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봉 회장
김영봉 언론인홀리클럽 회장 선출
언론인홀리클럽은 2011년 11월 8일 오전 포항 중앙교회에서 제9회 정기총회를 열고 김영봉 TBC 보도국 부국장(피택 장로)을 9대 언론인홀리클럽 회장으로 선출했다.
수석 부회장은 김상조 집사(경북일보 편집국장 직대), 감사는 김동헌 장로(해피포항 편집위원)와 이한웅집사(전 경북일보 경제부장)를 각각 뽑았다.
김 신임회장은 김재산 국민일보 기자(부장), 머니투데이 신계호 기자(포항본부장), 김양진 경상타임즈 기자(사장) 등 3명을 부회장으로, 서기는 유상원 CBS 아나운서, 회계는 최정민 극동방송 PD, 부서기 이성봉 IKTV방송위원을, 부회계는 최명자 IKTV방송위원을 임명하는 등 임원진을 구성했다.
이와 함께 전 회장인 배운길 대구경북기독신문 사장, 이종주 KBS 아나운서, 장혜경 MBC 부국장, 이은우 대구경북기독신문 편집위원장을 자문위원으로 추대했다.
김 회장은 “너무 부족한 사람이 중책을 맡아 걱정이 앞서지만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을 줄 믿고 담대하게 나아가고 겸손하게 들으며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열심히 일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와 끊임없는 기도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수석 부회장을 거쳐 이번에 회장으로 추대됐다.
2003년 9월 출범한 언론인홀리클럽은 국내외 71개 신문 방송 통신사의 기자, 아나운서, PD 등 28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