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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어요!
모르겠어요! 정말로 정엉말로 모르겠어요!
바람도 없는 공중에 수직의 파문을 내이며, 고요히 떨어지는 오동잎이 님의 발자취인지를...
다정하고 따뜻한 미소와 단아한 기품과 품위가 있어, 보는 이의 마음에 자랑스러움과 포근함을 주는 이가 누구의 인자하신
어머님인지를...
지리한 장마 끝에 서풍에 몰려가는 무서운 검은 구름의 터진 틈으로 언뜻언뜻 보이는, 푸르른 하늘이 당신의 고운 얼굴인지를...
봄의 생명의 물결인 듯 은은한 미소로 다가와, 고요한 영혼에 사랑의 울림을 심어놓은 당신이 나의 님 인지를...
꽃도 없는 깊은 나무에 푸른 이끼를 거쳐서 옛 탑 위의 고요한 하늘을 스치는, 이 알 수 없는 향기가 당신의 입김인지를...
인류의 순수한!
참된 아의 결정체들이 은하수가 되어 멈추지 않는 영혼의 물결로, HARP 님들을 살아 숨 쉬게 해주는 숨결이 님의 목소리인지를...
근원은 알지도 못할 곳에서 나서 돌부리를 울리고, 가늘게 흐르는 작아은 시내는 굽이굽이 누구의 노래인지
알 수 없어요!
지친 삶을 치유하고 방황하는 발길을 머물게 하며, 구원받지 못해 깨달음을 구하는 구도자에게 해탈하게 하여 업의굴레를
벗어나게 해, 영원한 영혼의 안식처로 인도하는 어여쁜 영혼의 천사가 당신인지를...
연꽃 같은 발꿈치로 가이없는 바다를 밟고, 옥 같은 손으로 끝없는 하늘을 만지면서, 떨어지는 날을 곱게 단장하는 저녁놀이
님의 아름다움인지를...
타고 남은 열정이 또 다시 그리움의 기다림이 됩니다.
아 아! 아 아 아! 영혼의 숨결이여!
지칠 줄을 모르며 새록새록 곱게 피어오르는
이 아름다운 행복의 그리움으로, 님의 영혼을 지키는 작아은 등불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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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음악
1.소울천사님의 『통합 너를위해』
(음원 너를위해 Inst. + 음원 너를 위해 + 생방 너를위해)
2.소울천사님의 『통합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음원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 생방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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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양사장님께 사과드립니다!
이젠 유효기간이 지나서...
팬들의 마음을 달래야 겠습니다!
^.^!
제마음을 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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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크릿 콘서트!
그 아름답고 기쁘고, 미숙하고 아쉬웠던 시간을
여러분과 함께 다시 느끼고 싶습니다!
그때의 결님의 상황은
너무 조급했던 일정과 쉼없는 짧은 콘서트 시간으로
결님의 목소리가 약간 잠겨있었습니다!
(사실 이부분 때문에 지금까지 공개하지 못하고 있었읍니다!...)
하지만 어쩌겠어요! 부족했던 부분과 부끄럽고 숨기고 싶었던
모습도 결님의 모습이었습니다!
^.^!
그 당시에는 너무 큰 기대감과 환상을 가지고
갔었습니다!
그리고 이콘서트를 펜들을 위해서 꼭 기록해서
바로 모든 곡을 메일로 보내 드릴려는 목적으로
근 100만원 가량 하는 녹음기를 구입했습니다!
표 2개중 하나는 HARP회원에게 주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근데 그 자리가 중앙이 아닌! 왼쪽 스피커 쪽으로 치우친
스피커 앞이라! 최초 1분정도의 녹음의 출력이 과하게 되었습니다!
(이문제 때문에 ㅂㅈ 아찌님에게 이유를 설명 하고 좌석 교환을
원했으나 대답은 NO였습니다! 사실 이 당시 ㅂㅈ아찌님의 생각은
즐기면 되지 무슨 녹음인가 하는 약간 못마땅한 눈빛이었습니다!)
