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자료를 다 믿으면 안되는 이유가 자의적이고...왜곡하는 자료가 있다는 것이다...바로위의 네이버 웹문서- 위키백과 에 실린 글은 자의적이고...왜곡한 것에 해당한다.아래 다음카페 '이배사'(이순신을 배우는 사람들)의 덧글을 보라....철쇄설을 주장하는 것이 왜곡됐다는 것이다.
송익필의 신원을 상소해서 신원된 때가 일제가 한반도를 병탄하던 해인 1910년이다....안동의 서산 김흥락의 제자들을 비롯한 선비들이 의병을 일으켜서 국권을 회복하고자 수만명이 죽엇는데...왕산 허위와 이강년,이은찬과 민긍호의병장등의 피가 채마르기도 전에 서인의 혈통인 노론은 나라를 말아먹었는데....나라를 말아먹기 직전에 상소를 해서 신원을 햇다니~!!
서인들은 정여립을 이용해 동인들을 일망타진할 계획을 세웠다. 선조 22년(1589·기축년) 10월 황해감사 한준(韓準)의 비밀 장계(狀啓)가 도착하면서 시작된 ‘정여립 사건’, 즉 기축옥사가 이것이다. 한준의 비밀 장계는 전라도에서 역모가 있다고 고변한 것인데, 그 과녁은 정여립이었다. 서인의 맹장이었던 송강 정철이 나서 동인들을 대거 살육했다. 정여립이 꾸렸던 대동계가 역모의 증거로 사용되었지만, 실제 대동계는 선조 20년(1587년) 왜구들이 전라도 손죽도를 침범했을 때 전주부윤 남언경(南彦經)의 요청에 응해 왜구를 물리치기도 했던 조직이었다. 비밀 조직이 아니라 공개된, 그것도 나라를 위해 싸운 조직이었다. 이 사건으로 수많은 동인이 죽임을 당했다. 영의정 노수신(盧守愼), 우의정 정언신(鄭彦信)도 이 사건에 연루돼 파직되는 등 동인들은 재기가 불가능할 정도로 큰 화를 입었다.
광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계시는 어떤 분과 잠시 전화로 통화를 한 적이 있습니다...
경상도 안동땅 권역(안동,예천,의성,문경,영주,봉화,울진,청송,영양,영덕,상주)이 종갓집이 약 70집(고택은 뺀숫자),경상도 전체는 약 100여호의 종갓집이 있는데...전라도지방은 제가 조사해보니...4곳 정도 밖에 없는데 무슨 이유가 있는지요?하니...기축옥사때 '송강 정철'이 호남사람들 1,000명을 도륙내어서 그런 영향이 있습니다...하며...송강 정철을 미워하더군요....요 부분은 다음에 더 공부-조사-추적해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