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산딸나무-체로키취프-
미국의 대표적 원예용 화목9花木)이며 버지니아주의 국화이기도하다.
잎이 나기 전에 꽃이 먼저 개화한다.
붉은 꽃뿐 아니라 붉은 단풍과 열매도 관상 가치가 높다.
국내에서는 아직 많이 보급되지 않은 품종으로 4월 중순경에 개화하며 잎이 나기전 나무 전체를 나비모양의 꽃이 뒤덮혀 자태가 말할수 없도록 화려하고 아름답게 장관을 이룬다.
꽃의 색깔또한 분홍과 홍색으로 색상이 워낙 선명하고 개화 기간이 20-30일 정도로 길어서 화려한 자태를 길게 유지한다.
독특하고 매혹적인 꽃은 지나는 이의 발길을 붙잡아 두고두고 보고싶은 정도로 사람들의 눈과 마음을 당기는 힘이 있다.
꽃이 지고나면 잎이 나오며 열매가 형성되여 산수유 모양과 같이 붉게 열려 아름답다.
가을단풍과 아래 열매의 모습 입니다.
가을이 오면 붉은 단풍이 옷을 갈아입어 아름다움을 뽐낸다.
단풍이 지고나면 붉은 열매만 매달려 아름다우며 열매는 식용,약용으로 사용한다.
조경수와 숲길에 무리지어 심으면 대장관을 이루는 유망한 조경수 이다.
가로수로도 훌륭한 꽃나무이다.
이 종류의 결점은 여름의 건조에 약한 것이다.
그러므로, 다른 나무와 혼식하거나 수습이 많은 땅 또는 토층이 깊은 곳을 선정하여 식재하여야 한다.
체로키취프 특징
루브라 기본종에서 탄생한 진한 붉은색의 꽃으로 실생파종에서도 동색의 취프를 얻을수 있다.
특징은 화포의 단정함이다.
화포가 난잡하게 길어지고 화포공간이 넓은 것은 취프가 아니다.
개화기가 저온이면 화색이 짙고 오래간다.
추운지역의 북풍이 직,간접으로 닫는곳은 재배를 피해야하며 12월에 수분증발 억제제를 꽃눈에 완전도포하면 아름다운 꽃을 피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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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곱기도 합니다 ~~
봉우님께서
득템 하셨답니다ㅎ
@들꽃풍경(전북) 부럽습니다 ~~
@들풀 아파트한쪽에 화분째 버려져있길래 주워다가 심었는데 귀한 나무들이었네요..
감사합니다~~
@김봉우(수안보, 성남) 따뜻하신 마음이 고운 꽃을 보셨네요 ㆍㅎ
@들풀 와우..엄청난 칭찬이네요..ㅎㅎ
감사합니다~~
멋진 미산딸나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쁘게 잘키워보겠습니다~~
한턱 내슈
일타 양피ㅋ
@들꽃풍경(전북) 글게요..
어떻게 한턱낼까요? ㅎㅎ
@김봉우(수안보, 성남) 여기서 노래 한곡
하심 됩니다ㅎ
울방님들 모두 들으시도록 크게요 🎵 🎶
@들꽃풍경(전북) ㅍㅎㅎ
노래하면 모든분들이 도망갈거예요.
음치,박치,몸치거든요..ㅋㅋ
그래도 하라고 하시면 한곡조 뽑아볼까요?
@들꽃풍경(전북) 5월의 노래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오오 눈부시다
자연의 빛
해는 빛나고
들은 웃는다
나뭇가지마다
꽃은 피어나고
떨기 숲에서는
새의 지저귐
넘쳐 터지는
가슴의 기쁨
대지여 태양이여
행복이여 환희여
사랑이여 사랑이여
저 산과 산에 걸린
아침 구름과 같은
금빛 아름다움
그 기막힌 은혜는
신선한 들에
꽃 위에 넘친다
한가로운 땅에
소녀여 소녀여
나는 너를 사랑한다
오오 반짝이는 네 눈
나는 너를 사랑한다
종달새가
노래와 산들바람을 사랑하고
아침의 꽃이
공기의 향기를 사랑하듯이
뜨거운 피 설레며
나는 너를 사랑한다
너는 내게 청춘과
기쁨과 용기를 부어라
새로운 노래와
춤으로 나를 몰아간다
그대여 영원히 행복하여라
나를 향한 사랑과 더불어
@김봉우(수안보, 성남) 가수로 인정합니다. ㅎㅎ
@들풀 ㅎㅎㅎ 감사합니다..
