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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인지운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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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의 즐거움 태몽꿈 이야기
hana 추천 0 조회 263 21.02.27 17:13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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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02.27 17:14

    첫댓글 동학사 만세력 책입니다
    무진일 기사일

  • 21.02.27 18:09

    花ちゃん 거부할 수 없는
    기사 간지로 태어나셨군요.
    꼭 동화책에 나오는 이야기 듣는 것 같습니다.
    큰 꽃구렁이를 치마 폭에 폭~
    쌓아서 가지고 왔다니 신기하네요.
    무진 간지였으면 구렁이도 아니고 용도 아니였을 것 같아요.

  • 작성자 21.02.27 18:23

    무진간지였으면 이면 용이지요
    제가 용되어서 하늘로 올라가야 할사람이
    사 (뱀)되어 이리 살구있슈😆

  • 21.02.27 18:48

    @hana 앗- 세상에나 진이 용인지 방금 번뜩 떠올랐어요 ㅋㅋㅋㅋ
    제가 이렇다니깐요.

    전 태어난 시간이 새벽 3:30분이라는 데 제가 태어날 때
    아빠가 저를 받아서 아빠만 정확히 알고 있거든요.
    지금은 알 도리가 없습니다.
    아빠 수첩에 새벽 3:30분이라고 적혀있어서 그런가 보다 해요.
    3:30분 기로에서 축시인가? 인시인가? 둘 다 고민해보다
    축시면 어땠을까 생각도 해봤었어요 ㅋㅋㅋㅋ
    그래도 아빠가 엄마 뱃 속에서 나오고 나서 시계를 보고 나서 탯줄을 끊었을 거라 상상하며
    인시로 굳혔습니다 ㅋㅋㅋ

  • 작성자 21.02.27 20:04

    @길동 아버지 수첩에 적어두셨어요 오호
    자식사랑이 남다르시네요 🤗
    인시가 맞을것같아요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 21.02.27 18:34

    무진간지 였다면 일복이 많고 배우자복이 좀 부족한 사주로 되지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만...
    어찌되었건 용이 되어 하늘로 올라가지않고 뱀으로 남아 hana님과 인연이 될수있어 저는 좋구만요.
    인생은 언제나 두 끗도 아닌 한 끗 차이로 결정되는것 같습니다^^

  • 21.02.27 18:50

    담여수님 말씀처럼 저도 花님이 뱀으로 ㅋㅋㅋ 남아 이렇게인연이 되어 만난 지금이 좋습니당~ 🥰🤗

  • 작성자 21.02.27 18:56

    담여수님 정말 인생은 두끗도 아닌 한끗차이로 결정된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
    한가한것도 보통일이 아닙니다 ㅋㅋㅋㅋ
    일이많아도 걱정 없어도 걱정 그래서 인생은 재미있어요 ^^

  • 21.02.27 19:03

    @길동 맞아요~ 길동님^^
    hana님을 위해 시조를 올려봅니다~

    용이 안된들 어떠하고 뱀이 된들 어떠하리
    어머니 치마폭에 앉혀 들어온들 어떠하리
    이리저리 어울려 오래오래 재미나게 살면되는것을....

  • 21.02.27 19:32

    @담여수 담여수님~! 최고의 시조입니다~! 우왕~

  • 작성자 21.02.27 20:08

    @담여수 멋진시 감사합니다^^
    제가 명리공부 하면서 큰화두를 잡은것이
    담여수님이 만들어 주신 시입니다
    편안한마음으로 오래 즐겁게 살아가는 방법을 찾는거요 ㅎㅎㅎ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2.27 20:19

  • 21.02.27 20:31

    @hana hana님이라면 방법을 찾을수 있을것입니다.
    아니 이미 알고있고 그렇게 행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즐겁게 살아가기..
    제가 앞으로 살아가고픈 마음이기도 하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2.27 20:59

  • 21.02.27 20:18

    앗 전설의 己巳일 꽃구렁이의 태몽 이야기~~
    옛날에 집안의 구렁이는 조상신이 깃든다고하는데, 동네 우물가의 꽃 구렁이는 마을을 지키는 수호신~~~
    hana님의 태몽 꿈은
    만인을 위해 살라고
    일인은 만인을 위하여
    만인은 일인을 위하여
    승천하기전 巳의 전설


  • 작성자 21.02.27 20:24

    무진일주님 꿈보다 해석이 넘 좋아요😊
    부끄러워라 😅 제가 단순해서 입이 찢어집니다 명심하고 이런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고맙습니다💗

  • 21.02.27 20:34

    꽃 구렁이라 여자인가 봐요 ㅎㅎ
    승천 하지 않고 동 시대에 살아줘서 감사 하네요~

  • 작성자 21.02.27 20:41

    올해79세 되시는 어머니입니다
    예쁜꽃구렁이 라고 기억이 선명 하시데요
    근데 저는 절대 미인이 아닙니다
    무식상 선생님말씀에 의하면 노 섹시 🤣
    증말 용한 건대점쟁이 이십니다😂

  • 21.02.28 11:09

    @hana 하나님 예전에 사진 잠깐 봤는데 예쁘시던데요
    한미모 하시면서 ᆢ ㅎ
    옥토에 나무를 키우고 태양이 빛나는 기사일 ㆍ넘 좋은날에 태어나셨구먼유ㆍ추카추카😘💕