어쨌든 전 녹음 때문에 콘서트를 온전해 즐기지는 못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콘서트의 하이라이트는 개인적으로 “너를 위해”! 였고 개인적으로 결님이
어떻게 불려줄까? 무척이나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 썼던 글을 통해 내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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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03일 16:54분에 한통의 메일이 도착했다!
“안녕하세요. 장세현 님.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5월 12일 (일) 오후 5시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열리는 이하이 시크릿라이브 RE-HI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드디어 소울천사님의 얼굴과 숨결을 직접 느낄수 있는 기회가 온것이다!
'Bust Your Windows'때 Zoom H4로 녹음을 제대로 못해(잡음 많이섞여) 아쉬었던 터라
이번 콘서트땐 완벽하게 녹음하고 싶었다!
아니 결의 영혼의 숨결을 간직하고 싶었다!
그래서 구입하게된 전문가 녹음기 ROLLAND 의 R-26!
이놈은 96khz 24bit로 6채널을 녹음할 수 있다고 한다!
1.무방향성 마이크(좌,우 채녈), 2.방향성 마이크(좌,우 채널), 3.내장 마이크(좌우 채널)
총 3개의 마이크로 말이다!
소울천사님의 숨결을 제대로 느끼고 간직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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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2일 아침!
드디어 오늘이 소울천사님의 콘서트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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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표2장를 정목님 딸님 1장의 표와 바꿔드리고 커피숍으로 갔다!
최후일각,반전아찌님과 정목님 그리고 딸님과 함께
아이패드4에 들어있는 고음질음원을 마스터링한 (통합)허수아비, (통합)미련한사랑, (통합)너를위해 ...등등을 모니터링 헤드폰 Sony MDR Z1000으로 청음도하고
K-POP STAR 1때의 고화질 영상도 함께 감상했다!
고음질 + 아이패드4 + MDR Z1000헤드폰의 조합이 환상적이라며
놀라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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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의 아버님과 어머님께 악수하며 간단한 인사만 나누고
(여러사람을 만나야 하니 번거로울것 같아서...)
막바로 헤드폰을 끼고, 마음을 안정시키기 위해 ‘사랑을 믿어요 Inst'를
감상했다!
흥분되었던 마음이 차분히 가라 않자!
어떻게 해서든 완벽한 녹음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뇌리를 스친다!
(사실 녹음하다 걸릴까봐 걱정되기도 하고, 잡음이 녹음 될까봐
콘서트내내 죽은듯이 조용히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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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곡 ‘짝사랑’의 첫소절이 울려퍼지며 붉은 커튼이 서서히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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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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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아름다운 결님! 정말 눈이 부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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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곡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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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여기계신 여러분들 제가 잘 보이나요!
잘 안들려요! 뭐라구요!
여러분 오늘 오신 이 공연의 이름을 모두 알고 계시나요?
제이름이 뭐죠?!(이하이!)
이공연의 이름이 뭐죠?(RE-HI!)
맞아요! 오늘의 공연의 이름은 'RE-HI'입니다!
지금까지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것 같은데요!
지나간 시간들 속에서 돌아보면서
그 속에서 저의 모습들을, 다시 한번 보여드리고 싶어서
공연이름을 ‘RE-HI'라고 지었습니다!
공연 Title 멋진가요?
이렇게 여러분들 앞에서 공연을 하게 된게
꿈같고 너무 떨려요 지금!
여러분들이 응원을 많이 해주시면
제가 조금 덜 떨릴것 같아요!
.
.
Dream 불러 드리겠습니다!
세 번째 곡
‘Dre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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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뿌다!) 후우!(헛바람을 내며,좀 당황한듯!)
여기계신 분들중에서 K-POPSTAR 때부터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많을것 같아요!
맞죠!(워워워)
그때 불렀던 노래들을 굉장히 좋아해 주시더 라구요!
