡았으면 조선은 입헌 군주제로 변하였을 지도 모른다. 결국 조선은 왕을 비롯한 정치세력의 부패와 무능, 관리들의 통제 불능으로 망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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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ball
2023.02.08 09:23:44
문가가 꼭 빼닮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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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rise2
2023.02.08 08:57:28
퀴즈 ? 나라를 말아먹은 고종보다 더 못난 사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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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남
2023.02.08 08:25:59
고종을 개명군주, 민비를 여걸 명성황후로 미화해온 좌파 사가, 작가, 연예인들 때문에 이런 말을 하는 박기자가 오히려 그들로부터 친일파로 몰릴까 걱정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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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마련
2023.02.08 08:25:47
사기꾼 국뽕약쟁이 역사학자쓰러기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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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마련
2023.02.08 08:24:14
매국노 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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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찬수
2023.02.08 16:58:33
잉여인간 토착 악플러 종자 그놈 무리보다는 100보나 200보 정도 괜찮은 군주로 생각했는데... 그게 그거인 50보 100보네... 나라가 亡하는게 당연한거야... 제인이하고도 50보 100보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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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ami
2023.02.08 12:48:52
결국 일본에 나라를 넘긴 자는 고종과 민씨 척족들이다. 슬픈 역사지만 한편으로는 다행이었다고도 생각된다. 저 무지한 임금과 양반들로부터 수탈당하며 노예처럼 살아왔던 백성들이 일본의 강점으로 군왕제도와 반상계급이 철폐되어 비로서 인간답게 살 수 있게된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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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맹이
2023.02.08 12:18:58
아직도 "조선"을 미화하려고 일본국을 "왜국"이라고 하고 역사를 왜곡하는 정치하는 인간 말종들이 많다. 제대로 된 역사를 다시 공부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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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있으라
2023.02.08 10:28:19
전형적인 조선의 왕으로 오직 권력유지와 무지와 독선으로 백성의 고혈을 짜는 무례한이다. 고종은 조선이 망하게 만든작자이다. 다시말해 고종과 명성황후는 조선이 일본에 의해 망하게 만든 당사자라는 말이다. 물론 이들이라고 조선을 망하게 하고 싶어 했게나. 아니죠. 무지하고 미련하면서도 탐욕이 가득차 국가윤영을 제대로 못하니 망할수밖에 없는거지요. 명성황후가 일본에 의해 죽임당했기에 그를 영웅화 하는 경향이있는데 물론 그의 죽음은 조선의 수치이지요. 하지만 그는 조선의 망국이되게 만든 작자입니다. 이런작자가 다시 등장하면 나라가 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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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네우라
2023.02.08 10:17:56
3.1 운동은 반외세 저항이라는 성격도 있지만, 본질적으로 공화정 수립운동이었다. 그 지도자가 이승만이다. 만민공동회의 주도자 이승만은 고종이 가장 증오한 왕정폐지론자였기에 이승만을 사형시키려 했다. 현대사 교과서는 이에 대한 언급이 1도 없다. 오직 항일을 매개로 증오심만 부추기는 역사교과서! 이제부터라도 현대사를 왕정 폐지와 공화국 수립 과정으로 대내 포커스를 전환해야 한다. 그래야 김씨조선왕조 붕괴 후의 변혁에 대한 방향을 제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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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자유인
2023.02.08 09:43:22
고종과 뭉가는 역사에 없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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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kmek
2023.02.08 09:22:40
동학농민반란혹은 폭동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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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요한목사
2023.02.08 08:38:25
이정도면 파묘해서 부관참시해야할 수준. 저게 한반도에 600년간 있었던 이씨조선의 실체. 끔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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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향기
