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도 다 가는데
왠 가을비가 이렇게 많이...
하늘에 구멍난 줄 알았네요
시온사랑님 후미대장 신고식 제대로 하신 듯 ㅎㅎ
고생 많으셨습니다.
덕유산 휴게소.
들머리 육십령 고개
남덕유산까지 8km를 올라갈 생각을 하니 후덜덜합니다
멀리 보이는 할미봉
당겨봅니다
할미봉 오르는 로프구간
할미봉(~2.5km)
점심 먹고 출발전 한컷
구름속의 걷다보니 이런 멋진 풍경도 보네요
서봉(~8km)
날씨가 흐려서 조망은 꽝.
꿩대신 닭. 조망은 전망대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남덕유산은 대간길에서 300m 떨어져 있습니다. 인증하고 갑니다.
월성재. 여기서 바람골를 지나 황점마을로 내려갈 수 있네요.
우리는 삿갓봉으로 직진합니다.
삿갓봉 갈림길. 후미는 패쓰합니다
지나왔는데, 삿갓봉이 한번 떠 꼬시네요 ㅎ
삿갓재대피소. 황점마을까지 4.2km
지루한 돌계단을 내려갑니다.
하산식은 맛있는 삼겹살로.
요산님이 맛있게 구워주셨네요 감사^^
첫댓글 아이고 후미에서 고생많이 했네요.
앞으로 몇구간 남은거 잘지도해 주시고
좀더 편안히 대간길 걷기 바래요.
그동안 고생많았고 좀만 더 고생해주세요.
빨간 열매 마가목 아닙니다~~ㅋㅋ
이제 남은 구간수가 한손에 들어왔네요 잘 마무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푸른산 대장님이
예전보다 더 많이
고생하셨다는 느낌?~ㅎㅎ
그래도 마음은 훨씬 더 홀가분하다는 느낌?
들킨 기분 어떨까요?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후임이 생겨서 좋네요
남은 구간 같이 잘 해볼께요
수고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