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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오늘 1천800명대 거리두기
연장·접종 인센티브 확대 오전 발표
■울산 36명 신규 확진…
식당 관련 새 집단감염 8명 포함
■아프간 특별기여자들,
코로나19 2차 검사서 전원 음성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1,961명 사망 +11명
백신접종률 57.4%
■모더나 600만회분 순차공급에
수급 숨통…'추석전 70%' 1차 접종
■정부 "코로나19 백신이 급성 백혈병
유발-촉발한다는 근거 없어"
■추석 전 접종하겠다는 18∼49세
많아…다음주 예약자 90만명↑
■'尹 고발사주' 보도매체측
"尹 지시하에 이뤄진 정황 있다"
■김오수, '윤석열 청부고발 의혹'에
진상조사 지시
■정치권 뒤흔드는 '尹 고발사주' 의혹…
與 맹공 野도 시끌
■추석 물가 비상
11조 국민지원금에 더 치솟나
■8월 물가 2.6%↑, 또 연중 최고치…
달걀·석유·집세 다 올랐다
■기재차관 "물가 불확실성 높아…
추석 2주전 성수품 집중 공급"
■공수처, '조희연 수사' 결과 발표
檢에 기소 요구하나
■美정보동맹 '파이브 아이즈'
한국으로 확대…하원서 처리
■주한미군 역할 지지하되
감축제한은 삭제…美하원 군사위 처리
■'속 터진 90분' 벤투호,
이라크와 최종예선 1차전 0-0 무승부
■슈팅 수 15-2인데 승점은 1점씩…
무겁게 첫발 뗀 벤투호
■무승부에 고개 숙인 손흥민…
"받아들이기 힘든 결과"
■문대통령, 오늘 국회 의장단·
상임위원장과 오찬 간담회
■김정은, 당 정치국 회의 주재…
"방역대책 빈틈없이 세워야"
■'5%룰' 위반시 과징금한도 상향…
사모CB 발행 공시 강화
■운전석 공기로 음주 잡아낸다…
신형감지기 단속 현장 첫선
■미국인 98% 대피했지만…
美 도운 아프간인 상당수는 발 묶여
■아프간 재건 물주는 중국?…
탈레반 대변인 "일대일로 큰 관심"
■탈레반, 판지시르서 군사작전 개시…
"저항군 34명 사살"
■가격 떨어진 수입 캔맥주…
국산과 가격차 1천240원→1천20원
■-패럴림픽- 한국 탁구, 단체전서
銀 2개 추가…금 1·은 6·동 9
■여자탁구도 단체전서
중국에 져 은메달
■수영 이인국,
배영 100m 결선 5위로 마무리
■남부지방 흐리고 비…
경상·전라 4일까지 5∼20㎜
■이준석, 오늘 관훈토론회…
언론법·경선관리 쟁점
■송영길, 대전 찾아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개발현황 점검
■전자발찌 연쇄살인범 신상공개…
56세 강윤성
■언론단체 7곳 "민주당의
강행처리 위한 들러리용 협의체 불참"
■민주노총 "위원장 구속은 전쟁 선포"…
총파업 결의
■보건의료노조-정부 극적 타결 속
한양대·고대병원 개별 파업
■"택배노조 부위원장,
파업 언급하며 대리점 신청 포기 종용"
■"아프리카 자유무역지대는
한국에 호기…제조업·무역투자 환영"
■8월 말 외환보유액 4천639억달러…
또 사상 최대
■조민 입학취소 두고 뒤숭숭한 부산대
…청문회 준비 착수
■劉, 정홍원에 "청년지지
당연시하다 정권교체 물건너가"
■끝장 보겠다는 명낙…
"네거티브 신물", "수임료 밝히면 끝"
■'이낙연캠프 복합기 대납'
옵티머스 브로커들 오늘 선고
■대법 "공인중개사,
남편 명의로 중개매물 계약시 위법"
■탈북민 성적 학대 혐의
현직 경찰관 검찰 송치
■허리케인이 휩쓴 美북동부…
최소 25명 사망·20만 가구 정전
■日 강제동원 피해자들,
미쓰비시 국내채권 압류신청 취하
■中 당 서열 7위·외교핵심 2인방,
케리와 연쇄 화상소통
■뉴욕증시, 주간 실업 지표 개선에 상승
…S&P500 최고 마감
■'속 터진 90분' 벤투호,
이라크와 최종예선 1차전 0-0 무승부
■슈팅 수 15-2인데 승점은 1점씩…
무겁게 첫발 뗀 벤투호
■SSG '4홈런·13안타' 폭발…
가빌리오, 6경기 만에 첫 승
■선수 출신 가수 나태주,
외국인에 태권도 가르친다
■유럽서 귀국 이틀 만에 풀타임 김민재
"얼마나 힘든지 알게 돼"
■최종예선 출발 꼬인 벤투
"책임은 감독에게…공격 해법 찾겠다"
■15년 만에 적장으로 돌아온
아드보카트 "만족스러운 결과"
■'첫 결승타' 키움 크레익
"KBO리그 와서 오늘이 컨디션 최고"
■수염 기르고 뛰고 책 읽고
LG 이형종의 '야구 오춘기' 극복기
■-패럴림픽- 한국 탁구,
단체전서 銀 2개 추가…금 1·은 6·동 9
■스웨덴 팝그룹 '아바'
약 40년만에 컴백…새 앨범 내고 공연
■엔하이픈 멤버 5명 코로나19 확진…
컴백 앞두고 비상
■사양산업 벗어나기 위한
방송의 이유 있는 변신
■마클 비판했다가 하차한 英 방송인,
표현의 자유 인정받아
■'TBS 아고라', 김어준 비판 삭제 논란에
"방송시간 맞춰 편집"
■존재하나 존재하지 않는
'자유의 마을'을 조망하는 스크린
■'인간실격' 전도연
"어둡지만 빛을 찾아가는 이야기"
■메이저나인 "벤·바이브
'음원 사재기' 주장한 누리꾼 벌금형"
■구교환 "'D.P.',
특별한 곳의 보편적인 이야기"(종합)
