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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 만한 물가가 있는 관포교회에서 드리는 새벽이슬 같은 이야기 (데살로니가전서 강해 11)
종말 이 시대, 농어촌모델 관포교회
설교 : 조용안 목사
날짜 : 2025. 2. 9.
본문 : 데살로니가전서 2:10-12
10 우리가 너희 믿는 자들을 향하여 어떻게 거룩하고 옳고 흠 없이 행하였는지에 대하여 너희가 증인이요 하나님도 그러하시도다
11 너희도 아는 바와 같이 우리가 너희 각 사람에게 아버지가 자기 자녀에게 하듯 권면하고 위로하고 경계하노니
12 이는 너희를 부르사 자기 나라와 영광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께 합당히 행하게 하려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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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이 살아있는 농어촌모델 관포교회
담임목사 조용안 드림
예수님은 3년 동안 변덕 많고 마음 약한 제자들 심지어 배신하고 팔아먹고 자리 다툼하며 엉뚱한 생각을 하는 가룟 유다까지 품으시고 끝까지 데려가시려는 아버지 마음, 목자의 마음을 십자가에 죽으면서까지 보여주셨습니다. “저런 녀석도 내 제자입니까? 혼내 주세요”라고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3번이나 부인한 베드로와 자기를 죽이는 사람들을 위해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 죄를 알지 못합니다.” 허물 많은 베드로와 의심 많은 도마를 격려해 주셨습니다. 성령이 임하자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복음 전도자가 되었습니다. 오늘 예수님의 성육신적인 모델이 우리에게도 유효합니다. 종말 이 시대, 제자로서의 삶을 사는 데살로니가교회 관포교회가 되길 원합니다.
첫째, 데살로니가교회 관포교회 성도들의 삶
본문 10절에 “우리가 너희 믿는 자들을 향하여 어떻게 거룩하고 옳고 흠 없이 행하였는지에 대하여 너희가 증인이요 하나님도 그러하시도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바울은 3가지 비방을 받고 있었습니다. 첫째, 잘못된 계시를 받았다고 비난받았습니다. 둘째, 동기가 불순한 사람이라고 비난받았습니다. 셋째, 사기꾼이라고 비난받았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거룩하고 옳고 흠 없이 행하였음을 데살로니가 교인들 외에 하나님을 증인으로 등장시킵니다. 하나님 뜻대로 살고 그분을 위해 일한다고 해서 중상과 모략으로부터 면제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에겐 모든 것을 아시고 모든 일을 명백하게 해주실 확실한 증인이 있기에 우리는 언제나 담대할 수 있습니다. 복음을 선포하는 바울은 3가지 모델로 나타납니다. ‘거룩하고, 옳고, 흠 없이’입니다. ‘거룩하고’는 거룩한 경건의 모범을 보였습니다. 당연히 설교자가 경건의 모범을 보여야 합니다. 종말 이 시대는 평신도뿐 아니라 목회자들조차도 경건의 모습을 잃어가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말세는 참 성도와 참 목자 그리고 거짓 성도와 거짓 목자가 분명히 대조되어 그 본형이 들어나는 시대입니다. “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하라”(계 22:11). ‘그대로’입니다. 불의하고 더러운 것이 ‘그대로’입니다. 의를 행하고 거룩한 것이 ‘그대로’입니다. 농부가 알곡과 쭉정이를 나누듯이 하나님이 참과 거짓을 나누기 위하여 한 곳에 섞여 있던 것들을 구별하기 시작하는 것이 종말 이 시대의 모습입니다. ‘옳고’는 올바르게 사는 모델 모습입니다. 데살로니가에 3주 동안 정직하게 사는 모습 각인시켰습니다. 농어촌모델 관포교회가 정직하게 사는 모습을 보일 수 있어야 합니다. ‘흠 없이’는 흠이 없는 삶의 모델을 보여주었습니다. 비난받지 않게 칭송의 대상이 되어야지 비난의 대상이 되면 전도의 문이 막히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게 됩니다.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살전 5:23). 책망할 것이 없는 거룩한 삶이어야 합니다.
