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 오늘의 부동산뉴스

[연구위원]

▣ 3분기 주택거래량, 전분기 대비 반으로 줄어

 - 3분기 주택 거래량은 총 14만2,927가구로, 2분기 거래량인 29만9,546가구와 비교하면 15만6,619가구 감소. 2분기 거래량의 47.71% 수준. 거래량이 가장 많이 줄어든 곳은 경기로 3만2,555가구 감소

▣ 서울시, 성북동 역사문화지구로 재탄생. 147만㎡ 지구단위계획 결정

▣ 올해 국내건설수주 90.4조, 10년래 최저

▣ 용산역 뒤에 150m 초고층 호텔 생긴다

 - 용산관광버스터미널부지에 생기는 관광호텔은 용산역 뒤 일반상업지역, 도시계획시설, 용산 지구단위계획구역 등 3필지를 합한 총 1만8953㎡ 부지 중 1만4797㎡의 건축부지에 1800여 객실과 부대시설, 판매시설을 갖춘 지하 5층, 지상 33~39층 3개동 규모로 건립

▣ 수익형 부동산 투자, 수도권 상가형 주택으로 눈 돌려

 - 단독주택이나 다가구 주택의 1층과 지하층을 개조한 카페나 술집들이 새로운 거리 조성

 - 수도권 신도시에서도 주택과 상점이 복합된 점포형 주택이 인기. 점포형 주택은 지상 1층에 점포를 두고 2~3층에는 집이 있는 형태로 경기 성남 판교, 용인 보정동 등이 대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