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1103주일 [너희는 이제 주 안에서 빛이라] 김성현 감독(강석준집사님 정리)
엡5:8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하나님은 이 세상에게 빛이시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셨을 때, 그는 세상의 빛으로 오셨다.
그가 빛으로 오신 것은 세상을 구원하려는 뜻에서다.
우리는 우리 주님을 구주, 구원자로 영접한 이후에는 과거에 우리가 가졌던 어둠을 다 벗고, 빛의 길을 가고 있다.
성경에 빛에 대한 말씀이 여러가지 있다.
너무나 많은 경우, 그 말씀을 그냥 지나쳤는지도 모른다.
빛이 무엇일까.
성경에서 자주 말하는 말씀인데도, 빛이라는 단어를 통해,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을 알려면, 빛의 뜻을 알아야 한다.
빛이 무엇인지, 빛이 어떤 기능을 하는지 아는 자는 그리 많은 것 같지 않다.
빛은 한마디로 하나님의 의를 나타내는 비유다.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는 것이 빛이다.
빛의 특성은 어둠을 물리치는 것이다. 빛과 어둠은 공존이 안된다. 완전히 반대다.
어둠은 오직 빛이 없는 곳에서만 있다. 빛과 어둠이 함께 있을 수 없다.
빛이 오면, 어둠이 물려난다.
어둠이 있는 곳에서는 앞이 보이지 않고, 현재의 상황을 파악할 수 없다.
그래서, 어둠에서 길을 가면, 잘 보이지 않으니까, 방황하게 된다.
마15:14 그냥 두어라 저희는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하신대
무엇보다 구덩이에 빠질 수도 있다. 위험요소를 피하기 어렵다.
그러나, 빛이 있으면, 구덩이를 잘 피할 수 있다.
자신을 위험에 빠트리지 않고, 자기를 잘 보호하며 갈 수 있다.
그래서, 빛은 너무 중요하다.
[구원을 위해 비추시는 빛]
하나님이 우리에게 빛을 비추시는 것은 멸망의 위기에서 살리기 위함이다.
인간은 멸망으로 가면서도 모르고 있다. 그러나, 진실을 밝히는 것이 하나님의 빛이다.
어떤 사람은 성경에서 나오는 빛을 다른 식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빛을 다른 의미로 해석하면, 성경이 말하고자 하는 의미를 완전히 잘못 알고 있는 것이다.
빛을 다르게 설명한 파급이 얼마나 심각한지 모른다.
빛으로 오신 이에 대해서, 빛을 잘못 설명하면, 굉장히 심각하다.
빛이 우리에게 비추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멸망에서, 지옥의 형벌에서 구원하시려고 생명의 손을 내밀어 주시는 것이다.
그런데, 방법적으로 강제로 꺼내시는 것이 아니라, 어둠을 거두시므로, 우리가 상황을 보게 하고, 옳은 걸음을 걷게 하시는 것이다.
[세상의 빛]
빛은 우리의 길잡이다.
시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주님은 우리의 빛이 되셔서, 우리의 길을 인도하신다.
그래서, 어둠에 가로막혀서 해매던 것에서 이제 벗어났다.
과거 선지자 시대의 말씀이나 사도시대의 말씀이나 똑같다.
신약이나 구약이나 똑같은 말씀이다.
시119:130 주의 말씀을 열므로 우둔한 자에게 비취어 깨닫게 하나이다
빛은 우리의 길을 인도하고, 빛은 우둔한 자를 깨닫게 한다.
그래서, 진리를 보게 한다.
등불은 깨닫게 하고, 보게 한다.
예수께서 빛으로 오셨다는 것은 수백년전에 선지자에 의해서 예언되어 있다.
사49:6 그가 가라사대 네가 나의 종이 되어 야곱의 지파들을 일으키며 이스라엘 중에 보전된 자를 돌아오게 할 것은 오히려 경한 일이라 내가 또 너로 이방의 빛을 삼아 나의 구원을 베풀어서 땅 끝까지 이르게 하리라
예수께서 온 민족의 빛이 되어, 구원이 땅끝까지 전파된다.
빛이 없으면, 세상에 구원이 없다.
일단 비추어, 모든 현실을 밝혀야 한다.
무엇보다, 인간이 원수의 거짓된 어둠에 갇혀서, 현실을 보지 못하는 점을 벗겨내야 한다.
빛은 그 빛을 받는 자에게 두가지 결과를 가져온다.