2023.02.08 08:31:39
나라 망친 1호 매국노 고종 2호 민비 3호 이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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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룡
2023.02.08 11:48:01
국제괸계는 그냥 약육강식. 얻는 이익의 양에 따라 친소가 결정되는 것인데.. 바보들은 썩은 이념에 따라 편 놀이를 하고 있다. 공짜로 다른 나라 지켜줄 나라 어디있나 ? 잡아먹기 수단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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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uwqjqnnf****
2023.02.08 10:52:41
일본의 조선에 대한 요망은 갑신정변 전까지는 조선이 청으로부터 독립하고 근대화를 해서 일본의 우호국으로 남아 함께 러시아를 견제하는게 목적이었는데 정변실패로 개화파가 도륙되고 나서는 희망을 거의 잃었고, 그나마 남아 있던 일본의 조선 근대화 의지는 청일전쟁 후 10년간 해온 민씨정권의 부패와 개혁반대와 러일전쟁 승리로 완전히 포기했고, 국체정도는 남겨 보호국으로 둘려던 것도 안중근의 이토 저격으로 병합을 원하는 일본국내 여론으로 나라가 없어졌다. 1895년 강화도조약으로 문을 연후에 고종을 포함한 지도층이 국제정세를 읽을 수 있었더라면 나라를 잃는 수모는 겪지 않아도 되었을텐데..무능한 인간이 지도자가 되는것도 다 국운이 따라서다 . 개버린넘으로 인한 지난5년도 그나마 우파정부가 들어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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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gene
2023.02.08 10:45:07
그렇케 망해 갔지만 다시 대한민국을 지켜 냈고 지금의 대한민국은 만만치 않은 잘 사는 나라가 되었다. 하지만 다시 망국의 길을 가서는 안된다. 기술 교육만 하고 국민 소양 교육이 지금처럼 계속 부재하게 되면 깡통 민주 시민이 양성되고 거지 같은 정치인들이 군림하고 결국 망국의 길을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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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gene
2023.02.08 10:42:29
이런 행위는 요즘으로 치면 정권 잡겠다고 친북행위 하는 짓과 똑 같군요. 북한 방문을 위해 돈을 송금하고 친서를 보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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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wolf
2023.02.08 10:22:18
나라가 기울땐 꼭 저런 지도자가 있었다.지난 5년의 양산개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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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2023.02.08 10:06:30
무능에다가 나라까지 팔아먹은 군주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런 닮은 지도자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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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쓰
2023.02.08 09:33:16
高宗은 문재○의 고전적 버전이다. 어떻게 자기백성을 진압해 달라고 倭에게 부탁하는가..차라리 동학의 주장을 들어주는게 맞는거아닌가? 하긴, 왕정이 없어 질려고 하늘이 도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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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과자유
2023.02.08 08:47:48
2천 만 백성을 친일파로 만든 매국노 몸통 고종과 순종을 부관참시해서 개화파들의 원혼을 달래 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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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수
2023.02.08 08:45:36
혼군 고종과 문재인은 많은 면에서 닮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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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5
2023.02.08 08:21:06
딱 연상되는 인물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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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안
2023.02.08 12:02:47
만고의 민족반역자 고종 (이개똥, 이명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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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뻐꾸기
2023.02.08 11:41:55
이런 역사의 이면에 감춰진 진실 알려줘서 참 고맙다. 나도 이제 개념이 철철 넘치는 참 진보가 되어야지. 앞으로도 알려지지 않은 교과서에서 배우지 못한 것 우리 조상들이 찌질하게 행동한 것 많이 많이 까발려서 알려주세요. 많이 배우겠습니다. 알고보니 우리 조상들 참 못난 사람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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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삼이삼
2023.02.08 08:38:22
고종의 역할? 매국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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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
