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 - 감귤 종류의 꽃은 향과 맛이 매우 좋으며, 볶음에서 푸딩까지 모든 종류의 요리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글라디올러스 - 상추와 비슷한 맛을 내며 달콤하고 맛있는 꽃. 꽃잎 부분만 사용한다.
금잔화 - 꽃잎을 떼어 샐러드나, 꽃밥, 또는볶음 요리 등에 넣어 먹는다.
다알리아 - 모든 달리아 꽃을 사용 할 수 있다. 뿌리도 식용이 가능하나 맛이 별로라고.
달맞이꽃 - 노란색의 달맞이꽃은 샐러드, 스무디, 밀크쉐이크 등 차가운 음료와 잘 어울린다.
데이지 - 가운데 꽃밥 부분을 제외한 꽃잎만 떼어 샐러드, 꽃밥 등에 이용한다.
딜 - 생선 요리에 향신료와 장식을 겸해 뿌린다. 딜 꽃은 씨앗보다 부드러운 맛을 가지고 있다.
라일락 - 레몬향과 같은 향을 가진 라일락 꽃, 차가운 음료에 하나 또는 둘 정도의 라일락 꽃을 첨가하면 음료의 맛이 배가 된다.
물망초 - 샐러드, 혹은 케이크에 장식을 겸해 사용한다.
바질 - 꽃을 잎 대신 향신료로 사용가능. 향이 강하므로 샐러드, 스프, 또는 파스타에 조심스레 넣어 본다.
배초향(방아잎) - 꽃송이 전체를 튀김으로 먹어본다. 꽃은 떼어 샐러드, 꽃밥 등에 사용. 잎과, 꽃을 휘핑크림과 함께 휘핑해 케이크에 사용.
베고니아 - 꽃 전체를 샐러드 꽃밥의 재료로 사용. 아삭아삭하고 신 맛이 있다.
벨가못(모나르다) - 꽃잎을 뜯어 장식을 겸해 샐러드, 음료등에 사용한다.
보리지 - 꽃얼음, 샐러드, 수프, 디저트 등에 장식을 겸해 이용하면 꽃잎은 오이 맛이 나고, 수술에서는 단맛이 난다.
수레국화(콘플라워) - 꽃잎처럼 보이는 꽃을 뜯어 샐러드, 파스타 등에 넣어 먹는다. 달고 매운 풍미와 장식 효과가 더 해진다.
안개꽃 - 약간의 달큰하고 부드러운 향을가진 안개꽃은 식용 뿐만 아니라 장식용으로도 훌륭한 꽃이다.
애기범부채(크로커스미아) - 꽃을 우리면 노란색 음료를 얻을 수 있다. 이것을 샤프란 처럼 요리 염색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
엘더베리(딱총나무) - 꽃을 튀기거나 절여 사용한다. 꽃과 열매 모두 와인으로 만들 수 있다.
옥잠화 - 수술을 제거하고 꽃을 기름이나 버터를 사용하여 익혀 먹는다. 꽃 속에 고기등 속을 채워 꽃만두로 먹어도 된다다. 봄에 나는 어린 잎은 나물로 먹는다.
완두콩 - 완두콩은 꽃 뿐만 아니라 덩굴손과 여린 꼬투리를 채로 사용 가능하다.
원추리(데이릴리) - 원추리, 도입종 원추리 모두 꽃일을 잘게 썰어 샐러드, 스프, 혹은 볶음밥 등에 사용한다. 꽃술은 제거하고 사용하며, 꽃을 말려 묵나물로 사용하기도 한다.
임파첸스 - 꽃송이 채로 사용하면 된다. 차가운 음료에 띄워 장식용으로 사용하기도.
잉글리쉬 데이지 - 꽃 송이 채 사용 가능하다. 꽃잎만 뿌려도 되고, 꽃 송이를 튀김으로 사용할 수 있다. 잉글리쉬데이지는 쓴맛이 있다.
제비꽃 - 잎, 꽃, 뿌리 전체를 약재로 사용하며 독성이 없어 꽃받침 채로 꽃을 따서 꽃얼음, 샐러드, 꽃밥에 이용한다. 미국제비꽃인 종지나물도 같이 사용할 수 있다.