하나는 그 사람 주위를 밝혀서, 그 사람이 자기가 어디에 있는지, 어떤 위험에 있는지 환하게 보게 한다.
둘째는 그 사람이 빛을 받아, 보게 되어, 이제 안전한 길을 본인이 갈 수 있다.
기독교신앙은 억지로 가게 하지 않는다. 자기가 해야 한다.
행실은 자기가 만들어 가지만, 이제 빛으로 보고 간다.
이 두가지 요소는 말씀에서 항상 함께 할 것이다.
먼저 보게하고, 갈 수 있는 길을 열어서 걷게 한다.
빛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나중에 다시 할 것이다.
그런데, 가장 중심이 있지 않으면, 모든 것을 해석할 수 없다.
빛은 한마디로, 죄를 드러내는 하나님의 공격이다.
어떤 것의 실체를 노출시키는 것이다.
하나님의 선하심으로 죄에 대고 쏘는 것이다.
[하나님을 닮아가다]
본문은 하나님을 닮아가는 이야기를 계속 하고 있다.
처음에는 그가 하시는 사랑을 본받자고 했다.
오늘부터는 약간 모습이 다르지만, 여전히 하나님을 닮는 내용을 나누고 있다.
지난주까지는 하나님의 사랑을 행하는 것을 배웠는데, 이제부터는 하나님을 빛으로 보고, 빛의 하나님을 닮는 내용이다.
이전에는 사랑 가운데 행하라 했는데, 이제는 빛 가운데 행하라고 한다.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의 신분을 기준으로 모든 것을 살펴봤지만, 이제는 우리가 빛의 자녀라는 관점에서 봐야 한다.
우리는 이전에 완전히 어둠이었다.
[우리는 전에는 어두움이었다]
엡5:8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우리가 그리스도인이 되기 전과 후의 신분이 극에서 극으로 변했다.
어떤 신자든지 극과 극으로 변화한 사실에 대해서, 무의미하게 설명하면 안된다.
완전히 과거에서 떠나서, 다른 신분이 되었다는 사실에 대해서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
그리스도 교회는 과거를 떠난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떠나지 않으면, 아직 오지 않은 것이다.
엡2:2-3
2.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그동안 우리가 이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나누었다.
모든 것을 다 다룰 수 없지만, 과거에는 세상 습관대로 살았다.
그러나, 사실 원수의 손아귀에 있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일에 완전히 반대로 행했다.
마음이 허망하니, 완전히 어둠에 있었다. 영적 지식이 막혀서, 악행을 하는 삶을 살았다.
무엇보다, 육신에 끌리는 것으로 살아왔다.
그러니, 원수에게 우리는 대단히 쉬운 먹잇감이었다.
보이지 않으니까, 무엇을 볼 수 있는 시각 자체가 없었다.
그래서, 전에는 우리가 어두움이었다.
보통은 성경에서 어둠 가운데 있다고 많이 표현한다.
거기는 사람이 착할 수도 있지만, 어둠속에서 해매고 있다는 식이다.
엡4:17-19
17.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거하노니 이제부터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 같이 너희는 행하지 말라
18. 저희 총명이 어두워지고 저희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저희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19. 저희가 감각 없는 자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그런데, 너희는 어둠이라고 표현했다.
어둠에 속했거나, 둘러싸인 수준이 아니라, 네가 어둠이라고 하는 것이다.
우리 자체가 어둠 그 자체다. 누구 하수인이 아니라, 본체다.
본성이 착했는데, 어둠 가운데서 탄식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내 자체가 하나님의 심판을 견딜 수 없다.
총체적 존재가 어둠이다.
완전히 불순종의 아들들이라는 말이 과한 말이 아니다.
억지로 끌려서 한 것이 아니라, 내가 내 의지로 했다.
그래서, 우리는 어둠의 자녀라는 합당한 별칭을 갖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단지 사단의 희생자가 아니라, 우리 자체가 그 체제를 이끄는 역꾼이었다.
본성 자체가 죄로서, 죄를 만드는 자들이었다.
엄청 심각하다.
전에는 완전히 어둠 속에 갇혀 있었다.
성경은 이것을 분명히 증거한다.
영적 어둠은 사단이 하는 일이다.
사단은 어둠으로 가리는 일을 한다.
[전에는 어두움 속에 갇혀 있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아니면, 마귀의 자녀들이다.
마귀가 하는 성질을 그대로 갖고 있다.
마귀는 살인한 자다. 누구를 파멸시키기 위해 일한다.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거짓말을 통해, 모든 것을 위조하여, 다른 사람을 파멸로 이끈다.