2023.02.08 08:23:17
이래서 능력있는 성분이 필요하규나 세종 박정희 이승만 등등 이제 능력없는 킹들은 가라 선조 고종 문재인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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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리는결사대대장
2023.02.08 07:50:12
나라를 일본에 팔아 넘길때 부동산 중개인은 누구며 매도 금액은 얼마인지를 밝혀야 나라가 바로선다. 참고로 제정 러시아가 알라스카를 미국에 매도할때 거래 금액은 740만 달러였다. 이처럼 투명하게 공개되야 된다. 매도금액이 얼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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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mse
2023.02.08 15:03:54
아무리 망국의 군주라지만 왜놈과 결탁 할 줄은 몰랐다. 그의 처 민 비와 함께 우리나라 근대화를 박살 내고 개화 당을 도륙한 죄는 민족의 용서를 받을수 없는 임금이다. 그는 왕능에 있을 자격이 없다..어느 날 후손들이 그의 능을 없애 버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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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구독자
2023.02.08 14:47:23
고종이라는 저 개아들놈의 능력이 길거리 장삿꾼의 반 만이라도 되었으면 조선이 그리 허망하게 망하진 않았을거다. 그저 지 목숨, 한 줌의 권력과 안온함. 그것이 저 개아들놈이 추구한 것의 전부다. 그때의 2천만 조선 민초여. 한탄스럽다. 오늘의 국민들은 좌우 구분없이 모두 잘 알아야한다. 저 때의 역사를. 알고 되풀이 되지 않도록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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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적산인
2023.02.08 11:06:28
고종과 주사파들이 벌이는 정치놀음이 어찌 그리 판박이 같은지? 북의 형제들이 세계 최하의 인권 미개국에서 신음하는데, 청맹과기처럼 왜 그 괴이한 종교(?)를 따르는지 모르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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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사라이나
2023.02.08 10:29:46
좌파들의 한국 근현대사 왜곡은 심각한 수준이다. 이제는 학생들에게 정확한 교육이 필요하다 특히 좌파들이 만들어내는 역사 드라마 영화 로 왜곡시키는 것은 심각 수준을 넘을 정도이다. 좀비들은 그 드라마 영화를 보고 근 현대사를 잘못알고 있는게 전부일 정도다 어느 유튜버가 말한 문화전쟁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이라 바로 잡기가 가능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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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세상
2023.02.08 09:57:02
제국주의 시대에는 강대국이 약소국(동남아시아. 아프리카)을 다 식민지로 만들던 시대였다. 국력이 약하고 유교. 성리학에 빠져 상업을 천시(사농공상)하고 양반과 상놈의 신분제도를 유지하는 등 일본이 아니었어도 다른 나라의 식민지가 되지 않을 수 없는 처지 였다. 난 친일보다도 더 무서운게 종북.주사파라고 생각한다. 중국.북한.러시아의 공산주의에 둘러쌓인 민주주의 대한민국이 살길은 한미일 군사공조라 생각한다. 친일을 매도하면서 엔저에 힘입어 한국인의 일본여행객이 세도하는 것은 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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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져강
2023.02.08 09:45:54
저런 작자가 국왕이라고... 문재인씨도 마찬가지이지... 통장 이장수준이 대통을 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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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송정
2023.02.08 09:47:08
그냥 투쟁하고 wlfkf하는 시민단체장이지라우....
리스보아
2023.02.08 09:43:24
'문제 X' 은 현대판 고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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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잎
2023.02.08 09:29:11
민주당의 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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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면 한다
2023.02.08 07:49:17
전라도가 500년 정권을 잡으니 중국에, 일본에 질질 끌려다니다 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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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라비다
2023.02.08 16:40:43
부관참시를 해도 시원찮을 왕이다. 하기야 조선 역사에 왕을 부관참시했던 적은 전혀 없었는데 이런 기록 후대에 하나 남겨두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게다. 일국의 왕이란 자가 신민을 저런 식으로 핍박했다니 이게 과연 유교의 나라 조선이 할 짓이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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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하바우
