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피안성이 주류를 이루더니 몇년전부턴가 정재영이 뜬다하네요.
피안성 정재영 이외에도 전통의 내과, 정형외과 등이 계속 인기를 끌고 있고 가정의학과도 나름 자리를 잡아간답니다.
또한 핵의학과, 방사선 종양학과 등도 암발병의 증가 때문에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하고,,, ,,,
그렇게 따지면 인구감소에 따른 소아과, 산부인과 의 퇴보와 일자리가 없는 흉부외과, 외과의 퇴진 이외에는 오히려 다 떠으른다고 볼 수 있겠네요.
근데 동네병원에 가보면 재활의학과 의원도 파리날리고, 피부과도 기다림 없이 진료받고, 이비인후과도 별 기다림 없이 진료받고 간호보조원들은 희희낙낙 하며 놀고있고, 의사만 누렇게 떠 있네요...
과연 의사들은 뭐먹고 살까요?
곧 망할 것 같은 느낌이 나만의 느낌일까요?
정형외과를 할려 했는데 점점 먹고살 자신이 없네요...
첫댓글 너만의 느낌이 아니라 모두의 느낌임
병원에서 말뚝박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