접시꽃 -수술을 제거하고 꽃잎만 사용해보세요. 맛은 거의 없지만, 꽃잎을 썰어 샐러드 또는 디져트에 뿌려 먹으면 됩니다.
장미 - 모든 장미는 식용으로 사용가능하다. 다만 길가 또는 화원의 약품 처리 된 것은 불가.
차이브 - 바삭바삭한 식감과 양파의 향을 가진 차이브는 샐러드, 파스타, 피클, 장아찌 등 모든 요리에 사용할 수 있다.
치커리 - 꽃을 샐러드, 꽃밥에 사용하거나, 설탕 또는 피클처럼 절여 사용할 수 있다.
치자 - 꽃을 절여 피클, 장아찌 혹은 잼으로사용할 수 있다. 꽃잎을 뜯어 케이크에 향을 더해 보라.
카네이션+패랭이 종류 - 카네이션은 패랭이 종류이다. 대부분의 패랭이 종류는 향이 좋고 매운, 정향 같은 향을 가지고 있다. 꽃잎을 떼어 셔벗, 아이스크림, 샐러드, 디저트, 해산물 볶음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한다.
캔디더프트(이베리스) - 브로클리와 비슷한 맛을 가지고 있어서 잎과, 꽃을 모두 생채로 사용할 수 있다.
클라리세이지 - 꽃 전체를사용 할 수 있다. 샐러드에 넣어 먹는다.
클로버(토끼풀) - 꽃송이 채로 샐러드 장식이나 튀김용으로 사용한다. 완전히 핀 것 보다 어린 꽃송이가 먹기 좋으며 가벼운 단맛이 있다.
클리토리아(나비완두) - 꽃을 튀겨 먹거나, 샐러드로 사용한다. 꽃을 우려서 얻은 푸른 색 차를 이용해 셔벗을 만들어도 좋다.
토레니아 - 꽃받침을 떼고 꽃만 떼서 사용하면 된다.
팬지 - 팬지, 비올라(애기팬지) 독이 없어 잎을 포기 전체를 사용가능하다. 꽃이 화려해 샐러드, 얼음, 꽃밥, 화전 등등 어디에 사용해도 잘 어울린다.
페이조아(파인애플 구아바)- 과일 샐러드, 스무디, 밀크쉐이크 등 차가운 음료와 잘 어울리는 꽃이다.
펜넬(회향) - 생선, 고기 요리에 첨가한다. 회향꽃으로 기름을 만들어 요리에 사용할 수 있다.
프리뮬러(앵초) - 꽃송이 채로 따서 샐러드나 꽃밥의 재료로 사용한다.
한련화(나스터튬) - 잎, 줄기, 꽃 모두 식용가능. 크고 화려한 색감의 한련화는 어디에서건 사랑받는 식용꽃이다. 매운 맛이 있어서 샐러드나 비빔밥의 맛을 풍부하게 만들어준다.
해바라기 - 꽃잎을 떼어 샐러드나, 꽃밥에 뿌려 먹는다.
헬리오트러프 - 자잘한 보라색 꽃들을 따서 사용한다.
호박꽃 - 꽃을 송이채 사용한다. 호박꽃의 수술에서는 은은한 단맛이 난다. 호박꽃 속을 채워 튀겨먹거나, 꽃을 채로 썰어 수프, 오믈렛, 샐러드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홍화 - 꽃잎을 뜯어 샐러드, 스프에 첨가한다. 홍화를 건조한 것은 멕시코샤프란이라고도 불리며 샤프란 대용으로 사용된다.
황화코스모스 - 꽃잎을 떼어 사용한다.
후크시아 - 레몬 쥬스 같은 신맛과 후추향을 가진 꽃이다.
무궁화, 히비스커스 - 꽃잎만 사용하여 샐러드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또 앤여왕의 레이스(야생당근), 민들레, 서양민들레, 제라늄, 메리골드, 천일홍, 금어초, 플록스(일년초 플록스는 제외), 작약, 유카, 실유카, 인동덩굴, 선갈퀴, 미니백일홍, 리나리아(애기금어초), 페튜니아, 아게라텀, 딤스로켓, 튤립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