2023.02.08 14:30:13
차라리 대원군 이하응이 철종을 이은 왕이 되었으면 고종보다는 낫지 않았을까? 그런데 다 부질없는 히망 고문이다. 조선은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이후 망했어야 하는 썩은 왕조였다. 이순신이 번정을 일으켜서 왕조를 바꿔야 했다. 그러면 명.청 교체기와 일본의 도쿠카와 막부 정권 개창과 더불어 조선도 새로운 시대로 바뀌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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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에 시체판 똥유족
2023.02.08 14:20:14
벌레같은 조선... 4대 궁궐 다 부수고 아파트나 지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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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수평선
2023.02.08 12:33:20
임금이 능력이 없어서 일본에 나라가 넘어가는 과정 이지요! 누가 매국노인지 알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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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익
2023.02.08 11:34:18
교과서 왜곡 무지 심각합니다. 일본 중국이 아닌 대한민국 교과서를 보십시오. 정말 심각합니다. 이거 방치하면 안됩니다. 이런 교과서를 쓴 인간들, 출판사를 불러다가 공개토론을 하도록 해야 합니다.그리고 이 따위로 쓴 인간들 반드시 그 댓가를 치르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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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
2023.02.08 11:25:27
지금까지 교과서에서 배운 것은 거짓이고, 한국사 시험 강의내용에서도 없었던 것인데 마지막 이씨 조선의 망령이 현재까지도 존재하는 하는가? 국사편찬위는 제대로 가르치도록 교과서를 고치고, 홍보해라. 동학혁명이 아닌 "동학농민전쟁"이란 표현도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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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10년이가장중요
2023.02.08 11:02:03
선조, 고종, 문재인, 막상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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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명h
2023.02.08 11:01:36
이런 개○○ 같은 역사를 일본탓을 하지말고 정확하게 가르쳐야 다시 이런 일을 반복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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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
2023.02.08 10:53:59
성리학의 발전으로 붕당정치의 최고봉인 송시열에 이르러 임진왜란, 병자호란에 이어 고종이 등장하여 조선멸망의 길. 대양시대를 거쳐 서양문물을 적극적으로 들여온 일본의 국운. 조선은 성리학에 묻혀서 청나라와 함께 스스로 멸망의 길로 향했음. 해방 후 우리는 남북한 전쟁과 정권 다툼으로 나라와 민족이 절단날 위기를 순간 순간 겪음. 우리는 무엇을 이해해야 할까? 거짓말에 찌들어온 정치 속에서 세계가 부러워하는 코리아가 되어있는데, 한국인 들은 어찌 그리되었는지? 향후 반대 경우는 없을까? 세계의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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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Now
2023.02.08 10:49:09
이미 100년전에 망했어야할 최악의 나라. 청나라도 망했는데 조선이 안망하는게 말이 되나. 그때 당시 떠오르던 일본, 복잡한 국제상황과 지정학적 위치, 무엇보다 무식하고 탐욕스러운 이씨왕조와 지도층이란놈들이 한 짓의 결과로 인해 일본에게 기회가 간 것이지. 조선이 망해서 지금 이만큼이라도 사는거다. 지금도 왕실에 대한 환상이나 조선숭배자들이 꽤 있는데 안망했으면 왕이랍시고 저런 것들을 모시고 잘해야 태국처럼 살거다. 정말 천만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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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tleusa
2023.02.08 10:29:18
우리가 못났다는 것이 여실히 증명되었다. 더 이상 못난 짓을 삼가해야 하는데 아직도 못난 짓을 일삼는 정치인과 국민들이 있으니 앞길이 험난하다. 모두 깨어나서 못난 국민에서 잘난 국민으로 변신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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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ddks
2023.02.08 10:26:51
고종의 무능은 문가넘하고 비슷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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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독
2023.02.08 10:25:02
이 무능하고 무정견의 고종은 찬양하는 좌파수구들. 고종황제에 명성황후에, 진짜 국가에 온갖 해악을 끼친 무능함을 가르쳐야 하는데, 오히려 찬양을 한다. 조선은 왜 망했는지를 가르쳐야 후손들이 다시는 실패하지 않을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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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Force
2023.02.08 10:00:21
리더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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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albert