이것은 단지 불신자의 이야기가 아니다.
신자나 불신자가 아니라, 그자가 어둠이냐 아니냐 하는 것이다.
예수 믿는지 몇십년 됐으니, 나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할 수 없다.
자기가 신자라고 하지만, 거듭나지 않으면, 그는 여전히 어둠이다.
본인이 어둠에 들어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본인이 어둠이다.
계시록은 믿는 자가 천국에 들어간다고 하지 않는다. 하늘나라는 불의한 자는 들어가지 못한다고 했다.
하늘은 의인이 가는 것이다.
믿는 자, 안믿는 자 전혀 구분하지 않는다.
믿는 자라도 불의하면 지옥가는 것이다.
신자라서 구원하는 것 없다.
노아 시대에도 하나님을 좇는 자가 있었지만, 온 세상이 멸망했다.
아까워 하지 않으신다.
모든 사람은 마귀의 자녀이거나, 하나님의 자녀다.
겉모습을 보면, 양쪽에 걸쳐 있는 것 같기도 하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하나님의 자녀인지, 마귀의 자녀인지 딱 나뉜다.
하나님의 심판이 이를 때, 어떻게 판단할지 고민하지 않으신다.
겉으로 보면, 훌륭해도, 그것을 감안하지 않는다.
세상에서 의로운 사람이라도, 강도와 같이 지옥에 갈 수 있다.
영원한 심판의 문제다.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면, 마귀의 자녀다.
마귀의 자녀면, 사단의 영역에 있다.
그들은 불순종하는 자들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사단의 컨트롤 안에 있기 때문이다.
온 세상 자체가 거기에 갇혀 있다.
그리스도가 오지 않았으면, 아무도 구원받지 못한다.
요일5:19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
[밝은 빛을 기피하다]
빛이 비추었지만, 모든 일이 성공적으로 가지 않는다.
빛을 기피하는 일이 있다.
이 세상이 악하다. 누구든지 다 안다.
악하고, 거짓이 많고, 부당하다. 세상 자체로는 도무지 천국같이 보이지 않는다.
이 세상 완전히 구원받지 못할 세상이다.
이것은 불신자도 볼 수 있다.
그래서, 믿지 않는 자들도 자녀들에게 누구도 믿지 말라고 가르친다.
세상에는 속이려는 사람이 가득하다.
모두가 속이려는 잠재력을 가지고, 악행을 가동 중에 있다.
대단히 위험하다.
망할 놈의 세상 하면서, 자신도 똑같이 한다.
여기서는 죄를 향해 기울일 수 밖에 없다.
정말 불행한 처지에 갇혀 있는 것이 인생의 삶이다.
누구든지 죄를 향한 성향이 있다.
그것을 알면, 그래도 훨씬 낫고, 구원의 여지가 있는데, 죄에 대해 아예 마음이 향해 있는 사람, 죄를 잘라내지 않는 자는 이 현실이 보이지도 않는다.
그것을 보려고도 하지 않는다.
이미 마음이 빼앗겨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기능 자체가 마비되어 있다.
그런데, 참 영적 진실이 그리스도를 통해, 오늘 우리에게도 주어져 있고, 밝혀져 있다.
이렇게 밝혀져 있을 때는 그것을 깨닫고, 충격을 받고, 대책을 세워야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럼에도 돌아선다.
악에 너무나 물들어 있어서, 고치기 그만큼 어렵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다.
전도받고, 교회에 오려고 해도, 하지 말아야 할 것이 많고, 해야 할 것이 많아서 돌아선다.
요3:19-20
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20.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영적으로는 주의 빛이 그들의 죄로 인한 사악함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사람의 불의를 드러내는 것은 하나님의 의와 선하심이다.
하나님의 선하심이 나타나면, 죄로 물든 인간의 삶을 그대로 들쳐낸다.
그래서, 싫은 것이다.
빛이 싫어서, 오지 않는다.
세상은 어둠을 사랑하니까, 빛이 비추면 싫어한다.
자기들의 악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악을 드러내면, 엄청난 복수가 쏟아진다.
어떤 사람이 광산에서 광부일을 하다가, 깊은 갱도에서 길을 잃었다고 하자.
한번 길을 잃고, 계속 방황하는데, 도저히 빠져나올 수 없이 방향감각을 잃고, 더 깊은 굴속으로 들어간다.
결국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죽음뿐이다.
