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각>
마켓레이더(오전) 8월 1일 리서치센터 국내주식팀
『한국 무역수지 적자에도 달러 약세 영향에 상승』
KOSPI 0.35% 상승한 2,459p, KOSDAQ 0.29% 상승한 806p 등락 중
- 코스피는 미국 경기 기술적 침체 진입 등 달러 약세 재료 작용하며 6일 연속 상승. 한국 7월 무역수지 4개월 연속 적자 기록은 상승폭을 제한
: 외국인 선물 수급은 4,500계약 순매수. 실물 지표 부진에 현물 매수 유입은 제한적
- 코스닥은 외국인, 기관 동반 매도에도 미국 빅테크 강한 매출 실적 및 가이던스 제시에 기술주 상승 vs. 미디어/엔터, 게임, 통신 등 하락
- 미국 PCE 물가 전년대비 6.8%, 근원 PCE 전년대비 4.8% 상승. 미국 실적은 아마존, 애플 등 빅테크 호조 기록한 반면 필수소비재, 제약업종은 부진한 모습. 중국 7월 제조업, 서비스업 PMI 하락. 중국 정부의 소극적인 경기 부양책과 부진한 경제지표에 아시아 주식시장 전반 투심 위축
업종별 등락은 섬유의복, 비금속광물, 화학 등 상승 vs. 전기가스, 증권, 보험업 등 하락
- 코스피 업종은 산업재와 소재 등 환율 민감 업종 강세. 금융, 유틸리티, 음식료 등 방어주는 하락
: 조선업종 선박 수요 회복과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에 강세. 반도체는 하반기 메모리 반도체 업황 공급 제약 우려 확대되며 상대적 약세
- 코스닥 업종은 정부의 원격수업 전환 권고 및 초등학교 입학 연령 하향 가능성에 온라인 교육주 강세 지속. 러시아 가즈프롬의 라트비아 가스 공급 축소 계획에 신재생에너지 관련주 상승
- 원/달러 환율은 미국 6월 PCE 물가 상승 압력과 기술적 되돌림 맞물리며 상승했으나 달러인덱스 하락에 상승폭 축소
- 아시아 주요국 증시 상승. 일본(니케이) +0.4%, 대만(가권) -0.1%, 홍콩(항셍) -1.0%, 중국(상해종합)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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