아직까지도! 맞죠?(예!)
그래서 여러분들을 위해서 이노래를 준비했습니다!
.
.
너를위해!
네 번째 곡
‘너를 위해’
.
.
전에 부른 너를 위해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다!
광할한 대지를 거침없이
질주하는 거친 야생마와 같이
지축을 드흔들듯
시원스런 창법과 중고음이
내안의 모든 허물을 허물어
버렸다!
.
.
다섯 번째 곡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
.
Strumming my pain with his fingers
Singing my life with his words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Telling my whole life
with his words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I heard he' song a good song
I heard he had a style
And so I came to see him
To listen for a while
And there he was this young boy
A stranger to my eyes
Strumming my pain with his fingers
Singing my life with his words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Telling my whole life
with his words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Strumming my pain with his fingers
Singing my life with his words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Telling my whole life
with his words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으음! 으으음!
.
.
여섯 번째곡
‘Mercy'
.
.
비장의 다리 쓸어 내리기가 인상적이었다!
.
.
감사합니다!
제가 첫 공연이잖아요!
그래서 조금 실수가 있긴한데요!(괜찮아!)
감사합니다!
다음으로 제가 불러드릴 곡은요!(와!)
(곰곰이의 등장)
곰곰씨 뭐하시는거죠?
이리 와보세요!
지금 곰곰씨가 나올때가 아니잖아요! 그쵸!
기요! 아니에요?
나올때가 아닌데 자꾸 나오셔가지구!
뮤직비디오가 아니에요! 지금!
제가 주인공이구요! 조연이세요!
그죠!
들어가세요!
곰곰씨가 빨리 나오고 싶었나봐요!
제가 오늘 주인공인데!
자꾸 뮤직비디오 때 인줄 알아요! 지금!
제가 주인공인데! 오늘!
여하튼!
제가 'K-POPSTAR‘에서 거미선배님의 ’어른아이‘를 불렀었는데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선배님이시구!
또 제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여서!
여러분들게 어른아이를 불러드릴께요!
.
.
일곱 번째 곡
‘어른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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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아이처럼 말만 잘 들으라 해서
시키는 대로 했는데 자꾸 지겨워 해
내가 봐도 나는 정말 쉬웠어 난 울다가도 사랑 주면 웃었어
늘 나를 쉽게 다루는 건 막대사탕 같은 사랑
향기 가득 배어있는 단물이 꼭 보기 좋게 물 들은 혀 끝이
나 혼자 가진 매력인 듯 착각 속에 빠졌지만
착한 아이처럼 말만 잘 들으라 해서
시키는 대로 했는데 자꾸 지겨워 해
아무리 떼를 써도 차라리 토라져봐도
남자가 주는 이별에 항상 울기만 해
호기심에 다가오던 사랑이 내게 싫증 내고서 떠나도
아이같이 금방 잊고 다시 사랑 받길 원해
착한 아이처럼 말만 잘 들으라 해서
시키는 대로 했는데 자꾸 지겨워 해
아무리 떼를 써도 차라리 토라져봐도
남자가 주는 이별에 항상 울기만 해
(남자들은 다) 난 믿지않아 (언제나 아픈 사랑도) 더 하지 않아
(매일 밤 혼잣말로만) 날 위로해도 난 사랑 없이 못 사나 봐
첫 사랑에 속고 또 다른 시작을 해도
어느새 손을 놓은 채 모두 떠나가네
한숨이 늘어가고 눈물이 나를 적셔도
반복된 사랑놀이에 울고 웃네!
.
.
'K-POPSTAR' 때 몇소절만 해서 아쉬웠는데!
참으로 감칠맛 나게 불러주었다!
.
.
곰곰씨가 이번에는 제대로된 순서에 나오셨네요!
여러분 곰곰씨가 누군지 궁금하지 않아요?
많이 궁금하죠?
제가 오늘 탈을 벗길려구요!
