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 분석인 내재가치 분석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해보려 한다.
PER : 기업의 가치분석에 많이 쓰이며 현 주가의 평가에 사용되나 적용은 상대적이어서 변수가 많다 수치가 적을수록 유리
PBR : 기업의 자산가치를 나타내는 지표로 1보다 클때는 자산가치보다 주가가 높고 1보다 낮으면 현 주가가 자산의 청산 가치보다 낮다고 이해하면 되고 이 또한 기업에 따라 적정여부는 상대적이어서 업종평균과 비교가 오류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 하겠다.
ROE : 자산총계에 총부채를 제외한 순자산에 대한 순익율로 굴뚝기업이라 칭하는 대형 우량주는 수치가 적은 반면 코스닥 기업 같은 소형 기술주들은 높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으며 순익율과는 좀 다른 측면이 있고 이 또한 업종 평균과 비교가 적절하며 수치가 높은 것이 유리하다
영업이익율 : 매출액에 대한 영업이익의 비율로 전기와 업종평균의 비교로 수익성과 성장성 등을 가늠해 볼 수 있으며 기업의 가치산정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매출증가율 : 전기매출액에 대한 당기매출액의 증가율로 전기와 업종평균의 비교로 앞으로의 성장성을 가늠하는데 사용
영업이익증가율 : 전기와 당기의 영업이익 증감비율로 전기와 업종평균을 비교하여 성장성을 가늠하는데 사용
ROE증가율 : 전기와 당기의 증감비율로 성장성을 가늠하는데 사용
부채비율 : 기업의 재무건전성을 가늠하는데 사용하며 부채가 너무 많으면 금융비용에 의해 기업의 채산성이 떨어지며 부채비용이 아주 적어도 투자에 소홀하여 업종의 성장성의 한계점을 되집어 보아야 하며 적정선을 기업에 따라 다르지만 100%~150% 정도면 무난하다 생각한다.
유보율 : 기업의 잉여자산으로 유보율이 높으면 자금사정이 좋다고 할 수 있어 신규투자의 여력이 있으며 많은 유보금을 보유한 회사는 간혹 무상증자를 실시하여 유보금을 자본금으로 전환 하여 주주가치를 높여 주가에 긍정적인 면이 많다.
EV/ebitda : 기업의 가치가 영업활동을 통한 이익의 몇 배인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이익으로 벌어들인 돈으로 현재의 회사가치를 살려면 몇년이나 걸리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일반적으로 7.0이면 양호한 상태라 하나 이 또한 상대적이라 동종업종의 타기업과 비교하는 것이 적절
(위의 재무지표들은 HTS나 인터넷을 통해서 쉽게 구할 수 있으나 제공되는 데이터 들이 작년의 결산보고서에 기초하여 계산을 하므로 현재와 많은 괴리가 있어 가급적이면 직접 계산하여 쓰는 것이 좋다. 나는 분석표를 작성할 때 현재의 주가와 최근 분기보고서 4개의 합으로 계산 한다.)
배당율 : 이익금의 일부를 주주들에게 배분하는 것으로 액면가에 대한 비율이므로 배당율보다는 시가배당지수에 중점을 두기 바라며 시가배당지수는 현재가에 대한 비율이다.
재무지표에 대한 설명은 이쯤에서 마치고 기본적 분석에서 알아야할 다른 것들을 기술 하고져 한다.
증권사 평균목표가 : 증권사 리포트에 보면 목표가 산정을 하여 놓는데 이 또한 자신들만의 계산법에 근거하여 내어놓는 수치이므로 중요한 정보이다. 여러 리포트의 목표가를 평균해서 사용한다
외인의 평균단가 와 보유율 :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외인의 매매를 분석하여 그들이 보유하고 있는 물량의 평균가를 파악한다면 그들과의 싸움에서 한발 우위에 설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분석을 하였으며 보유량등과 함께 알아서 이득이 되는 수치
기관의 평균단가와 보유율 : 위와 동일
투자주체별 수급현황 : 투자주체들의 매매상황을 분석하여 현재 수급에대한 정보를 얻을수 있어 이또한 꼭 점검해 보아야할 정보
기간별 외인,기관 매수 평균단가 및 순매수량 : 기록되어 있는 해당 년,월별 외인과 기관의 평균 매수가로 각 기간별로 총매수량과 매수가를 계산하여 평균을 낸 수치 그 기간에 얼마나 순 매수를 하였으며 매수한 평균 단가는 얼마인지르 나타내어 외인과 기관의 수급을 분석하는데 참고
손익계산서 : 결산기 분기등의 자료들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가치분석의 제일단계로 아무리 여러번 따져본다고 하여도 부족하다 할 수 있는 중요한 정보
다음은 챠트분석
30분봉, 일봉, 주봉챠트를 나만의 분석법에의해 추세를 수치로 나타낸 지표가 "추세분석"
챠트는 시장의 투자심리를 반영해 주는 바로미터로 챠트 구석구석 숨어 있는 포인트야 말로 살 때와 팔 때를 알려주는 나침판인 것이다.
챠트매매를 하는 사람 들은 특정한 한두개의 보조지표들로 시장의 흐름을 모두 파악 하려는 경향이 있지만 사실 현재의 상태를 제일 잘 반영하는 것은 이동평균선이라 하겠다. 보조지표는 글자 그대로 이동평균선을 보조하는 지표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 생각한다.
나는 챠트를 구성함에 있어 다른 이보다 독특한 방법을 쓰고 있다. 챠트에 보다시피 이평선의 설정도 색다르며 바탕색도 추세 조건식을 걸어 놓아 강세일 때와 약세일 때의 색깔이 변하도록 하였으며 전략 조건식으로 매수와 매도포인트에 화살표로 표기하도록 하였다. 단기 이동평균선으로 추세의 시그널을 만들어 사용하며 최대한 챠트해독을 빠르게 할 수 있도록 꾸며본 것이다.
이평선의 이격과 밀집 이평선의 배열 저항과 지지선의 설정 등 모든 변수를 조합하여 추세를 결정하여야 비로서 실수를 조금 줄이는 것이며 다음은 장중 자신을 다스리며 매매하는 기술 달린 것이다.
언젠가도 언급한 바와 같이 전체의 시황을 제일 먼저 내다보고 현재 주도업종이 무엇인가를 보는 업황분석을 끝낸다음 어느종목을 매매 할 것인가 종목의 가치분석을 하고 다음 그 종목의 챠트 분석에 들어가서 투자 심리를 파악한 다음 매수할 때를 기다리는 수순을 밟으면 승률을 한층 높일 수 있으리라 생각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