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희의 국힘 공천 6전6패 사례분석 ③ 22년 대선과 같이 치르진 종로 보선 : 러닝메이트가 필요했었다, 그런데 민주당성향 투표자의 결집에 작은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
20대 대선 개표가 시작된 저녁과 다음 날 새벽에 뜬 눈으로 TV개표방송을 보신 국민들이 많으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당초 각종 여론조사 결과와 달리 실제 투표함은 완전 초박빙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왜 유수한 여론조사 예상들과 달리 실제 투표결과는 근소한 차이가 되었을까요?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민주당 성향의 투표자들이 막판에 결집을 했었다’고 저는 분석하고 있습니다.
왜 민주당 성향의 투표자들이 막판에 결집을 했을까요?
이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첫 번째에는 그들의 눈에는 정치공학적으로 늦은 후보단일화가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을 우선 생각할 수 있었고요.
두 번째에는 이보다는 비중이 물론 작겠지만 그들의 눈에는 비슷한 정치적 백그라운드로 보일 수 있는 두 분이 대선과 종로보선에 동시에 나타났을 가능성도 배제될 수 없다고 저는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전 종로 이낙연 국회의원은 민주당 대선 경선과정에서 의원직 사퇴했었고, 이러한 귀책사유로 인해 민주당은 처음부터 종로에 후보를 내지 않겠다고 당 차원에서 선언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이후 국힘 종로보선 후보가 결정되자, 과거 자신과의 연관성이 높아 당 차원에서는 기존 선언을 유지했습니다만 민심 차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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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메이트가 필요했었다’ 동영상
③ 22년 대선과 같이 치르진 종로 보선 : 러닝메이트가 필요했었다, 그런데
https://youtu.be/syFLXvI38sc
대단히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다가오는 국민의힘 전당대회 정동희 최고위원 입후보합니다.
정동희에게 혹시나 밀려서 최고위원 낙선하는 현역 의원께서는 다음 총선에 불출마하시기를 개인적으로 권유드립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국힘 공천 6전6패시킨 정당이 잘못을 했거나 그렇지 않다면 현역 의원이 어떻게 정동희한테 밀려서 낙선한다는 게 국민들에게 설명이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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