2023.02.08 09:42:25
칭제한 대한제국 고종황제의 위엄. ㅎㅎㅎ... 뭉개버린 덕에 창피한건 늘 국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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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om
2023.02.08 09:06:37
지도자 한사람이 나라의 운명을 가름함은 만고진리 역사는 IF란 가정이 없다 타산지석으로 반성함에 있다 예를 들어보자 고종이 아니고 광해군,효종이였다면 5.16이 박정희가 아닌 김대중이 일어켰다면 문재인이 아니고 홍준표 였다면 역사는 분명 다른 물줄기로 국민의 한표가 결국 나라 장래를 결정하는 시금석 정치꾼 감언 이설 선동에 휘둘리지 말고 얼음처럼 냉정한 이성으로 투표했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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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2023.02.08 08:57:12
ㅎㅎ 지나간 역사를 현재 잣대로 열라 기만 선전선동 중.. 반란 일어 났는데, 자체 진압 안되면, 가능하면 외국 군대 지원 요청 안한 왕 이나 황제가 동서 고금을 통해서 있었냐 ?? 동서 고금 수많은 왕들이 자체 반란 진압 못하면 동맹을 맺어서라도 진압 해왔던 것.. ㅎㅎ 도대체 헬 조선 특히 고종을 열라 까는 의도가 뭐냐? 혹시나 일제 식민지 필연론과 정당성을 감성팔이 기만 선전선동 하기 위한 것 아닌지도 의심 스러워 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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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ess
2023.02.08 08:53:26
옛날 대통이나 지금 대통들이나 똑 같구만 백성 생각하는건 눈꼽만치도 없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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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lup
2023.02.08 08:05:24
고종 재위기간을 올바른 통치로 국가운영했드라면 지금 한반도가 분단도없고 세계를 쥐락펴락할수있는위치에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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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랑이
2023.02.08 08:44:40
윤석렬이 고종을 빼닮았네... 백성에게 모질게 하는거나 일본에 매달리는 것도 그렇고 무속에 환장한 민비를 닮은 김건희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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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하늘
2023.02.08 19:32:15
단일민족, 백의민족이니 배달민족이니.. 민족 자존감을 높이는 말은 많지만.. 솔직히 자부심을 가질만한 자랑스런 민족은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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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텃밭
2023.02.08 19:27:35
쥐새끼 잡으려고 호랑이를 끌어드린 격이다. 일국의 지도자가 그렇게도 정황판단에 아둔했던가? 당시 강력한 강화수비대를 동원했다는 기록이 있다. 자국백성들을 말살시키기위해 호심탐탐한 일본군에 의뢰했다는 건 만고의 역적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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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rr22
2023.02.08 19:23:50
굳이 동학 농민 전쟁같은 호칭을 사용하는 저의가 궁금하긴하지만 그건 둘째치고, 국가를 더 이전으로 회귀시키자는 동학을 때려잡은것 자체는 맞는 일이었다. 그 의도가 멍청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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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곤
2023.02.08 19:20:50
역사상 외국 군에게 자국 인민을 도살해 달라고 간청하는 군주가 세상에나 또 있었을까? 국치, 내전, 분단 국가의 모든 원인은 바로 이 암군에서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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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빈
2023.02.08 16:05:02
조선왕조 518년 동안 배출된 국왕은 총 27명인데 그 중에 왕다운 왕노릇을 했었던 왕은 손에 꼽을 정도로 드물다. 근데 공통점을 보면 어린 나이가 아닌 성인이 된 나이에 즉위했으며 추가해서 왕이 되는 과정을 보면 왕자의 난 등을 거쳐서 치열한 권력투쟁을 통해 즉위한 경우라는 거지. 비록 전제군주제 국가였던 조선이었지만 그 안에서도 치열한 권력투쟁, 즉 경쟁을 거쳐서 즉위한 왕은 왕다운 왕노릇을 했었고 반면에 나이 어린 상태에서 경쟁 없이 무임승차한 왕들은 하나같이 무능했었다. 조선 전후기 다 마찬가지였다. 근데 그렇게 배출된 왕 중에 하나가 바로 조선 말, 구한 말의 고종이었던 거다. 세도가로부터 간택된 원인은 나이 어리기에 다루기 쉽고 조종하기 쉽다는 이유만으로 말야. 이 와중에 고종한테 기대할 게 없는 거지. 생부(生父) 흥선대원군이 실각하면서 고종은 망망대해를 표류하는 돛단배 신세가 되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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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빈
2023.02.08 15:57:49