둘째, 아버지가 자기 자녀를 대하는 삶
본문 11절에 “너희도 아는 바와 같이 우리가 너희 각 사람에게 아버지가 자기 자녀에게 하듯 권면하고 위로하고 경계하노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각사람’ 우리는 복음은 전체적이고 대중적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복음은 모든 인간을 위해 주신 하나님의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복음은 하나님의 인격이므로 사람과의 만남에 있어 개인적인 인격적 만남으로 성취됩니다. 이것이 말씀 가운데 역사하는 성령의 나타나심으로 우리는 전도라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복음의 속성을 망각하여 복음의 대중성에 치우치려 합니다. 복음 전할 때 자기 아들을 대하는 아비의 입장을 가지라고 합니다. 바울은 본 절에서 자신을 어머니 상에서 아버지 상으로 바꿔 말합니다. 앞에서 그는 데살로니가인들을 복음으로 양육하는 유모, 어머니로서의 모습을 말했으나 여기서는 그들의 잘못된 신앙의 상태를 바르게 교육하는 아버지로서의 모습을 강조합니다. 한편 모성과 부성적 측면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나타내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어머니가 자식을 위로함 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니”(사 66:13). 어머니 하나님의 모습입니다.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시 103:13). 아버지 하나님의 모습으로 권면하고 위로하고 경계합니다. ‘권면하고’는 그리스도인으로서 특별한 선행 지침을 충고할 때 사용됩니다. ‘위로하고’는 약해서 낙심한 자들에게 계속해서 따르도록 격려할 때 사용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살전 4:18). 서로 위로하라고 하십니다. 바울 서신에는 권면보다 위로를 더 많아 사용되고 있습니다. ‘경계하노니’는 방종한 자에게 마땅히 해야 할 엄한 훈계를 뜻합니다. 농어촌모델 관포교회가 바로 이런 격려, 위로, 소망을 주는 중심 센터가 되기 원합니다.
셋째, 하나님 나라 영광에 이르는 삶
본문 12절에 “이는 너희를 부르사 자기 나라와 영광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께 합당히 행하게 하려 함이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너희 각 사람에게 아비가 자기 자녀에게 하듯 권면하고 위로하고 경계하는 이유가 12절 나타납니다. 교회를 향한 전도에 아버지 교훈의 권위를 행사하는 목적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를 부르신 목적을 달성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 나라와 영광’에 이르기 위함이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현재 교회’와 장차의 영광, 곧 천국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목적입니다. 그런 하나님 앞에서 합당하게 행하게 하기 위함이라고 했습니다. 그런 하나님을 향하여 ‘바른 걸음을 걷게 함’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합당하게 살아가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갈 때 기뻐하십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실수하고 잘못하고 넘어지더라도 안타까워하시고 용서하시고 용납하시고 권능의 손으로 붙들어 일으켜 주시는 자비로우신 아버지이십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을 항상 엄격하시고 화가 나 계시는 분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가 조금만 잘못해도 야단치시는 육신의 부모들처럼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육신의 부모님보다 훨씬 자비로우시고 은혜로우시고 노하기를 하시는 분입니다. “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선포하시되 여호와라 여호와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라”(출 34:6).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으신 하나님, 한결같은 사랑과 진실이 풍성하신 분이십니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약 1:5).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 우리가 기도를 번거롭게 해도 귀찮아하지 않으시고 관대하게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공동기도)
종말 이 시대에 도전이 살아있는 농어촌 모델교회로 세워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데살로니가교회 관포교회 성도들의 삶이 어그러진 세대 가운데서 거룩하고 옳고 흠 없이 보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자녀를 대함같이 권면하고 위로하고 경계하며 소망을 주는 센터가 관포교회가 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를 부르신 부름의 최종 목적지인 하나님 나라 영광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기도를 번거롭게 해도 귀찮아하지 않으시고 관대하게 응답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다시 오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묵상(하가)'은 깊이 생각하다, 으르렁거리다는 뜻입니다. 맹수가 먹이를 앞에 두고 으르렁거리듯이 말씀 앞에서의 내 모습이기 원합니다. 댓글은 사귐입니다. 댓글은 영의 생각입니다. 댓글은 믿음 생활의 동력입니다. 말씀댓글에 참여하시면 말씀의 풍성함이 더하여집니다. |
@ 아멘.
