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 할멈이 알콩달콩
어느 영감 할멈이 신혼시절을 그리워하며 잠자리에 들었다. 그리고 마악 잠이 들려 하는데....
신혼시절의 무드에 빠진 할멈이 이야기가 하고 싶어졌다.
"우리 신혼시절이 좋았지요. 그땐 우리 잠자리에 들면 내 손을 잡아 주곤 했죠..." 라고 할멈이 말했다.
영감은 내키지는 않았지만 손을 뻗어 잠시 할멈의 손을 잡았다가 놓고는 다시 잠을 청했다.
몇 분이 지나자 할멈은 다시 말했다. "그런 다음 키스를 해 주곤 했었죠" 라고 말했다.
좀 짜증스럽지만 영감은 할멈에게 다가가서 빰에 살짝 키스를 해주고는 다시 잠을 청했다.
잠시후에 할멈은 또 다시 말했다. "그리고는 내 귀를 가볍게 깨물어 주곤 했죠" 라고 하는 것이었다.
영감은 화가 나서 이불을 내던지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그러자 할멈은 벌떡 일어나며 소리쳤다. "영감 어디가욧?" * * * * * * * * 깨물어 주려고. "틀니 가지러 간다~ 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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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내용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저녁 시간 되세요.
크게 한바탕 우하하하하하하
잘보고 갑니다.
잘 감상합니다.
즐감합니다.
잘 보고갑니다
ㅋㅋㅋㅋ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