탈을 벗길려구요! 탈을..
근데요! 제가 갑자기 생각이 났는데요!
사장님께서 절대로 말하지 말라구!
환상이 깨진다구! 너무귀엽게 생겼는데!
그니깐 절대 공개하지 말라구 하셔서!
어쩔수 없이 곰곰이의 귀여운 모습으로
남겨 줄려구요!
곰곰씨! 저랑 한곡 하실레요!
Ok?
.
.
여덜번째 곡
‘I's Over'
.
.
앨범도 내고 공연도 하고 할수 있었던게!
저에겐 너무도 좋았던것 같아요!
그래서 ‘K-POPSTR’에 나온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반전소녀’라고 많이들 불러 주시더라구요!
근데! 평상시의 저는, 정말 여고생의 모습인것 같아요!
다른 학생들과 똑같은 모습이고, 굉장히 평범한 것 같아요!
항상 다른 선배님들이 공연하는 걸 보고
저도 언젠가 팬분들을 위해 콘서트를 열고 싶다고 생각했었요!
그런 기회가 빨리 찾아온 것 같아서
이번 기회가 제겐 굉장히 저에게 소중한 것 같아요!
팬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었어요!
근데 이번 기회를 통해도 콘서트를 하면서
팬분들이랑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갇게 되어
너무 좋은 기회인것 같아요!
제가 재 앨범에서 가장 많이 듣는 곡은
'Dream' 인것 같아요!
제가 콘서트를 하고 앨범을 내고
가수로서 이른 나이부터 활동을 한다는게
굉장히 꿈같은 일이잖아요!
저의 그런 꿈같은 점도 담고 있는 것 같아요!
제 꿈은 앞으로 계속 꺼내갈 것 같아요!
가수가 되는 꿈을 이뤘고!
그 다음 꿈을 짧게 조금씩 잡아서
거창한 꿈은 아니지만!
계속 소소한 꿈을 꾸면서!
제가 활동하고 있는 곳에서 굉장히 열심히 하고 싶어요!
무대에서 자연스럽게 놀 줄 알아야 한다고
많이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 조언이 가장 기억에 남고
저도 그렇게 하기 위해서 많이 연습하고 있어요!
일단 너무 떨리고! 처음이라서 긴장도 많이 되지만
또 재미 있을것 같아요!
왜냐하면!
새로운 경험이고 팬들하고 많이 의사 소통할수 있는
기회기 때문에 기분 좋은것 같아요!
이번에 한꺼번에 다같이 합주를 하면서 노래를 하니깐
좀더 신나고 감정적으로 좀더 소통 할수 있는
그런 부분이 좀더 좋은 것 같아요!
아무래도 합주 경험이 별루 없어서 조금 힘든 점도 있었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너무 재미 있었던 것 같아요!
‘K-POPSTAR’ 처음 섰을 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그때 그 마음과 그때 그 감정을 다시 한번 더 느껴보고 싶구
그땐 너무 설랬구 너무 하고싶은 일이 많아서!
그냥 마냥 좋았던 것 같아요!
작사 작곡 할 수 있는 것을 배워서!
제가 저한테 맞는 곡을 쓸수 있다면 좋을것 같아서!
그런 것을 좀더 배워보고 싶구!
보여 줄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오늘 공연에 와주신 팬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리고요!
오늘도 열심히 응원해 주실거죠!
.
.
아홉 번째 곡
‘내가 이상해’
.
.
열 번째 곡
‘Because'
.
.
벌써 공연이 어느정도 마무리 할시간이 되고있는데요!
지금 남아있는 시간이 제에게는 굉장히 소중하고요!
지금 계신 여러분들도 ...
제에게는 너무 소중한 분들인걸 아시죠?(예!)
너무 소중한데 잘안들리는 데요?(워! 워워워!)
소중하고 특별한 여러분들을 위해서 제가!
‘Special’을 굉장히 Special하게 불러 드리겠습니다!
