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삼국지13 전투 정보 공개

[바우짱]

전장

삼국지의 매력 중 하나인 전투는 맵 상의 각 도시와 지형 등에 따라서, 다른 전장에서 펼쳐집니다.

군대끼리 격렬하게 부딪치는 야전은 물론 방위 측이 유리한 공성전이나 배를 사용한 전술을 즐길 수 있는 수상전까지 다양한 전쟁터에서 전투를 할 수 있습니다.

▲ 군대끼리 충돌 야전. 각 부대가 전장을 종횡무진 가로지르며 다양한 전술이 전개된다.

▲ 적 도시의 함락을 목표로 하는 공성전에서는 방위 측이 유리하게 되어 정란이나 투석기 같은 공성 무기를 활용하고 효율적으로 공격 필요가 있다.

▲ 배를 쓰고 싸우는 수상전에서는 배끼리 연결하는 "연환"으로 공격력과 방어력을 상승시키는 등 육상 전과는 다른 싸움 방식이 가능.

사기

전투에서 승리하려면 어떻게 "사기" 공방을 제압할지가 중요합니다.

협공,진의 압제에 의해서 적 부대의 사기를 떨어뜨리고 "궤주" 시키거나, 자군의 사기를 상승시키고 전투력이 높은 "고양 상태"를 유지하는 등, 항상 유리한 상황을 만들면서 전투를 실시합니다.

▲ 통상 공격뿐만 아니라 협공 등의 특수한 전술을 사용하여, 자군과 적군의 사기를 크게 증감시킬 수 있다.

▲ 전장에 점재 하는 "진" 공방도 편의 사기에 영향을 미친다.

▲ 전투 중에 발생하는 임무나 제안을 달성함으로써 자군의 사기를 더욱 상승시킬 수 있다.

▲ 적의 부대를 괴멸시킴으로써 적의 군세 전체의 사기를 저하시킬 수 있고, 연쇄적으로 적을 격파하는 싸움 방식이 가능.

▲ 적 부대의 사기를 0으로 하면, "궤주"상태로 단숨에 다그쳐서 괴멸시킬 기회다. 거꾸로 자군의 부대가 "궤주"상태가 되면 그 부대는 조작 불능이 된다.

전법

시간의 경과에 의해서 쌓이는 "지휘봉"을 소비함으로써 무장들이 보유한 "전법"을 발동할 수 있습니다.

기병에서 큰 타격을 주는 "돌격"이나, 불을 놓는 "화계", 적을 유인하는 "유인"등 전국에서 다양한 "전법"을 효과적으로 발동함으로써 전투를 유리하게 할 수 있습니다.

▲ 지휘봉은 진을 최대한 제압하기에서 묵게 된다.

▲ 전법은 필요한 지휘봉이 고여 있으면, 임의의 타이밍에서 발동 가능.

▲ 부대의 사기 저하와 병력 감소를 노린는 "화계" 등 강력한 전법으로 적을 압도할 수도 있다.

▲ 인연을 맺은 무장이 이끄는 부대가 근처에 있으면 전법의 효과나 발동 시간이 강화된다.

부대 편제, 진군 경로

전투를 실행하려면 출정하는 부대를 편제하고 "군세"을 만들어 공략하는 도시 등의 목표 지점에 진군 경로를 결정해야 합니다.

타 세력에 소속된 무장의 "통솔"을 바탕으로 강력한 부대를 편제하고 효율적인 진군 경로를 택함으로써 유리한 조건에서 적군과의 싸움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 부대 편제 화면에서는 주장과 부장, 병과, 무기 등을 선택한다.
병과는 대충, 기병, 창병 활병의 3종류로부터 선택할 수 있고, 각각 이동력의 높이나 원격 공격 등의 특징을 갖는다. 무장의 특기 병과와 적과의 궁합을 고려하고 부대를 편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 최대한 적의 방해가 없는 루트를 뽑아 전력을 온존한 채 목표 지점에 찾아갈 중요하다.

▲ 적군도 군대를 출진시키는 경우가 있다. 양측의 부대가 접근함으로써 전투가 시작된다.

1차 출처 : 삼국지13 공식 홈페이지

2차 출처 : 네이버 카페 - 삼국지 도원결의

[Penny & Kidd]

재밌겠네요~7이후로 해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그래픽을 포함한 모든것이 신세계네요ㅌ

[셜로키언]

삼국지에 대한 애정이 각별해서.. 무척 기다리고 있습니다.
얼른 구매하고 싶네요~

[RocK&JERICHO]

우왕..설레노..ㅋ

[neutron]

전투 방식이 신장의 야망14 창조랑 거의 비슷하네요ㅋ 나오면 재밌겠어요

[vagus]

너무 어려운거 아닌가요? 일단 12월은 여친없이 보내도 핑계거리가 생겼네요.

[OUTKAST]

스팀에서 팔겠죠? 스팀 세일 기다립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