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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글로벌 네트워크마케팅의‘뉴프론티어’
미국·인도네시아·일본 등 글로벌 시장 쑥쑥!
애터미 비즈니스에는 불황이 없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지난해 많은 기업들이 고전하는 사이, 애터미는 두 자릿수 글로벌 성장률을 기록하며 가치를 증명해냈다. 주목할 만한 부분은 해외 여러 법인 중 어느 한 곳의 실적만으로 전체를 견인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대륙과 시장을 구분하지 않고, 매출을 비롯한 여러 부문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아시아는 물론, 아메리카 대륙과 오세아니아 법인의 실적은 말 그대로 괄목상대(刮目相對)했다. 기업의 외형을 키우기 위함이 아닌, 회원의 성공을 돕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애터미의 기업 철학이 빛을 발했다.
미국 | 최대 시장서 글로벌 경쟁력 입증
애터미 글로벌 실적은 해외 진출 이후 꾸준히 승승장구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가장 큰 시장인 미국에서의 성공은 다단계판매기업으로서 애터미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
올해 애터미 미국 법인은 매출액 1000억 원을 가볍게 넘어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미국은 네트워크마케팅의 발생지이자 A사, N사, H사 등 기라성 같은 네트워크마케팅 기업들의 본거지다. 이런 점에서 애터미 미국 법인의 1000억 원 이상의 연매출은 결코 가볍지 않다.
이처럼 애터미가 미국 진출 이후 꾸준한 성장을 이뤄내고 있는 것은 시장에 대한 이해와 경영 전략 덕분이다. 다문화 시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절대품질 절대가격’ 전략을 전개해 회사에 대한 신뢰도를 높게 쌓았다. 여기에 고객중심경영으로 균형과 조화를 이뤄낸 부분도 현지에서 사랑받는 이유로 꼽히고 있다. 때문에,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부문에서 좋은 실적을 거둘 수 있었다.
지난해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은 ‘헤모힘’으로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했다. 면역력 강화와 노화 방지가 최근 미국 웰니스 분야의 주요 키워드인데, 헤모힘이 여기에 맞춤 제품으로 SNS 등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관심을 받는 상황에서 향후 판매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연평균 성장률이 3%가 넘는 미국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추세로 미뤄보아 헤모힘의 실적도 방향을 같이 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앱솔루트 셀랙티브 스킨케어’로 대표되는 기초 화장품 라인도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미국 화장품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이 건강기능식품보다 높은 6.1%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화장품도 향후 헤모힘과 어깨를 나란히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도네시아 | 현지화의 교과서…5년만 7배 성장
동남아시아 지역을 리드하는 시장은 바로 인도네시아다. 인도네시아에는 애터미 회원 35만 명이 지난해 3662억 루피아, 한화로는 약 33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또한, 팬데믹 이전과 비교하면 약 7배의 성장을 이룩한 수치로 애터미 글로벌리제이션을 선도하는 곳으로 꼽기에 손색이 없다.
인도네시아는 신규 사업자 육성과 소비자를 늘려가기에 좋은 시장으로 평가받는다. 최근 연령대와 상관없이 웰빙·웰니스에 관심이 증폭되며,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의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여기에 2억 7천만 명이 넘는 많은 인구가 시장의 잠재력을 대변하며, 소비력이 강한 젊은 세대에서 애터미 제품의 품질과 가격경쟁력에 좋은 반응을 보내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회원 및 매출에서 좋은 실적을 쌓아 약 4300억 루피아(380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중이다.
인도네시아에서 실적을 견인한 것은 단연 헤모힘이다. 인도네시아는 하루에도 여러 차례 날씨가 변화해, 그로 인한 질병 발생 빈도가 높은 지역이다. 때문에, 평소 면역력을 강화해 건강관리를 하려는 인식이 자리하고 있다. 헤모힘은 이러한 인도네시아의 문화에 맞춤 제품으로 평가돼, 오랜 기간 사랑받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소비를 통해 검증된 효과는 신뢰도를 높였고, 입소문을 타면서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건강기능식품 중 하나로 올라서게 됐다.