.
.
열한 번째 곡
‘Special'
.
.
열두 번째 곡
‘Sweet Love'
.
.
시원스러운 창법으로 불러주었다!
(목상태가 매우 아쉬었던 곡이다)
.
이번에 불러드릴 곡은, 특별히 사장님께서 추천해주신 곡인데요!
사장님께서 ‘땡큐’ 에 나왔던 이문세 선배님의 휘파람을 추천해 주셨어요!
혹시 ‘땡큐’ 방송 보셨나요! 여러분!
‘휘파람‘! 좋죠!
저도 좋아요!
이문세 선배님 저도 굉장히 존경하는 선배님 이시고!
또 휘파람도 제가 부르게 되어서 영광이구요!
이번에 ‘휘파람’ 불러 드리겠습니다!
.
.
열세 번째 곡
‘휘파람’
.
.
그대 떠난 여기 노을진 산마루턱엔
아직도 그대 향기가 남아서 이렇게 서있어
나를 두고 가면 얼마나 멀리 가려고
그렇게 가고 싶어서 나를 졸랐나
그대여 나의 어린애 그대는 휘파람 휘이이
불며 떠나가 버렸네
그대여 나의 장미여!
사랑하는 그대 내곁을 떠나갈 적엔
그래도 섭섭했었나 나를 보며 눈물 흘리다
두 손 잡고 고개 끄덕여 달라하기에
그렇게 하기 싫어서 나도 울었네
그대여 나의 어린애 그대는 휘파람 휘이이
불며 떠나가 버렸네
그대여 나의 장미여 그대여 나의 어린애
그대는 휘파람 휘이이
불며 떠나가 버렸네
그대여 나의 장미여!
그대여 나의 장미여
그대여 나의 장미여
그대여 나의
그대여 나의
그대여 나의 장미여!
.
.
네!
드디어 오늘의 마지막 곡인데요!
너무 아쉬워요! 저도!
여러분들도 너무 아쉽지요?(예!)
너무 많이 아쉬워요!(한시간 더해요!, 밤새야 되요!)
그런데!
이쯤 되니깐 한가지 궁금해지는게 있는데요!
사장님 어디계세요?
어디선가 보고계시죠?
저는 오늘 몇점인가요?
'K-POPSTAR' 땐 한번도 100점을 주신적이 없어요!
좀 아쉽고! 섭섭한데!
오늘은 제가 100점이었으면 좋겠는데!
여러분들은 제가 100점이라고 생각하세요?
(예!, 워워!)
'K-POPSTAR'에서 했던 것처럼 오늘 못 보여드린것 같아서
조금 아쉽지만!
여러분들이 더 열심히 응원해 주시면!
남은 곡! 더열심히 하겠습니다!
(워! 워워워!)
(이하이!, 이하이!, 이하이!)
자 여러분에게 불러드릴 마지막 곡은 ...
테디 오빠께서 써주신 'Rose' 인데요!
저번에 CL선배님께서 무대를 같이 도와 주셨어요!
그땐 너무 감사했구요!
또 오늘도 선배님 없이 멋진 무대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 할테니깐 열심히 응원해 주세요!(워! 워워워!)
.
.
열네 번째 곡
‘Rose'
.
.
(목소리가 더욱더 잠겼으나 다들 떼창을해서 너무 좋았다)
.
.
여러분 감사합니다!
.
.
(다들 커튼이 다시 열릴때까지 앵콜!, 앵콜!, 앵콜! 을 외쳤다!)
.
.
열다섯 번째 곡
‘Turn It Up'
.
.
넘어질 때마다 더 크게 웃으며 일어나.
넘어지던 그때보다 높이 cuz my name is "HI"!
음악이 있는 곳에 내가 있어. Music is my life.
난 깊은 어둠 속에도 밝게 빛나 I'm a STAR!
클럽에서, 거리에서, 헤드폰 속에서
내 목소리가 들리는 이 순간까지
얼마나 많은 눈물과 땀 흘렸는지
기억해. 잊지 못해.