  • 21.02.28 11:15

    @hana 어머님이 태몽도 기억하시고 부러버라
    울엄마는 태몽은 말안해주시고 아버지께서 종손이라 아들을 바랬는데 절의 스님이 틀림없이 아들이라고 하셔서 불공드렸는데 태어났는데 딸 ㅎㅎ
    남자기운으로 경금 일간ᆢ
    경술월ㆍ경오일 법정스님과 월ㆍ일이 같아요 남자스님이 술월 경금일간이 많다구 하는듯ᆢ
    저도 불교공부도 많이 하고 있고요 ~~♡

  • 작성자 21.02.28 12:02

    @청정 바다 영원한 비밀은 없습니다 😭
    제가 큰 사기를 쳐두어서 한번 걸려서 망신을 당해야 정신 차릴까요😅
    아쉬움은 버리고 감사의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 작성자 21.02.28 12:07

    @청정 바다 불공드려 탄생하신분은
    이미 큰분 이십니다^^ 하늘의 뜻은
    어쩔수 없나봐요 경술월 경오일 👏👏
    저도 법정스님 책 많이 읽었어요
    그분의 향기가 그대로 전해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청정바다님 같이 공부하는 도반이 되어 감사드립니다 🙇

  • 21.02.28 13:29

    @hana 하나님, 쑥스럽구먼유ㆍ열심히 적공 공부할게요
    함께 공부하는 도반이 되어 영광이고
    감사 감사합니데이~~😘🧡

  • 21.02.28 02:47

    우리 꽃구렁이 hana님, 저도 담여수님, 길동님과 동감입니다. 용 되서 날아가셨으면 저가 어찌 만난답니까? 가까이 하기엔 먼 님이 되셨을 것을, 어머님이 꽃구렁이로 낳아주셔서 저가 이렇게 함께하는 영광을 얻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집에 안 가시고 늦게까지 티비 시청하신 동네 주민분들께 이 영광을 돌립니다.

  • 작성자 21.02.28 07:28

    설마 그날 그런생중계가 있을줄이야 하늘만 알았겠죠😄
    辰되고 싶었던 마음은 이제 접겠습니다 ㅎㅎ
    巳로 만족하고 모든인연에 감사하며 살아가겠습니다💕

  • 21.02.28 08:14

    @hana 그러믄요. 巳가 얼마나 좋은 글자인데요. 수리술술의 巳자 아니겠습니까? 좋은 게 다 좋다 = 巳입니다.

  • 21.02.28 04:01

    무진이 지렁이라는 소리도 있는데

  • 작성자 21.02.28 07:28

    감사합니다

  • 21.02.28 07:02

    어머나 꽃뱀..화사...뱀은 지혜의 상징이죠
    지상과 지하를 오가는 전령신 헤르메스가 생각나네요
    의술의 신 아스클레피우스의 지팡이도요
    길한 태몽이시네요 예쁜 꽃구렁이

  • 작성자 21.02.28 07:36

    동백꽃필때님이 예쁜 말씀해주셔서 매우 기뻐요😍 고맙습니다
    오랫동안 정신적으로 방황하고 살았던것 같아요 나는 왜 ? 그럴때마다 "죽음"이 많은문제를 풀어준것 같기도 해요

    앞으로 예쁜 꽃구렁이가 되어 천인지운명학 의 수호신이 ?!?!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민폐끼치는 수호신 입니다😅

  • 21.02.28 07:45

    @hana 이미 예쁜 수호신이십니다 hana님~
    늘 유쾌하시고 번득이는 댓글이 어쩌면 그럴까 했는데
    이제야 알겠습니다 ㅎㅎㅎ

  • 21.02.28 18:54

    우아..태몽이 엄청 의미심장 합니다!
    용이 되는 구렁이라니~
    왠지 부러운데요~!
    꿈은 어느정도 현실의 반영이 맞는거같아요! 복권당첨된 분들이 거의 비슷하게 돼지꿈 똥꿈 조상꿈 이런거 꾼다고 하는거 보면요~~
    용이 되실 하나님을 응원합니다

  • 작성자 21.02.28 19:16

    辰이 되지못한 아쉬움은 이제 내려놓고
    巳꽃구렁이로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아가야합니다 😉
    벗님들의 격려의 말씀으로 저는 예쁜 ㅋㅋ
    꽃구렁이로 살아가는것이
    최고의 행복이라는 것을 이제야 알았어요😄

  • 21.03.01 22:10

    그래서
    님이 그렇게 이뿌군요
    옛날 우물가는
    지금 천인지까페 같은 곳 이겠죠
    태몽ㅡ 오랜만에 들어보는 얘기 같아요
    우리 하나님 봄 타시나요
    아님 신축년이라
    과감하게 정리하고
    초심으로 새로운 자신의 내면으로 들어가고 싶으신가요? 님의
    생기 발랄함에 늘 감사드려요

  • 작성자 21.03.02 07:23

    경운님 과한 칭찬을 해주셔서 오쩐데유😅
    알레르기 비염으로 봄을타고 (외상)
    마음으로는 가을을 타는(내상)
    중성 입니다
    점점 여성호르몬 줄고 있는것을 많이 느껴요😆 조신하게 티내지 말고 살아야 겠어요

    벗님들의 격려의 말씀으로 꽃구렁이로 천인지운명학 샘터나 잘 지키며 살아가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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