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과 당뇨에 좋고 풍부한 미네랄 성분이 들어 있어 노화를 억제해 주고 피부 건강에 좋으며 다이어트와
산후 붓기를 내리는데 좋은 늙은 호박 효능, 부작용, 보관법, 요리법, 보관법을 알아봅니다
박과에 속하는 늙은 호박은 8월에서 10월 사이에 수확이 가능하지만, 숙성기간이 길수록 영양소가 더욱
많아져 주로 늦가을에 수확한다. 겉은 단단하고 어린 덩굴, 잎, 씨까지 먹을 수 있다.
호박은 선명한 황색을 띠는 것이 좋고 색이 너무 연하면 덜 익은 것이고 곁표면이 윤기가 있고 하얀 분가루
같은 것이 많이 묻어있는 것이 좋다. 줄이 속으로 움푹 들어가고 묵직한 호박이 맛이 좋다.
🎃 늙은 호박 효능 🎃
1, 호박의 당분은 소화가 잘되며, 체력이 약해졌거나 빈혈이 있을 경우 체력회복에 효과가 있습니다.
2, 노랗고 붉은색을 내는 색소가 암의 발생과 진행에 깊이 관여하고 있는 활성 산소를 무해화 하기 때문에
각종 암이나 특히 폐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3, 심근경색 위험을 낮추어 주고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4.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와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고 실명의 원인 중 하나인 황만 변성 질환을 예방이 되며
눈의 노화를 늦추어 준다.
5, 위 점막에 생기는 질병을 완화시켜 주고 위궤양을 예방하거나 치료에 도움이 된다.
6, 산모가 분만 후 부기를 빼는데 늙은 호박을 달여서 마시면 이뇨작용으로 체내의 노폐물을 배출시켜 줌으로
붓기를 내기게 한다.
7. 늙은 호박에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어 냉한 체질인 여성에게 좋고 몸을 따뜻하게 해 주어
감기나 체력회복에도 좋다.
🎃 늙은 호박 부작용 🎃
호박의 주성분은 녹말이므로 반드시 익혀먹어야 하고, 몸에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거나,
수유 중에 젓이 잘 나오지 않으면 먹지 말아야 하다.
찬 성질을 지니고 있어서 몸이 습해지고 기순환에 장애가 되어 너무 과다하게 먹으면 부작용이 날 수도 있습니다.
🎃 늙은 호박보관법과 손질법 🎃
건조하고 시원한 곳,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곳, 통풍이 잘 통하는 곳, 겉표면은 물기가 없이 말린 후에
온도가 높거나 습도가 높은 곳은 피해서 보관한다.
잘라놓은 늙은 호박이 있을 경우에는 물기가 많으면 쉽게 상하므로 물기를 짜낸 후 비닐팩에 넣어
온도 1~5도에서 보관하고 일주일 내로 요리해서 먹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