■전주시 7급 공무원 자작 앨범 발매…
"음악 통해 안식 얻기를"
■[코스피] 31.17p(0.97%) 내린
3,175.85(장종료)
■[코스닥] 1.21p(0.12%) 오른
1,047.19(장종료)
■[외환] 원/달러 환율 4.3원 오른
1,161.5원(마감)
● 코로나19 새 환자는 1,800명대로 전날보다 조금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오늘 추석 연휴 특별방역대책이 발표됩니다. 식당과 카페 영업을 밤 10시까지로 연장하고, 백신 접종자를 포함한 모임 인원수도 늘릴 것으로 보입니다.
● 모더나 백신 102만1천회분이 어제 오후 도입된 데 이어 나머지 498만회분은 모레까지 차례로 공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백신 600만회분을 적기에 도입해 추석 전까지 전 국민의 70%인 3,600만명에 대한 1차 접종을 완료하며, 또 현재 6주인 백신 2차 접종 간격을 다시 4주로 조정할지 여부도 추후 검토할 방침입니다.
● 정부는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뒤 부정 출혈과 생리 불순을 겪는 사례들이 신고됐지만 접종 인과성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현재까지 접수된 백신 접종 후 월경 장애 등을 겪는 이상 반응 신고는 18건입니다.
● 보건의료노조와 정부 간 협상은 타결됐지만, 일부 병원들이 인력 확충과 임금 인상을 요구하면서 개별파업에 돌입했습니다. 고려대와 한양대, 부산대, 전남대 등 전국 10여 개 대형 병원이 참여해 의료 공백 우려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언론단체가 언론중재법 개정안 처리를 위한 여야 협의체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한국신문협회를 비롯한 7개 단체는 어제 발표한 공동 입장에서 "더불어민주당의 강행처리를 위한 들러리용 협의체에 불참한다"고 밝혔습니다.
● 중국이 최근 접경 지역에서 북한인 밀입국자를 대대적으로 단속하기 시작했습니다. 탈북 주민을 신고하면 18만 원을 주겠다며 포상금까지 내걸었는데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미군이 철군한 뒤 아프가니스탄 내부의 혼란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탈레반은 반탈레반 저항세력의 거점인 아프간 북동부의 판지시르를 공격해 34명을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이르면 오늘 발표될 새 정부 내각 구성과 관련해 여성 장관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미국 남부를 휩쓸고 열대성 폭풍으로 약해진 허리케인 아이다가 미국 북동부로 이동해 기록적인 폭우를 쏟아냈습니다. 뉴욕과 뉴저지 등에서 이번 폭우로 최소 25명 이상이 숨진 걸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 미국을 중심으로 한 영어권 5개 나라가 핵심 기밀정보를 공유하는 이른바 '파이브 아이즈'를 한국, 일본 등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법안이 미 하원 군사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안보 핵심 기밀을 공유하는 정보 동맹 대상에 한국이 거론됐다는 점에서 주목됩니다.
● 운전자가 마스크를 쓰고 있어도 음주 여부를 정확히 알 수 있는 신형 음주측정기가 단속 현장에 투입됐습니다. 어젯밤에 서울에서만 십여 건이 적발됐는데 경찰은 수시로 음주 단속을 벌일 방침입니다.
● 윤석열 총장 시절 검찰이 야당을 통해 여권 정치인들 형사 고발을 추진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오수 검찰총장은 대검 감찰부에 진상조사를 지시했습니다.
● 공수처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관련 수사 결과를 오늘 오전 발표합니다. 조 교육감은 2018년 해직 교사 특별 채용을 지시하고, 당시 비서실장 A씨로 하여금 심사위원 선정에 부당하게 관여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전자발찌를 끊고 여성 두 명을 숨지게 한 56살 강윤성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경찰은 거주지가 확인되지 않는 성범죄 전과자가 119명에 이른다며 대대적인 검거 작전에 들어갔습니다.
● 한국을 혐오하는 발언으로 비난을 받았던 일본 화장품 회사 DHC가 결국 우리나라에서 철수하기로 했습니다. 한 때 200억 원대 매출을 올리기도 했지만, 소비자들의 불매운동으로 사업을 접게 된 겁니다.
