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개국 50개 기관 장‧차관, CEO 등 참석, 9.10~12일 해외건설 교류‧협력
- 수출입은행‧LH‧철도공사공단‧삼성‧현대 등 공공‧민간 CEO 총출동, 인프라 역량 홍보
- 박 장관 “해외건설 1조불 도래, G2G기반 도시개발‧철도 등 진출 활성화” 협력비젼 제시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가 주최하고 해외건설협회(회장 한만희)가 주관하는 ‘2024 글로벌 인프라 협력 콘퍼런스’(Global Infrastructure Cooperation Conference, 이하 GICC)가 9월 10일부터 3일간 서울에서 개최된다.
ㅇ GICC는 지난 ’13년부터 정부와 주요 해외발주처, 다자개발은행, 건설·엔지니어링 기업 간의 인프라 분야 협력과 우리기업 해외시장 진출지원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행사로서, 그간 88개국 604개 기관이 참석하였다. 해당 기관과 협력한 프로젝트는 300여개에 달한다.
ㅇ 올해로 12번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30개국, 50개 기관의 장‧차관, CEO 등 핵심 인사를 초청하여 인프라 개발 계획과 발주 예정 프로젝트를 공유한다. 특히,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건설금융‧PPP, 철도, 아프리카 협력을 주제로 한 특별 세션을 통해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