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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약사산악회
 
 
 
카페 게시글
♧...*산행후기 2017.11.19. 경주 남산
원고개김경애 추천 0 조회 226 17.11.21 13:48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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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1.21 15:58

    첫댓글 ㅎㅎ그랜마 경애님,..이번달은 훨씬 더 재미있게 시작했군요,..비산동 만데이 골목의 작은약국의 경애님께서
    약산에 오셔서 출세의 가도를 달리시고 있는중인강ㅎㅎ사투리들이 잘 다듬어져서 조금은 더 익살스럽고 재미나게
    표현하시는 솜씨는 타의 추종불허군요,.우리 약산도 경애님덕에 훨씬 더 재미있고 유쾌합니다,.영상음악회때는
    신나는 고고춤도 멋지게 추시드만요,ㅎㅎ언제나 건강하시고 신나고 즐겁게 사세요,.경애님 후기 즐감합니다,~~~

  • 작성자 17.11.21 19:52

    매사 사려깊으신 박태환 전회장님을 뵙게된 인연 귀히 여김니다.러브

  • 17.11.21 16:10

    경애쌤,언제나처럼 님의 후기는 맛깔스럽고 님의 남다른 열정이 느껴집니다.오랫동안 못 만났었지만 어제 본든한 친숙함과 어색하지 않음은 저만의 느낌일까요?늘 배려와 인정이 넘치시는 쌤의 후기 너무 잘 읽고 갑니다.쌤과 다음 만남을 기대하며...

  • 작성자 17.11.21 19:55

    늘 마음 한구석에 애처로이 남아 있게 하시내요.러브

  • 17.11.21 17:02

    경애님!!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후기 감상 잘 했습니다....
    부끄럽사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7.11.21 19:58

    봄향기님께서는 천성이 매우 유쾌하신분 처럼 느껴진답니다. 러브 초동안 부군께 안부 전합니다..러브.

  • 17.11.22 15:07

    김재무이사님의 산행후기는 누구도 흉내낼 수없는 톡특한 글입니다~~~~사투리에 소설같은 전개등등~~~~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17.11.22 19:50

    조금 이상하죠. 그래도 저는 제가 쓰놓고도 그거 들다보고 ...혼자 킥킥 그리고 논답니다. 즐긴다고나 할까!
    정선생님 요쪽으로 쫌... 이거 소질 아녀요? 꼭 답댓글 기다릴께요! 러브
    참.....사랑님 연습중이람니다. 고마워요

  • 17.11.23 06:48

    반쯤 떠여진 눈으로
    저 또한 킥킥 거리며...

    맘은 항상 약산을 항하고...

    모두모두
    좋아하고
    또 좋아합니다.

    그 날이 경주내남 묘사날이라 집에서 근신 .ㅋ

  • 작성자 17.11.23 07:03

    안뇽! 조기조기..주병선이 저에게 노래시켰다는거 ..그 부분 매 읽어셨나? 그날 제가 화장이 좋았다는 풍문?
    경주 내남면 율동 이러면 그곳이 마음의 고향 같음?

  • 17.11.26 02:00

    @원고개김경애 오메 그러셨구나ㅋ

    그날 우리 두 내외 모습.
    집동네라 옆지기 살살꼬들겨ㅋ
    샘이랑 너무 대조적

  • 작성자 17.11.23 07:15

    @모란이영숙 시외가? 한씨가 많이 사시던데

  • 17.11.23 07:20

    @원고개김경애 샘 이동네로 출동하시는 줄 알았으면 버선발로 마중나갔을텐디 ㅋ

  • 작성자 17.11.23 07:25

    @모란이영숙 요새시절 버선발은? ..양말발로 징!

    스티커
  • 17.11.25 13:49

    맞아요..탁상행정으로 헬기로 내린 물로는 다 꺼지지않았다는 직접 물 끼얹은 아저씨도 내려가버리더군요..다시 119에 신청했고확실히 꺼지지않았을것같다고 신고를 했어요. 작은 담배불 하나가 큰 불이 될 수 있었는데 올라가서 불 끈 아저씨에 생수병을 올려다 줬음이 왜 이리 뿌듯한지.ㅋㅋㅋ

  • 작성자 17.11.25 17:34

    저는 마리아님의 몸 가볍게 동작하는 젊음이 부러울 뿐이고.. 허긴 저는 님 나이때도 그리 잽싸진 안았음다.

    스티커
  • 17.11.29 17:35

    아느덧 만추 이네요,,나무 가지마다 잎울 다 떨구어내는 지혜를 닮아야 겠다는
    인생의 만추를 맞은 누구의 마음같은 때입니다
    지난 10월 11월을 반추하면서 님의 글을 읽어 나갑니다
    분명 재미나게 쓰내려 간 글인데도,,저는 지난시간을 반추하면서,,무겁게 읽어내려 간답니다
    이젠,,무거운 짐들을 내려 놓을 시점이다 싶을 즈음,,
    그랜마님의 깊이가 느껴지는 글을 아주 아주 경청하듯 읽어갑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7.11.29 20:24

    제쪽에서 님의 댓글을 정독 ...또 정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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