어디로 가야할지 알 수 없고, 눈을 크게 떠나, 볼 수 있는 것은 무겁게 짓누르는 어둠뿐이다.
그 안에서 여러달, 여러해를 살다가, 어느날 희미한 빛을 발견했다.
그것을 보고, 소망을 가지고, 그 빛을 향해 가서, 출구를 발견한다.
밖에 그대로 나가면, 태양광선 때문에, 눈을 뜰 수 없게 된다.
그래서, 거기서 고민하기 시작한다. 당장 눈이 괴로우니까, 전의 삶과 지금의 삶을 비교한다.
이전에 익숙했던 것을 좋았던 것으로 생각하고, 빛을 포기하고, 다시 굴속으로 들어간다.
현실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이 시나리오는 매일 벌어지는 오늘 우리의 현실이다.
사람들은 빛이 비추어도, 당장 불편해서, 버리고, 옛길로 돌아간다.
눈이 부셔도, 조금만 견디면 되는데, 그것도 하기 싫은 것이다.
당장 익숙하던 곳에 자기를 두고 싶어하는 것이다.
그들은 복음을 받아들이는 것에 대해, 자기 자유를 빼앗긴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무언가 하지 말아야 할 것이 많고, 강제로 억압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이런 것이 사단의 가장 강력한 무기다.
사단은 하나님이 없는 것이 자유하다고 말한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하는 것이 좋은 것이라고 한다. 이것은 잘못된 것이다.
사단의 속임수다.
진정한 자유에 대해서, 완전히 왜곡하여, 전체를 오염시킨 것이다.
믿지 않는 자, 한마디로 불순종하는 자는 자기 죄를 통해, 사단에게 포박되어 있다.
죄를 행하고도, 괜찮다.
자기에게 이익이 없어도, 남을 괴롭히면 즐겁다. 이런 것에 갇혀 있다.
회개하지 않은 죄가 여전히 있다.
더 괴롭혀서, 시원하고 싶지만, 시원하지 않는다.
그러면서, 빛을 피해다니며, 자유하다고 생각한다.
자유하다면서, 사단이 하는 짓을 똑같이 하고 있다.
그리스도 교회 신앙은 억지로 하지 않는다.
물론 훈련하기 위해, 어느 정도 기초적인 도움이 필요하다.
그러나, 그 다음에는 자기가 좋아서 하는 것이다.
롬7:22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속사람은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한다.
하나님을 기뻐하고, 욕망하고, 요구하고 있다.
시119:70,92,97,103,111,131
70. 저희 마음은 살쪄 지방 같으나 나는 주의 법을 즐거워하나이다
92. 주의 법이 나의 즐거움이 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내 고난 중에 멸망하였으리이다
97.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묵상하나이다
103.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하니이다
111. 주의 증거로 내가 영원히 기업을 삼았사오니 이는 내 마음의 즐거움이 됨이니이다
131. 내가 주의 계명을 사모하므로 입을 열고 헐떡였나이다
하나님 믿는 것,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신 것은 내게 최고의 기쁨이다.
[영원한 어두움을 결정짓게 됨]
나는 나를 구원할 수 없다. 하나님이 나를 불쌍히 여기셔서 구원하는 것이다.
그것이 나의 기쁨이다.
나는 나를 구원할 수 없어도, 하나님의 긍휼이 나를 영원한 행복으로 인도한다.
그러나, 어두움을 좋아하면, 영원한 어둠을 오늘 결정 지을 수 있다.
오늘의 나의 어둠이 영원한 어둠을 확정할 수 있다.
마8:12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많은 자들이 후회하고, 엉뚱한 자들이 천국에 오를 것이다.
어둠은 영원한 심판, 지옥을 표현하는 것이다.
계속 영원한 형벌과 지옥을 가르킨다.
어둠 자체가 좋지 않은 것이다.
사5:30 그 날에 그들이 바다 물결 소리 같이 백성을 향하여 부르짖으리니 사람이 그 땅을 바라보면 흑암과 고난이 있고 빛은 구름에 가리워져서 어두우리라
그럼에도 그리스도를 배척하는 것은 어둠에 만족하기 때문이다.
자기가 악을 행하면서,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오늘 빛보다 어둠을 택하고 있다.
주 앞에 나가야 하는데, 오늘 내가 선택한 어둠은 내가 피해야 할 영원한 저주다.
영적 어둠은 하나님의 형벌을 가져온다.
본질이 그대로 있는 자.
하나님의 형벌이 있다.
