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예배는 15시 00분 경에 마칩니다.
주일 예배는 잠언에서 말씀 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기도: 임태희권사
* 찬양대 찬양: 임태희, 임선희권사
* 통일찬송가: 210, 91, 409, 168, 246
* 복음성가: 실로암, 사람을 보며 세상을 볼 때
♥ 주일 오후 예배 순서 ♥
* 오늘의 말씀: 잠언 3장 1~10절
* 말씀선포: 복있는 인생을 사십시오
사울은 아말렉과의 전투에서 승리하자 좋은 가축과 물건을 남겨 두었습니다. 모든 것을 진멸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무시했습니다. 말로는 하나님께 드린다고 했지만 속으로는 모든 것은 내것이야 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자기 생각 이었습니다. 사울에게 사무엘이 책망 하였습니다. 사울을 왕에게서 끌어내리시려고 하십니다. 불순종으로 인하여 다 빼앗깁니다. 하나님 말씀을 신뢰하고 순종해야 하는 것입니다.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벌어질 일이니까 벌어진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환경과 자리에 맞게 벌을 내리십니다. 작으면 작은대로 크면 큰대로 감찰 하십니다. 모든 행동, 판단 절대로 잊지 않으시고 알고 계십니다. 절대로 신뢰하는 사람에게는 형통의 복을 내리십니다. 자기 생각으로 인하여 후손까지 멸망한 사람이 사울입니다. 절대로 우연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사람은 다윗과 같이 돌파구를 열어 주십니다. 하나님은 그 무엇도 비교 대상이 없습니다. 물질이 없으면 참으로 불편합니다. 허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너무도 잘 알고 계십니다. 필요 한 것을 다 주십니다. 하나님과 나와 가까울 때 주십니다. 그러나 그 물질이 하나님 보다 앞설 수는 없습니다. 사용할 때도 함부로 내 맘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내 마음이 펴지면 형통합니다. 귀신이 좋아하는 일에 사용햬서는 안됩니다. 나 좋게 할려고 애쓰지 마십시요. 복 받은 삶은 마음이 안정되고 평안하며 안전한 삶입니다. 9절 땀흘려 수고하고 성실히 일한 댓가로 십일조를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아무거나 받으시는 분이 아닙니다. 과부의 두 렙돈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십일조는 세전 수입의 십분의 일 입니다. 세금을 총 수입의 몇 %를 내는 것 처럼 온전한 수입의 1/10을 내어야 하는 것입니다.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십일조를 많이 낸다고 자랑질 하지 마십시요. 절대로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무엇을 요구하실 때는 묻지 마시고 그냥 드리세요. 더 좋은 것 주실려는 것입니다. 절대 불의한 물질을 받지 않으십니다. 내가 번 돈 이라고 마구 쓰며 사치 한다면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 기뻐하시는 일에 정성껏 드리면 됩니다. 상한 것 부족한 것, 절못된 것 드리면 안됩니다. 처음 열매 중 최고, 최상의 것을 드리면 모두 보상하십니다. 하나님 주시는 은혜대로 평안한 삶을 누리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