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가 인기를 모으면서, 온라인상에 '패러디 영상'이 등장해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
▶따라 하시는 분들도 비하하려고 그러신 건 아니라고 믿고 싶다. 하지만 본인의 의도와 다른 반응이 있을 수 있다. 배우로서 내 의견을 물어본다면, 개인적으로 영우를 연기할 때 신중하게 고민하고 가볍지 않게 한 부분이라 우영우는 드라마 세계관 안에서만 존재했으면 하는 게 조심스러운 사견이다. '우영우'애 대한 사랑은 감사하지만, 외형과 말투를 따라 하는 패러디는 의도와 달리 타인에게 상처를 줄 수 있어 지양해주시길 간곡하게 말씀드린다.
첫댓글 박은빈... 정말 생각도 깊고 말도 잘해 토끼야아 갓벽이다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