롬1:18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 좇아 나타나나니
불의로 진리를 훼방하면, 하늘에서 잡으려고 나타난다.
빛은 하나님의 의의 빛이다.
죄악 세상과 완전히 반대되는 요소다.
빛은 하나님을 묘사하기도 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말하기도 한다.
요일1:5 우리가 저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
명확하게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말한다.
하나님은 빛이시다.
그가 주시는 진리도 빛이다.
시43:3 주의 빛과 주의 진리를 보내어 나를 인도하사 주의 성산과 장막에 이르게 하소서
뜻이 절대 헷갈리지 않는다.
어떤 사람이 빛에 대해서, 잘못 설명하면, 모든 것이 잘못 꿰어진다.
어떤 사람은 빛이 하나님의 영광이라고 하면서, 그것이 그것이라고 한다.
빛과 영광은 완전히 별개의 단어다.
빛은 성경에서 하나님의 의를 말한다.
또, 하나님의 본성, 진리, 구원을 말하는데, 가장 근본은 죄와 불의를 노출시켜서, 반대성질인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는 것이다.
[빛을 비추어 구원하심]
빛이 하나님의 영광, 권세는 아닌 것이다.
빛은 죄와 불의를 드러내어 심판하는 신의 공격이다.
양심이 빛을 받아, 죄를 드러낸다. 양심을 신경쓰지 않으면, 하나님의 빛을 받을 수 없다.
하나님은 우리의 구원이다. 빛은 하나님의 위대함이 아니라, 구원이다.
시27:1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비추어 구원하는 것이다.
각 사람에게 비춘다.
요1:9 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각 사람의 마음에 빛을 비추어, 사람 마음이 하나님의 의를 발견하고, 깨닫게 하신다.
사9:2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에게 빛이 비취도다
빛이 비추니, 내가 완전히 어둠이었음을 깨닫는다.
요8:12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요1:4,5,7,8,9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7. 저가 증거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거하고 모든 사람으로 자기를 인하여 믿게 하려 함이라
8.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거하러 온 자라
9. 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예수께서 오셨을 때, 침례요한은 주님에 대해서 설명했다.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 비추는 참 빛이 오셨다.
이 빛은 회개시키는 빛이다.
행26:18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케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빛을 비추어, 죄사함과 거룩한 기업을 얻게 한다.
우리는 인생을 신앙 안에 집어넣었다. 여러분의 인생이 주님의 기업이다.
우리는 한번 비춤을 받은 자이기 때문이다.
주님은 이제 너희는 빛이라 하셨다.
[이제 너희는 빛이라]
너희는 빛에 속한 자 수준이 아니라, 빛이다.
인격 자체가 주님의 의를 가진 품격과 방향성이 있어야 한다.
교회 오래다녔다, 빛에 둘러싸였다 수준이 아니라, 네가 빛이다.
마5: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너희는 이제 내 빛을 반사해야 한다.
순종하는 너희가 세상의 빛이다.
우리는 전에 사단의 추종자였으나, 이제 참 빛이신 예수의 비춤을 받아, 이제 우리는 어둠에서 벗어나, 빛의 자녀가 되었다.
이제는 완전히 새로운 영적 환경에 있다.
하늘의 나라로 옮겨졌다.
골1: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이전에는 흑암의 권세 아래 있었는데, 이제는 우리를 불러내셔서,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셨다.
벧전2: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사60: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이제는 빛을 받아, 빛을 반사해야 한다.
빛으로 비추시네. 내게 너무 중요한 사실이다.
우리에게 역사하신 주님을 기억하게 하고, 메아리치게 하는 찬양이다.
살전5:5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너희는 이제 은혜 받았으니, 빛의 자녀처럼 행하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은혜에 따르는 책임]
이제는 신자의 책임을 하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구원의 은혜를 받고, 가만히 있으면 안된다.
복음에 합당한 삶을 위해 결단해야 한다.
그래서, 절대 불순종하는 자와 함께 하면 안된다.
옛사람을 버리고, 우리는 완전히 결별했어야 한다.
침례 받을 때, 통곡소리가 났어야 한다.
[그리스도와의 관계(정체성)]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이다.
우리가 빛의 자녀라면, 주 안에 있다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주님의 직분인데, 우리는 그분을 그리스도라고 확정하고 있다.
그리스도가 나에게는 주님이시다.
그리스도가 주님이라면, 너는 빛이다.
엡2:21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주 안에서 거룩한 빛을 반사하는 자들 되자.
엡4:1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