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성전을 무너뜨린 바벨론에 복수를 선언하십니다. 한편 예레미야는 우상과는 달리 세상을 만드시고 자기 백성을 부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11,12절 성전을 위해 보복하십니다. 바벨론은 하나님의 백성을 치고 하나님과 그분의 백성이 만나는 성전을 부쉈습니다. 이 일로 기고만장하여 하나님의 백성을 멸시하고 하나님을 모독했습니다. 이제 하나님은 그 죄를 묻고 그들이 행한 대로 혹독한 파괴로 갚아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과 성전을 유린한 죄를 결코 좌시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15,16절 땅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지어졌고, 세계는 하나님의 지혜로 세워졌으며, 하늘은 하나님의 명철로 펼쳐졌습니다. 자연의 모든 현상은 하나님의 목소리에 순종해 움직입니다. 우주와 만물 그 어떤 것도 하나님 없이 스스로 존재할 수 없습니다. 온 땅과 만물의 주인 되신 하나님이 우리와 우리 가정의 주인이시고 교회의 주인이시며, 이 민족과 열방의 주인이십니다.
13,14절 인간이 의지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바벨론이 의지한 것은 강한 군사력과 물에서 얻는 풍부한 자원입니다. 하지만 그들이 의지한 군사력은 더 큰 군사력에 무너지고 풍부한 자원은 메말라 그들의 갈증을 해소할 수 없게 만들 것입니다. 인생을 주장하고 자연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이 그들이 의존하는 모든 것을 막으시니 그들의 자랑거리가 속수무책으로 허물어질 것입니다. 성도의 힘과 의지는 오로지 하나님입니다. 눈에 보이는 풍요를 의지하지 말고 모든 것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고 갈망합시다.
17-19절 우상은 거짓이요, 헛것입니다. 우상을 만들어 섬기다가 생명이 없는 그것 때문에 수치를 당하고 멸망하는 것은 어리석기 그지없는 일입니다. 참된 지혜를 조롱거리로 전락할 헛된 것을 의지하지 않고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을 참된 주인으로 모시는 것입니다. 인생의 진정한 주인 되시는 하나님을 조롱하며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이 만든 것을 신봉하는 시대입니다.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며 의와 경건, 믿음과 사랑, 인내와 온유를 따라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는 경건한 성도가 됩시다 (딤전 6:11,12). (매일성경, 2024.07/08, p.148-149, 격이 다르신 하나님, 예레미야 51:11-19에서 인용).
① 하나님은 성전을 무너뜨린 바벨론에 복수를 선언하십니다. 한편 예레미야는 우상과는 달리 세상을 만드시고 자기 백성을 부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성전을 위해 보복하십니다. 바벨론은 하나님의 백성을 치고 하나님과 그분의 백성이 만나는 성전을 부쉈습니다. 이 일로 기고만장하여 하나님의 백성을 멸시하고 하나님을 모독했습니다. 이제 하나님은 그 죄를 묻고 그들이 행한 대로 혹독한 파괴로 갚아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과 성전을 유린한 죄를 결코 좌시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② 땅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지어졌고, 세계는 하나님의 지혜로 세워졌으며, 하늘은 하나님의 명철로 펼쳐졌습니다. 자연의 모든 현상은 하나님의 목소리에 순종해 움직입니다. 우주와 만물 그 어떤 것도 하나님 없이 스스로 존재할 수 없습니다. 온 땅과 만물의 주인 되신 하나님이 우리와 우리 가정의 주인이시고 교회의 주인이시며, 이 민족과 열방의 주인이십니다.
③ 인간이 의지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바벨론이 의지한 것은 강한 군사력과 물에서 얻는 풍부한 자원입니다. 하지만 그들이 의지한 군사력은 더 큰 군사력에 무너지고 풍부한 자원은 메말라 그들의 갈증을 해소할 수 없게 만들 것입니다. 인생을 주장하고 자연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이 그들이 의존하는 모든 것을 막으시니 그들의 자랑거리가 속수무책으로 허물어질 것입니다. 성도의 힘과 의지는 오로지 하나님입니다. 눈에 보이는 풍요를 의지하지 말고 모든 것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고 갈망합시다.
④ 우상은 거짓이요, 헛것입니다. 우상을 만들어 섬기다가 생명이 없는 그것 때문에 수치를 당하고 멸망하는 것은 어리석기 그지없는 일입니다. 참된 지혜를 조롱거리로 전락할 헛된 것을 의지하지 않고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을 참된 주인으로 모시는 것입니다. 인생의 진정한 주인 되시는 하나님을 조롱하며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이 만든 것을 신봉하는 시대입니다.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며 의와 경건, 믿음과 사랑, 인내와 온유를 따라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는 경건한 성도가 됩시다 (딤전 6: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