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면접이 서서히 끝나고 있겠네요...
뭘하고 있을까.... 뭐든 열심히 하고 있겠죠?^^
하지만 전 금융관련해서 준비한것도 없고 아는것도 없어
PT면접 같은거 잘할수 있을지 점점 초조해집니다. 휴~~
면접보면 1차를 통과해본적이 없어 이런 장기면접 어찌해야할지 긴장이빠이-_-;
트레이닝복도 무릎나온거 밖에 없는데ㅋ 색깔도 구린데... 운동신경도 없는데ㅋ
아마도 공놀이 하려는 거겠죠?
아흑..오늘도 이런저런 생각하며 뒤척이다 늦게 잠들거 같네요..
취뽀여러분들은 숙면을 취하며 좋은꿈 꾸세요~^^
첫댓글 은행면접에서 은근히..금융관련된거 전혀 안물어봅니다..거의가 인성면접내지는.."만약..XXX상황에 처한다면.."등의 질문이니..아는게 없다고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듯..지난주 외환면접갔었는데..PT때 개도국에서 만든 휴대폰의 마케팅 방안을 제시하라는 내용이었습니다. ㅋㅋ 모레뵈어요
무릎 나온 트레이닝 복 입은 사람 보면 윗글 쓰신 분이다! 생각함 되겠군요?ㅋㅋㅋ근데 우리은행은 타은행들과는 달리 금융관련된걸 많이 묻는다고...실무적인거 묻는다고..ㅠㅠ금융 쪽으론 꽝인데 말이죠..ㅠㅠ
오늘 아침에 우리은행으로 출발한 친구가 같이 가기로한 5명 모두 다 우리은행 도착했다네요 생각보다 결시율이 낮을것 같아요 ㅠㅠ
아~~이런 된장이네요ㅠㅠ
그건..이미 같이 가기로한 친구들이라 그런거라 믿고싶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