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번이 두번째 재활치료를 받으러 병원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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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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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만 어떻게 재활치료하는지 배워서 집에서 해주신다고 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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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한시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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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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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즐거운 저녁을 보내고 있을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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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만 누워있는 내게 어제 본 재활치료 흉내를 내고 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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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센치의 거인인 아들의 팔과 다리를 주무른것은 건장한 청년이 하기도 힘들어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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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인??? 아마 남자 두명은 있어야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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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보건복지부 근육병예산이 올해보다 더 적어졌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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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뀐건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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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이런 이야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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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삶에 질과 동떨어진 삶을 살 수밖에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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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머니의 정성어린 간병이 있기에 오늘의 승일님이 있겠지요. 어머니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어머님 사랑합니다... 시간내서 찾아뵙겠습니다~~!
어머님 아버님 건강 꼭 챙기세요..
건강하셔야 합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