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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쟁이젓 | 2, 3월 | 곤쟁이는 흔히 새우의 어린 새끼로 알려져 있으나 사실 새우와는 전혀 다른 종에 속한다. 곤쟁이젓은 처음엔 형태가 남아있으나 시간이 조금 흐르면 형태는 사라지고 보라색빛을 띄게된다. |
동백하젓 | 2월 | 한 겨울에 나오는 새우젓으로 희고 깨끗하다. |
오젓 | 5월 | 어체가 견고하지 못하고 붉은색을 띈다. 조리용으로 주로 사용된다. |
육젓 | 6월 | 어체가 크고 흰 바탕에 붉은 색이 섞여 있다. 새우젓 중 최상품에 해당하고 김장용으로 가장 선호된다. |
어젓 | 9월 | 붉은색을 띄며 잡어가 섞여 있다. |
추젓 | 10월 | 어체가 연약하고 희다. |
육젓 - 음력6월경에 생산되어 토굴속에서 약3개월 숙성되면 가장 맛이 있고 살이 많아 연하고
부드럽고 통통하고 잡젓이 섞이지 않은 가장 최고급 새우젓으로 주로 밥반찬용으로 고
급스럽게 쓰인다.
오젓 - 음력 5월에 잡은 살오른 새우를 토굴에 숙성시킨 것으로 육젓 보다 약간 작고 추젓 보
다는 좀 큽니다. 대체로 흰색이며 깨끗하고 육질이 좋습니다. 새우젓 중에 육젓 다음
으로 좋은 새우젓으로 어떤 용도로든 손색이 없는 고급 젓갈로서 주로 밥반찬과 김치
용으로 사용됩니다.
추젓 - 넉넉함이 눈부신 가을에 건져 올린 새우를 숙성시킨 것으로 오젓 보다 작으나 부드럽고
좀 덜 짠편입니다. 김치/찌개/수육/무침용으로 부담없이 사용하며 특히 김장용으로
많이 사용된다.
세하젓(동백하) - 대체로 일년중 봄 5~6월, 가을9~10월 사이에 잡아 숙성시킨 것으로 맛이
습니다. 크기가 작고 선명하며 깨끗해서 무침, 수육용 등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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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네, 새우젓은 바다와 멀어서 집에서 담으려 생각 못했는데 맛있게 담으려면 지금 준비하면 되겠군요. ^^
정보 감사합니다.~~~
이곳에 이런 좋은 정보를 올려주셨네요.....참조할께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