And now it's time to shine!
Turn it up!
손을 위로, raise em HI!
두 눈을 감고
음악과 하나가 된
자, 이 순간에 say my name.
Turn it up!
볼륨을 위로, raise it HI!
내가 느껴지면 say my name.
우우!
오늘 너무너무 수고가 많으신
저희 밴드 여러분 소개할께요!
기타의 ‘박경호’!
.
.
건반의 ‘박대형’!
.
.
코러스 언니 오빠들 ‘정결, 손담비’!
.
.
베이스에 ‘조준수’!
.
.
마지막으로 . . . 드럼에 ‘안경범’!
.
.
Turn it up!
손을 위로, raise em HI!
두 눈을 감고
음악과 하나가 된
자, 이 순간에 say my name
Turn it up!
볼륨을 위로, raise it HI!
내가 느껴지면 say my name
워워워!, 워우!
Hi
.
.
저의 이하이 무대 이제 끝난것 같아요!
.
.
저를 프로듀싱 해주시고 좋은 기회를 주신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
.
선배님들 ...
.
.
YG의 모든 스탭 여러분들...
.
.
마지막으로 오늘 이 자리에 오신 여러분 너무너무 감사드리고요!
.
.
이 노래 안하면 너무 아쉽겠죠!
저의 데뷔곡인 1,2,3,4 불러 드리겠습니다!
.
.
마지막 곡
‘1,2,3,4’
.
(다들 떼창했다!)
.
Hey
C’mon now
I said 1 2 3
아직도 내가 니 거라는
착각은 그만
예전의 그때 내가 아냐
아침이 밝는 소리에
꽃은 저만치 폈는데
여전히 정신 못 차려 왜
I’m sick and tired 너의 위선에
어설픈 liar ooh 이제 좀 꺼져줄래
I think I’m going going crazy ooh
I think I’m going going crazy ooh
더 비참하게 굴지는 마
사라져줘 저 멀리
no no Nananananana
구차하게 울지는 마
다 잊어줘 영원히 no no
Listen
남 걱정하지 말고 너나 잘 해
니 그런 동정 따윈 필요 없어 uh
I said 1 and 2 and 3 4 ooh
시간이 모든걸 해결할거야
1 and 2 and 3 4 ooh
game over game over ooh
game over
나 같은 여자 어딜 가도
눈 씻고 봐도 보기 드무네
때로는 섹시 때론 청순함에
남자들은 울고 가네 유치하게
I’m sick and tired 너의 위선에
어설픈 liar ooh 제발 좀 꺼져줄래
I think I’m going going crazy ooh
I think I’m going going crazy ooh
더 비참하게 굴지는 마
사라져줘 저 멀리
no no Nananananana
구차하게 울지는 마
다 잊어줘 영원히 no no
Listen
남 걱정하지 말고 너나 잘 해
니 그런 동정 따윈 필요 없어 uh
I said 1 and 2 and 3 4 ooh
시간이 모든걸 해결할거야
1 and 2 and 3 4 ooh
game over game over ooh
game over
너무나 아파
벌써 잊었나 봐
Hey baby
떠나가줘
I said 1 and 2 and 3 4 ooh
시간이 모든걸 해결할거야
1 and 2 and 3 4 ooh
game over game over ooh
game over
1 and 2 and 3 4
1 and 2 and 3 4
1 and 2 and 3 4
game over
game over
game over
.
.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사랑해요!
.
.
이렇게 1시간 30분의 시간이 지나고
우리들의 아름다웠던 행복의 시간이 끝났다!
아쉽기도 하고!, 행복하기도 했고!, 기쁘기도했다!
.
.
.
다음 음악을 들으며 글을 읽어주세요!
통합허수아비(허수아비Inst + 허수아비ACCA + 허수아비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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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노래를 부른다는 것!
