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5670 아름다운 동행
카페 가입하기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재하
    2. 김미주
    3. 영일만 .
    4. 허주공
    5. 성정
    1. 철승
    2. 주영
    3. 차찬
    4. 갯바위
    5. 오경순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신기한가을
    2. 성진
    3. angela
    4. 이아무개
    5. 바람물
    1. SKim
    2. 스톤헤드
    3. 마노사랑
    4. 복사꽃
    5. 사당2
 
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나의 독서 체험기
청솔 추천 0 조회 210 23.12.21 12:58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12.21 13:17

    첫댓글 나 국민학교때 만화는 뭐니 뭐니 해도 라이파이를 잊을수 없습니당

    그당시의 라이파이에 나오는 제비양은 만화이지만 왜 그렇게나 이뻤을까요?

    만화에서 동화로 그 이후에 소설로 발전을 했구

    또 시간이 지나가니 수필로 독서의 질이 높아집디당

    독서는 마음의 양식임에 틀림 없습니당

    충성 우하하하하하

  • 작성자 23.12.21 13:18

    아 맞습니다. 그걸 빼먹었네요
    산호의 라이파이. 제비호를 타고
    줄을 타고 쌩하고 내려오며...
    기지로 돌아오던 라이파이

    기억을 되살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이파이 추가하겠습니다 ^^*

  • 23.12.21 13:23

    종이소설이 질감을 느끼며 보는 재미가 있다고 봅니다만
    사이버 소설은 한번도 읽은적이 없습니다
    마초님이 시력이 많이떨어져 한쪽눈으로 책을 읽는다고하여 감동 받았습니다
    제가 이번에 안과에 가서 물어 보았죠
    '책을 많이 보는편인데 괜찮냐고"
    의사 선생님이 책은 얼마던지 보라고 그러더군요'단 눈이 자주 마를수 있으니 안약을 자주 넣어라 하더군요
    저도 시는 좋아는 하는데 함축된 이해가 어렵고
    머리가 둔해서인지 시는 별로 잘 읽혀지지 않더군요

  • 작성자 23.12.21 13:35

    그러시군요
    인터넷으로 읽는 소설도 재미있습니다
    복사해다가 꾸미기도 가능하구요

    모니터를 계속 응시하다 보면
    눈이 가물가물할 때가 가끔 있습니다
    바로 컴퓨터를 끄고 휴식합니다

    오개님도 시가 어려우시군요
    저도 그렇습니다
    우리 카페에서도 시게시판에는
    거의 간 적이 없습니다

    시 작품도 왠만하면 패스
    낭만선배님의 글은 빼지않고 읽지만요 ^^*
    시와 산문의 중간쯤 되는 주옥같은 글이지요

    공감가는 댓글 감사합니다
    날씨가 춥네요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점심 먹으러 갑니다

  • 23.12.21 15:57

    어릴적부터 참 다양한 독서를 하셨군요.
    저는 초등학교를 어려웠던 시골에서 보냈기에
    독서랄 게 거의 없었는데요.
    참 잘 성장하셨네요.

  • 작성자 23.12.21 16:33

    그런가요?
    아마 서울 살았던 제 또래들은
    대충 비슷비슷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23.12.21 20:04

    청솔님 초등학교 시절 책은
    세대가 달라서인지 제가 하나도 모르는것들뿐입니다.

    저도 책을 좋아하여 많이 읽었지만 시집은 좋아하지 않았고
    해마다 신문 신춘 문예 수상작을 읽는것을 좋아했습니다,

  • 작성자 23.12.21 21:29

    그러시군요
    그 시절에도 세대차이가 있었네요

    저랑 같으시군요
    제가 읽은 시집은 딱 두 권입니다
    중학생시절 샀던 하이네시집
    그리고 88년 해금된 정지용시선
    특히 정지용시선은 열심히 읽었지요

    신춘문예는 신인 등용문이었지요
    여러 신문사를 통해서
    좋은 신인작가들이 배출됐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23.12.21 20:37

    간간이 기억속에 있는 책 제목들 보니 반갑네요
    공부는 싫어도 책읽는거 좋아해서 밤에 내방 불빛보고 아버지가 잠안잔다고 야단 치실까봐
    이불 속에서 몰래 읽곤 했답니다
    독서 만큼 공부를 열심히 했다면 지금은 교육공무원 연금 받고 있을텐데...ㅎ
    암튼 여러번 읽은 책도 많고 지금은 거의 안 읽고 있으나 다시 생각해 보렵니다

  • 작성자 23.12.21 21:32

    네 그러셨군요
    저도 책을 열심히 읽은 축에 듭니다
    늘 뭔가를 읽고 있었습니다

    저도 요즘은 거의 책을 안 읽고 있습니다
    어쩌다 책을 잡으면 졸리드라구요
    대신에 컴퓨터를 켜면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니 자연히 컴퓨터를 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단테님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 23.12.21 21:44

    선배 님께서 나열 하시는 책 이름을 보며 제가 읽었던 시절들을
    생각하며 웃음 띠어봅니다.
    학창 시절 때 틈이 나면 휴식을 취할 때 읽었던 책
    그것이 훗날 제 삶의 이정표가 되었죠.
    글을 읽으며 그 시절을 떠올리며
    함박 웃음을 띠면서 그 시절의 내가 되어 다시 삶의 이정표를
    점검해 봅니다 고마운 글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3.12.21 22:59

    각자 읽은 책들이 다 다르겠지요
    나름대로 생각이 다르니까요
    여하튼 우리 때는 요즘보다는
    책을 많이 읽은 거 같습니다

    요즘애들은 입시에 찌들어
    책 볼 시간도 없을겁니다
    입시책 외에는...

    감사합니다

  • 23.12.22 00:58

    청솔님~
    많은 책들을 읽으셨네요.
    저도 항상 학창시절 가방안에 책들을
    반 아이들과 서로 빌려가면서 보았습니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보았습니다.
    지금은 인터넷 소리 방송으로 듣고 있습니다.
    12월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 작성자 23.12.22 08:12

    그저 남들 하는만큼 하고 살았습니다
    샛별사랑 선배님은 참 노력을
    많이 하시면서 살아 오신 거 같습니다

    자취를 하시면서 친구랑 지낸 이야기
    참 감동이었습니다
    늘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23.12.22 09:11

    평소 청솔님의 글솜씨가 대단하다고 여겨왔는데 그 이면에는 독서광이신 청솔님의 숨은 노력이 있었군요. 요즈음 가지자체에서 운영중인 도서관에는 전자책은 물론 오디오책(책을 읽어 줌) 도 제공하고있어 특히 시력 좋치않은 노년층이 이용하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12.22 10:01

    아이고 저는 글쟁이도 아니구요
    글을 잘 쓴다고 생각해 본 적 없습니다
    그저 생각나는대로 느낀대로 쓸 뿐입니다
    글은 사실에 입각한 진실성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책은 늘 읽은 거 같습니다
    주로 실용적인 글을 많이 읽었습니다
    전공과 먹고사는 것에 관련되는
    기술서적을 많이 읽은 거 같습니다

    요즘은 다양한 방법으로 정보를 얻을 수 있지요
    과찬의 말씀 감사드리며 부끄럽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