@ 주일 말씀을 듣고 큐티 나눔을 하는 나는 행복한 사람이로다(신명기 33:29).~♡♡
@ 데살로니가교회 관포교회 성도들의 삶
바울은 잘못된 계시를 받았다고, 동기가 불순한 사람이라고,
사기꾼이라고 비난하는 사람들을 향하여
어떻게 거룩하고 옳고 흠 없이 행하였는지 책망할 것이 없는 거룩한 삶으로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버지가 자기 자녀를 대하는 삶
하나님은 복음을 양육하는 유모와 잘못된 신앙을 바르게 교육하는 아버지 모습으로
권면하고 위로하고 방종한 자에게 엄한 훈계로 경계하며
소망을 주는 중앙 센터로서 관포교회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하나님 나라 영광에 이르는 삶
우리가 너희 각 사람에게 아버지가 자기 자녀에게 하듯 권면하고 위로하고 경계하는 이유가
하나님 나라의 영광에 이르기 위하여 우리를 부르신 부름의 목적에 이르도록
합당하게 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데살로니가 교회처럼 종말 이 시대 관포교회 성도로서 교정하며 고치며
권면과 위로에 반응하며 하나님의 자녀답게 성도다운 관포교회 성도의 자세가 되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거룩하고 옳고 흠이 없는 관포교회 성도된 나는 비난이나 거절을 두려워하지 않고
영광의 나라에 이르도록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찾고 구하는 자 되어
종말 이 시대 농어촌 모델교회 성도로서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하나님 앞에 당당하게 큰소리치는 바울의 신앙을 닮아
하나님 앞에 거룩하고 옳고 흠없이 행하는 나의 믿음 되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천국 백성답게 쭉~ 그대로 그대로 그대로 의롭고 거룩하게 살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 거룩하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룩한 삶 되어
흠 없는 주위 사람들에게 칭송 받는 삶 살기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관포교회 성도 중 한사람으로서 거룩하고 경건하며 옳고 흠없이
비난 받지 않는 삶을 살아가는 자가 되며 관포교회 속한 모든 성도들을 권면하며
위로하는 자가 되고 자비로우며 은혜로운 자이며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
한결 같은 믿음의 관포교회 성도인 제가 되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신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신 것을 찬양하며 닮는 제가 되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종말 이 시대 나는 그대로 불의를 행할 것인가?
아니면 거룩하고 흠 없는 성도가 될 것인가?
진정한 회개가 이어져가는 삶으로
거룩하고 옳고 흠 없는 모델 성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버지가 되어 주시고 어머니가 되어 주셔서
실수하고 넘어져도 가장 마음 아파하시며 위로하며 일으켜 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나라에 이르기까지 나의 걸음을 인도하시고 동행하시며
아버지의 자녀답게 살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실 것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를 돌이켜 봅니다. 저의 잘못은 저에게 관대하면서 다른이에게는
똑같은 잣대를 대지 않고 자기 유리한 쪽으로만 행하는 저 이기심과 허영심을 고백합니다.
저의 탓 겸손의 삶과 감사의 삶을 살아가길 타인으로 인해
‘저래 가지고 교회 다닌다고?’라는 말을 듣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부족하고 못된 허물 많은 모습이 그대로가 아닌
이것들을 벗어버리고 성장하는 모습으로 발전하는 모습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힘주세요. 감사합니다.
@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시는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범사에 감사하는 하루하루되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홈 그라운드 관포교회 천국의 중심이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허물 많은 베드로, 의심 많은 도마,
상한 갈대 같이 줏대 없는 나를 품으신 주님 감사합니다.
@ 변덕 많고 마음 약하고 자리 다툼하는 제자들,
엉뚱한 생각으로 심지어 팔아먹는 가룟유다, 눈에 보이는 대로만 쫒아 가는 나까지
아버지 마음 목자의 심정으로 품어 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 흠 없이는 책망할 것이 없는, 입 댈 것이 없는,
손가락질 당하지 않는 농어촌 모델 관포교회 성도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각 사람의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 하나님과 인격적인 만남으로 믿음생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종말 이 시대에 격려와 위로와 경계의 센터가 되는 관포교회가 자랑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 영광의 나라에 이르도록 권면과 위로와 경계의 말씀을 들으면서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조금만 잘못해도 야단치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시는 하나님이 나의 하나임되심을 너무 감사합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그대로 고집부리고 있는 나’입니다. 아멘.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나의 증인이신 하나님’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어머니 하나님 & 아버지 하나님’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격려 위로 소망을 주는 센터 관포교회’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시는 하나님’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종말 이 시대, 농어촌모델 관포교회’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데살로니가교회 관포교회 성도들의 삶’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아버지가 자기 자녀를 대하는 삶’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하나님 나라 영광에 이르는 삶’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