@김봉우(수안보, 성남) 갑자기 초연 해지네요
소녀소녀 한 시절에
읖조리던 시간들
그 황금같은 시간은 지나고
이제 서쪽하늘의 노을처럼
빛나려고 빛나려고~~
하는 싯점인데 다시금
젊음을 상기시켜주시는
고운 노래 입니다.
맑고 청아한
대니보이처럼 말입니다 ㅎ
@들꽃풍경(전북) ㅎㅎ 지금도 멋지고 아름다운 노을빛처럼 빛나신데요..
@김봉우(수안보, 성남) 와우!!! 부러워요 ^^
@시나브로(경주) 감사합니다~
아구 이쁘기도햐라 !!!
봉우님께서 득템하셨다해서 올렸어요ㅎㅎ
@들꽃풍경(전북) ㅎㅎ 동네방네 소문 다났네요..ㅋ
@김봉우(수안보, 성남) 그래서 앵콜곡 또
하신다구욧~~^^
하세요ㅎㅎ 박수~~~♡
@들꽃풍경(전북) 노래는 못하니 시한편 올러드립니다.
좋은 오후시간 보내세요~~♥♥♥
5월의 시 / 이해인
풀잎은 풀잎대로 바람은 바람대로
축복의 서정시를 쓰는 오월
하늘이 잘보이는 숲으로 가서
어머니의 이름을 부르게 하십시오.
피곤하고 산문적인 일상의 짐을 벗고
당신의 샘가에서 눈을 씻게 하십시오.
물오른 수목처럼 싱싱한 사랑을
우리의 가슴속에 퍼올리게 하십시오.
말을 아낀 기도속에 접어둔 기도가
한송이 장미로 피어나는 오월
호수에 잠긴 달처럼 고요히 앉아
불신했던 날들을 뉘우치게 하십시오.
은총을 향해 깨어있는 지고한 믿음과
어머니의 생애처럼 겸허한 기도가
우리네 가슴속에 물 흐르게 하십시오.
구김살 없는 햇빛이
아낌없이 축복을 쏟아내는 오월
어머니 우리가 빛을 보게 하십시오.
욕심 때문에 잃었던 시력을 찾아
빛을 향해 눈뜨는 빛의 자녀 되게 하십시오.
@김봉우(수안보, 성남) 해인수녀님도
이젠 할머니가 되셨어요ㅎ
늘 삶의 청량제같은 시를 쓰시는 분 이시지요^^♡
@들꽃풍경(전북) *0세~17세까지는 미성년자
*18세~65세까지는 청년
*66세~79세까지는 중년
*80세~99세까지는 노년
*100세 이후는 장수노인
이렇게 구분된데요..
@김봉우(수안보, 성남) 아직 청년이시니
좋으시겠어요ㅎㅎ
@들꽃풍경(전북) ㅎㅎ 그러게요..
@김봉우(수안보, 성남) 울방님들 청년분들 많으셔서 함께 젊어질 수 있어 좋아요ㅎㅎ^^♡
@들꽃풍경(전북) 방장님도 얼마전까진 청년이었는데요..
지금도 마음은 청년이시구요..
양평 지인댁에 방문했는데 그댁에 이 꽃이 있더군요
처음봣는데 너무 이쁘고 신기하고 아름다웟어요
예쁘긴 한죠
나무가 좀 커야
이쁘게 피네요ㅎ
@들꽃풍경(전북) 나무가 엄청 크고 멋졌어요
@도도 서울 여주 제꺼 아니고
퍼온사진 입니다
제꺼는 겨우 2~3미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