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개화예술공원을 둘러본 후 우리 가족은 갱S커피를 방문했다.
예전 공장건물을 리모텔링해서 카페로 꾸몄는데,
지금은 많이 유명해져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었다.
지금 같으면 이렇게 큰 건물을 거의 산꼭대기에 신축할 수 없을 것이다.
이곳을 임대했는지? 구입했는지는 잘 모르지만
이곳이 보령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을 듯 하다.
세종에서는 40분이면 충분이 도착할 수 있는 곳이고,
대전에서도 1시간 정도면 충분히 갈 수 있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앞쪽을 바라다 본 광경이다.
날씨가 좋았다면 풍광이 더욱 멋있었을 것이다.
주차장쪽에서 건물을 바라다 본 오른쪽이다.
길은 일방통행으로 해서 건물 뒤로 돌아 나갈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카페 앞에서 주차장과 앞쪽을 바라다 본 전경이다.
카페로 들어서기 전에 한 컷~
카페 안에서 밖을 내다 본 모습이다.
물이 가득 차 있어서 시원하고 분위기도 좋았다.
카페 안의 주문하는 곳이다.
오토바이는 카페안 소품으로 가져다 놓은 것이다.
갱S는 뭐의 약자일까?, 갱도(갱 street)에서 따온 말일까?
우리는 음료를 골고루 시켜보았다.
새벽 일찍 집을 나서 여행을 했기에 피로가 몰려왔다.
카페 옆쪽으로 나가서 앞쪽을 바라다 본 모습이다.
분수처럼 물이 솟아서 더욱 보기에 좋았다.
겨울에는 이곳이 어떻게 바뀔지 궁금하기도 하다.~~
카페 바깥쪽에도 형형색색의 파라솔 밑으로 벤치가 정말 많았다.
그 옆으로는 잘 가꾸어진 소나무들이 즐비했다.~
아주 넓은 공간을 세심하게 꾸미고 관리하고 있는 것이 정말 좋았다.
올 겨울에 다시 한번 방문해 봐야겠다.
이곳은 카페 뒤쪽에 있는 냉풍욕장(동굴)이다.
예전에는 이곳에서 채광을 했는지 굴이 깊이 파여져 있다.(들어가 보지는 못함)
옆에는 음식점과 버섯 판매장이 있어서
식사도 하고 좋은 버섯도 사가지고 오면 좋을 듯 하다.
이곳에 추가로 건물을 지을 수 없으니, 저렇게 가설물을 설치한 듯 하다.
창고 건물에 발전실이라는 것이 쓰여있고,
축전지 점검이라는 글귀 등으로 보아
예전에는 이곳에서 전력을 생산하지 않았을까 추측된다.
냉풍욕장 입구의 모습이다.
한 여름인데도 이곳에 몇 분만 앉아있어도 추워진다.
옆에 박스를 쌓아 놓은 것을 보면 냉장고로 사용하는 것 같다.
냉풍욕장 옆으로해서 카페에서 나가는 출구이다.
입구와 출구를 달리하고 나가면서 이곳 시설을 다 볼수 있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