고종의 문제는 크게 두 가지로 접근해야 한다. 하나는 인간 고종의 무능함, 또 하나는 무능함에도 불구하고 왕으로 간택된 조선의 국왕 배출 시스템의 문제점. 조선 후기의 르네상스 시대는 영정조 시대로 정의하는데 1724~1800년까지가 해당된다. 영정조는 조선 후기에 보기 드문 왕다운 왕이었다. 근데 정조 사후에 보위에 오른 순조부터 조선의 왕들은 왕다운 왕이 0명이었다. 순조는 겨우 11살의 어린 나이에 보위에 올랐기에 이때부터 세도정치가 시작된 거다. 순조 다음은 헌종인데 겨우 8살의 나이에 보위에 올랐고 이후 철종은 19살의 나이에 왕이 되었다. 철종은 비교적 나이가 있는 상태에서 왕이 되었지만 평민처럼 지냈기에 정사를 돌볼만한 학식이랄만한게 없었던 무식한 왕이었다. 이후 고종은 13살의 나이에 즉위했다. 결국 나이가 굉장히 어리고 학식이 짧은 상태에서 치열한 왕자의 난을 거쳐 즉위한 게 아니라 세도가에 의해 간택되어 무임승차한 조선말기의 왕들은 무능할 수 밖에 업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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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적봉
2023.02.08 13:46:57
왜 이와 같은 사실을 교과서마저 다른게 게재했을까? 역사학자들은 반성해야 하지 않을까요. 박종인기자를 응원 합니다. KBS 그날에서 다울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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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만기
2023.02.08 13:39:39
군왕부터 모든 집권세력, 거기에 우매한 백성 까지 모두가 무능 했던거니 딱히 왕조만 나무랄것은 아니지 않나. 동학또한 나라를 위하고, 성공 했었다면 조선의 운명은 달라졌을게고. 가만히 앉아서 풀뿌리나 캐어 먹던 민초들은 아무것도 안한것이 자랑일리는 없을게고. 오늘날에도 세상 이치가, 서로 협조 상생 할수 있는 민족이나 국가의 국민이 좀더 풍요롭고 안정적인 삶을 살수 있을게고 눈만 떳다 하면 옳고 그르고는 차지하고 욕질할 꺼리를 찾아서 입에 담지 못할 욕질만 하고 있으니 그 결과야 자명 할진데., 이나라의 민초나 정치꾼들의 작태가 조선말 망국의 시점과 무에 그리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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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구독자
2023.02.08 14:49:02
까고 욕을 하는 것도 순서가 있지요. 맨 윗대가리부터.
태권더박
2023.02.08 11:43:20
그래서 순종과 영친왕은 문제없다 그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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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대로
2023.02.08 11:00:19
친일파의 수장은 고종인가? 하긴 고종이 현명한 왕이었는데 그 때 그랬을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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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2023.02.08 10:38:16
고종 이 인간은 북한의 김일성, 김정일과 손잡고 지옥에서 열심히 도리 뱅뱅하고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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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캅
2023.02.08 10:35:36
조선이 망하는데 가장 큰 공을 세운 임금은 세도정치를 연 정조라는 사실을 궁민들은 꼭꼭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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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ang1
2023.02.08 10:14:58
밖에만 나가면 사고치는 윤무능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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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mouth
2023.02.08 09:59:40
일본으로 왕족들이 전부 도망 ㅎ 어이상실 하긴 일본이 너무 강대국이니 1차대전 승전국 독일을 누른 나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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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네우라
2023.02.08 09:54:24
고종이야말로 매국노 원탑인데 좌익들이 편찬한 친일인명사전에는 전혀 언급 없고 지금도 좌익들은 고종 이재황과 그의 처 민자영에 대해서 일제 침략의 피해자라는 관점을 유지하고 있다. 문재인과 김정숙이 고종 민비와 닮은꼴이라 그러는가. 일본의 침략이 나라를 팔아 일신의 부귀영화를 취한 고종을 미화하는 기제로 작용하고 있으니 분통 터질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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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2023.02.08 09:47:12
여러 반론이 있음에도 결국 고종 이놈이 나라를 망친 앞잡이었군... 동서양 고금을 막론하고 군주가 백성을 생각하지 않으면 나라가 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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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
2023.02.08 09:47:03
"학문과 지성은 교조적인 성리학에 질식되고 상공업과 통상은 억압돼 그저 생존 가능한 만큼 경제를 유지..." 오늘날 주체사상에 질식된 북조선의 모습이 보인다. 어서 빨리 망해라 북조선 인민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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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송정
2023.02.08 09:46:00
문재인과 이재명의 의식수준이 고종과 가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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