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의 고장 상주를 찾는다.
너무도 잘가꾸어진 자전거길~
덕분에 여유로움과 행복함이 마음에 묻어나오는 라이딩의 하루였다.
전차를 열댓번 끌고나간 왕초보인 나로선 처음 접한 싱글길 ...
조금의 긴장감이랄까?
정신집중하며 스릴을 느끼는 재미가
아 ~ 이런게 MTB 구나 ~ !!
참맛을 느껴봤다고나할까?
어느때보다
즐거운 라이딩을 처음 접해본
하루였다.
돌아오는길에 낙동강변 자전거길을 내달리는 일행들을 담아본다.
상주 경천유원지에서 출발
다리위 난간에 만들어진 자전거 조형물들
자전거 전용길로 들어선다.
덕암산을 오르는 임도길 시작
활공자에서 올라오는 일행들을 당겨본다.
활공장착륙지인듯 싶다.
벗꽃잎이 깔려있는 임도길
내친김에 덕암산정상까지 업힐한다.
위의사진 담고 또 업힐구간 출월해서 내달린다.
뒤에오는 밴장의 동영상을 올린다.
올라온 벗꽃길을 내려다본 전경
덕암산정상에서의 조망
올라온 벗꽃길 당겨서 담아보고
두번째 업힐구간의 시작
아차 ~!
싱글길 코스를 지나온 내리막
여기서 다시올라 싱글길로 들어선다.
나무사이를 요리조리 피해고
부러진 나뭇가지와 ,
멧돼지가 파놓은 엉망진창인 자연그대로의 산길을
정신없이 라이딩하다보니
사진을 담을 수가 없다.
좀 편안한길에 들어서면서 처음으로
담아본다.
홀로아리랑님을 기다리며
멧돼지가 목욕하는 웅덩이를 배경으로 한장 담아본다.
마지막 심한경사면을 내려서면서 싱글길을 마친다.
막걸리 한잔으로 목을 축이고 ~~~
역광이지만 낙동강변과 수양버들을 배경으로 ~~~
길이 좋아서 함께 라이딩하면서도 찰깍 !!
여기서부터 복사꽃을 배경으로 담아보고 ~~~
나 빠진 단체사진 ~~~ ㅋㅋ
상주보의 전경
상주보
위의사진에서 당겨본 정자
도남서원
떨어진 벗꽃을 두바퀴로 즈려밟으며 ~~~ ㅎㅎ ~ ㅎ
낙동강변을 굽어보며 ~~~
경천전망대를 내려서면서 하루를마친다.
얻은 사진들
호상아우님이 담은 동영상 내가 주인공이라 올려봅니다.
ㅡ END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