● 금융권의 강력한 대출 억제에도 아랑곳없이 수도권 아파트값이 7주 연속 최고 상승률을 이어갔습니다. 전국 아파트값도 통계 작성 후 가장 큰 폭으로 올라 백약이 무효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 국가정보원은 국가보안기술연구소와 함께 '2021 사이버 공격·방어 대회'를 개최합니다. 2017년부터 매년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대회로 사이버공격 탐지와 초동조치·분석·보안 강화 등 종합적 사이버 위기 대응 역량을 평가합니다. 예선은 이달 25일, 본선은 다음달 26일 열립니다.
● 내년부터 5년간 우리 군의 청사진이 나왔습니다. 20살 남성인구가 급격히 줄어드는 내년부터, 우리 군은 상비병력 50만 명 체제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육군 군단과 사단이 각각 2개씩 해체됩니다. 인구 감소에 대비해 병사는 줄이고 첨단 무기를 개발해 전투력은 오히려 강화하겠다는 겁니다.
● '로또 청약'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인기였던 서울 주요 신규 택지에서 입주 예정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즉 '초품아'라고 해서 청약에 나섰는데 학생 수가 줄면서 단지 밖 학교로 배정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 자가격리자를 관리하는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이 업무상 고충을 호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가격리자들이 밤 12시에 물을 갖다 달라고 심부름 시키거나 욕설을 하는 등 과도한 '갑질'을 하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현대차가 제네시스를 전기차 브랜드로 전환한다고 합니다. 전기차 전환 속도가 상대적으로 늦다는 평가를 받아온 현대차가 '2035년 탄소 중립' 조기 달성을 위해서인데요. 제네시스는 4년 뒤인 2025년부터 신차를 전기차로만 출시하고, 2030년엔 엔진자동차를 접고 배터리 전기차와 수소전기차만 판매한다고 합니다.
● 코로나 19 확산세와 이상기후 영향으로 커피 원두 생산 및 공급에 차질이 생기면서 전 세계 커피값에도 영향을 줄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커피 생산국인 브라질의 생산량이 작년보다 22%가량 줄어 들었고, 세계 2위 커피 생산국인 베트남도 봉쇄 조치로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 의료비를 소득보다 많이 쓰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일부 금액을 돌려받게 되는데, 166만여 명에게 약 2조 2천억 원이 환급돼 1인당 평균 135만 원의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대상자에게는 지난달 23일부터 안내문이 발송되었으며, 개인별로 환급 요청을 해야 합니다. 안내문을 받았다면 건강보험공단 전화(1577-1000)나 팩스, 우편, 홈페이지(nhis.or.kr) 등을 통해 신청하셔야 합니다.
●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이 월드컵 최종예선 첫 경기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1대 3으로 역전패했습니다. 사상 처음이자, 동남아 국가 중 유일하게 월드컵 최종예선에 진출한 베트남은 오는 7일 홈에서 호주와 2차전을 치릅니다.
●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이라크와의 월드컵 최종예선 홈 1차전에서 0대0으로 비겼습니다. 전후반 내내 경기를 주도했지만 골 결정력이 아쉬웠습니다. 홈 1차전에서 한 골도 넣치 못한 채 무승부로 승점 1점을 확보하는데 그친 대표팀은 나흘 뒤 레바논을 상대로 승리와 함께 분위기 반전에 도전합니다.
■오늘의 건강정보
발바닥이 찌릿, 족저근막염이란?
http://naver.me/GpJuaGaL
❒오늘의 날씨❒
금요일인 3일은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30∼80㎜
(많은 곳 100㎜ 이상),
전남 남해안 20∼60㎜,
광주·전남(남해안 제외),
부산·울산·경남 10∼40㎜,
전북·대구 5∼20㎜
이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아침까지 구름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2도,
낮 최고기온은 24∼29도로
예상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남해상과 제주도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에 유의해야 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습니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3.0m,
남해 1.0∼3.0m,
서해 0.5∼1.5m로 일겠습니다.
https://youtu.be/4u56H46RrB4
다음은 3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구름, 맑음](20∼29) <20, 0>
✦인천:[구름, 맑음](20∼28) <20, 0>
✦수원:[구름, 맑음](19∼28) <20, 0>
✦춘천:[구름, 맑음](17∼28) <20, 0>
✦강릉:[흐림, 흐림](18∼25) <30, 30>
✦청주:[흐림, 구름](20∼28) <30, 20>
✦대전:[흐림, 구름](20∼28) <30, 20>
✦세종:[흐림, 구름](19∼27) <30, 20>
✦전주:[한때 비,흐림](20∼28)<60,30>
✦광주:[한때 비,가끔 비](20∼28)<60,60>
✦대구:[가끔 비,흐림](19∼27)<60,30>
✦부산:[가끔 비,한때 비](21∼26)<60,60>
✦울산:[비, 한때 비](20∼24) <60, 60>
✦창원:[한때 비,흐림](20∼27)<60,30>
✦제주:[비, 한때 비](24∼27) <60,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