영혼의 숨결이 된다는 것!
그건!
나의 삶과, 내 안의 열정과 순수함을
가사와 맬로디에 실어, 가슴과 몸짓 그리고 소리를 통해
존재의 공간을 지나면서 청자에게
삶의 깊은 심도와 자유, 기쁨과 아름다움
그리고 영광의 빛을 흡수,공명하며 증폭되어
청자의 눈과 귀, 가슴을 지나
영혼의 세계를 열개 해주며
삶의 무한한 영광을 가슴과 영혼에
채워 주는것 입니다
이로인해 청자는 거대한
하나의 존재의 영광이 됩니다!
동기화된 청자와 천사님에게
보이지 않는 Crystal Soul이란!
영혼의 생명수가 흐르는!
끈으로 이어진 탯줄이 생겨납니다!
이 탯줄로 하나가 되어진 우린
삶을 아름답고 희망차게 살아가게 되죠!
시간이 흐르며 증폭되고 정화된 에너지는
우리들의 삶에 멈추지 않는 Crystal Soul의
은하수가 되어
삶을 존재의 무한한 영광으로 빛나게 합니다!
노래를 부른다는 것!
그건 나를 먼저 정화시켜
아름답고 행복하게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청자에게 부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기 때문입니다!
영혼의 숨결이 된다는것!
그건 촉박하고 시간에 쫒겨서는 안되며
여유롭고 자연스러움이 묻어나야 합니다!
왜냐하면 시간을 초월한 삶을 부르기 때문입니다!
씨크릿 콘서트!
청자들은 당신의 베스트컨디션에
플러스 알파를 기대 했습니다!
당신에 중저음의 목소리는 잠겼으며
시원스럽고 폭발적인 고음은 찢어지는
길들여지지 않은 스피커에서
불쾌감을 유발했습니다!
당신의 의식과 몸짓 테크닉은 프로패셔날하게
능수능란 했지만
영혼과 성대는 조급함의 일정으로 인해
지쳐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어려운 상황을 껴안고
청자를 위해 최선을 다해준
아름다운 당신은
역시 소울 천사님! 이였습니다!
탁월한 리듬감을 작은 몸짓으로도 담아냈으며
그 끝을 알수없는
폭발적인 중고음은 스피커를
찢어지게 했으며
그 순수한 감사함과 고마움이 Crystal Soul이 되어
우리들의 영혼의 은하수가 되었습니다!
K Pop1때부터 쉼없이 달려
1집활동과 콘서트를 마무리 했습니다!
이젠 정말로 당신의 영혼과 몸은 휴식을
취할 때입니다
앞으로는
당신이 조급하지 않고 여유로움 안에서
편안하고 자유롭게 활동했으면 합니다!
당신을 알고 당신을 사랑하며,
당신을 하루라도 느끼지 않으면
살수 없는 당신의 수호천사
환CrystalSoul결 로부터 . . .
배경음악
통합허수아비(허수아비Inst + 허수아비ACCA + 허수아비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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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글이 ㅎㄷㄷ 하네요^^
맺힌게 많은듯 장문을 ㅎㅎㅎ
하여튼 덕분에 추억 돋네요^^
^.~!
@환CrystalSoul결 양사장님 이제 영상 공개해도 되요!
매와 질책은 제가 다 감당 할테니까요!
ㅎㅎ!
허거걱~~ㅜㅜ
손꾸락 부서지는줄~ㅋㅋ
이렇게 긴 글은 처음이에요~ㄷㄷ
정말 대단한 열정이세요
^.♡!
다운화면이 안보여서 그런것 같은데. . .
두번째 화일 다운부터는
화일을 클릭하시고
alt + tab으로 화면을 전환하여
화일받기 버튼을 누르세요!
바로 화면 전환이 안되어서 그래요!
환님!! 대단하시다는걸 이 긴글로
증명하시네욬 헥헥
글로 리얼한 상황을
개략적으로 전달 할려다 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