수많은 섬으로 이뤄진 지리적 특성 탓에 같은 지역으로 구성된 커뮤니티가 소비는 물론, 사회 전반으로 많은 영향을 끼치는데, 애터미 제품이 이러한 커뮤니티에서 주목받으며 저변이 크게 확대됐다. 인도네시아 법인에선 이러한 상황에서 효과를 더하기 위해 회원 교육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 꾸준히 교육 프로그램과 워크숍을 제공해, 회원들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돕는다. 23개 지역에서 매월 10번 이상의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그 수를 늘려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호주 | 헤모힘 질주는 이제 시작
‘절대품질 절대가격’의 애터미 철학은 오세아니아 대표 시장인 호주에서도 통했다. 3만 8천 명이 넘는 회원들은 애터미 제품과 비즈니스에 높은 만족도를 드러내며 지속성장을 예고했다.
헤모힘 등 건강기능식품과 앱솔루트 스킨케어 화장품 세트의 꾸준한 매출 증가가 성장을 이끌었다. 지난해 호주에서 100만 호주달러의 성과를 거두며 확실한 존재감을 뽐냈다. 올해 역시 여러 제품들이 판매호조를 보이며 지난해 대비 10% 이상의 매출 증대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지난 5년 동안 매출이 두 배 이상 크게 오르며 빠른 성장을 보이는 만큼, 향후 호주를 비롯한 오세아니아 지역에서의 영향력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이는 현재 호주의 다단계판매 산업의 분위기를 통해서도 예측할 수 있다. 지난해 호주의 다단계판매산업은 약 6% 성장했으며 오는 2030년까지 연평균 4%의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최근 호주의 소비문화가 이커머스 중심으로 재편되는 것도 애터미에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호주법인의 경우 온라인 쇼핑몰을 기반으로 마케팅을 전개하는데, 다단계판매산업의 성장 추세와 이커머스로의 전환이 더해지면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호주에서 사랑받는 제품은 역시 글로벌 베스트 셀러인 헤모힘이다. 웰니스에 특히 관심이 높은 호주 소비자들은 천연성분으로 제조된 제품을 선호하는데, 헤모힘의 원료가 천궁과 당귀, 작약 등 자연 유래 성분이라는 점이 시장에서 크게 어필됐다. 또한, 해모힘이 호주 식약청으로부터 건기식으로 인증까지 받게 되면 영향력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 GSGS 성공 비전의 모든 것
물가 상승과 엔저로 인한 인플레이션 등으로 소비가 위축된 일본에서 애터미는 오히려 성장가도를 달렸다. 팬데믹 기간에도 성장을 거듭한 일본 법인은 지난해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뛰어올랐다.
다단계판매산업이 주춤한 일본에서의 성장은 상당히 고무적이다. 일본 기업들은 물론, 외국계 기업들까지 주춤한 가운데, 매출과 회원 규모 모두에서 볼륨을 키우는 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지난 5년간 80%가 넘는 성과를 이뤄낸 중심에는 상품성 높은 애터미의 제품이 있다. 건강에 관심 많은 일본 소비자들은 제품의 세세한 부분까지 따져 소비하는데, 애터미 제품들이 깐깐한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맞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본 소비자들의 니즈를 분석하고, 시장에서 비중 높은 제품의 면밀한 연구를 통해 맞춤 제품을 출시, 큰 성공을 거뒀다.
특히 일본 시장에서는 해초 추출물로 제작된 ‘후코이단엑기스’에 대한 관심이 상당하다. 후코이단은 미역 등 갈조류에서 주로 발견되는 성분으로 면역세포 조절 작용과 항암, 위궤양 치료, 항균, 혈압상승 억제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최근에는 항바이러스 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코로나19 이후 관심이 증가한 원료다. 지난해 일본 시장에서 앱솔루트 셀랙티브 스킨케어 다음으로 많은 판매 실적을 기록했으며, 일본 법인의 꾸준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이와 함께 꾸준한 신뢰 구축을 위해 회원과의 접점을 늘리기 위한 노력도 성장의 요인으로 꼽힌다. 일본 시장은 진출 초기부터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위해 한국의 리더 사업자들이 함께 공을 들인 바 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함께 성장하는 애터미의 철학을 곳곳에 전하기도 했다. 어느새 10만 명을 넘긴 일본 회원들은 제품과 비즈니스에 무한한 신뢰를 보내며 저변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
출처 : https://www.nexteconom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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