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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두산 베어스
TEAM DOOSAN! 2020
구단과 선수, 팬들의 단합을 뜻하는 ‘TEAM DOOSAN’이 강력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2020시즌 한국시리즈 2연패(V7)에 도전한다는 강한 의지를 담았다.
엠블럼 디자인은 홈구장인 잠실야구장을 형상화 하여 ‘SEOUL’ 연고지를 강조했다.
2. 한화 이글스
Fan the Flame; 열정을 불태워라!, 팬들이 우리의 불꽃이다!
이번 시즌 캐치프레이즈는‘불꽃을 일으키자’라는 의미와 ‘팬들이 바로 우리의 불꽃’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갖고 있다.
이는 불꽃이 갖는 열정의 이미지를 활용, 올 시즌 열정을 불태워 다시 한 번 도약하고자 하는 강한 ‘도전정신’을 표현함은 물론 우리의 동반자인 팬들과 모든 순간을 함께 하겠다는 구단의 의지를 함께 담아낸 것이다.
3. LG 트윈스
무적 LG! 끝까지 TWINS!
창단 30주년을 맞이해 과거 30년의 신바람 야구를 새롭게 재해석하고, 향후 팬들과 선수단 그리고 구단이 모두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LG 트윈스의 청사진을 제시하고자 했다.
4. SK 와이번스
강한 기본, 투혼의 SK
'강한 기본'은 야구에 대한 기본과 팬을 위한 기본, 두 가지 의미를 내포한다.
또 '투혼의 SK'는 SK의 팀 컬러로, 가을 DNA를 간직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과감한 플레이를 지속하겠다는 다짐이다.
이번 캐치프레이즈는 굳센 투지를 표현하기 위해 견고한 구조와 강한 터치감을 가진 글자체로 디자인했다.
5. NC 다이노스
STRONGER, TOGETHER
이번 캐치프레이즈는 지난 시즌 원팀 정신을 이어 ‘결속’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지난 시즌 주축 선수들의 부상이라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올해는 역경을 딛고 일어선 모든 구성원이 하나로 뭉쳐 더 단단한 팀을 만들자는 염원을 담았다.
팀이 강해지기 위해서는 하나가 되어야 하고, 또 하나가 되면 더 강해질 수 있다는 ‘함께일 때 강해진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6. kt 위즈
飛上 2020, 승리의 kt wiz!
이번 캐치프레이즈는 더 높은 곳을 향해 팬과 함께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캐치프레이즈 또한 수원화성 지붕의 어처구니와 용마루, 돌벽 등에서 모티브를 차용했으며 비상을 형상화한 날개를 적용했다.
7. 키움 히어로즈
TIME TO WIN, V1 HEROES!
2020시즌 매 경기 최선을 다해 승리해 구단과 팬 모두의 바람인 창단 첫 우승을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8. 롯데 자이언츠
Drive to WIN
’이기기 위해 나아간다‘라는 뜻으로 간단하지만 명확한 메시지를 선정했다
9. 삼성 라이온즈
New Blue! New Lions!
지난 4년간 삼성 라이온즈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들었습니다. 5년 연속 정규시즌 1위와 4년 연속 통합우승에 이은 성적표라 실망감은 더 클 수밖에 없습니다. 사자가 더 높이 뛰기 위해서는 다리를 더 많이 움츠린다고 합니다. 우리는 그런 시기를 보낸 것입니다. 사자가 자세를 바꾸면 밀림이 긴장합니다. 2020년은 자세를 바꾸어 도약하는 순간이며 New Lions로 태어나는 시기입니다. 새로 태어난 사자는 옛날의 사자가 아닙니다. 단순히 다른 동물들을 제압하는 왕이 아니라 밀림 전체의 성장과 발전을 고민하고 밀림에 기여하는 왕입니다. 그런 사자가 되기 위해 선수들은 구슬땀을 쏟고 프런트는 머리를 맞대겠습니다. 도약을 위한 큰 그림을 그리고, 이를 위해 작은 것부터 챙기고 준비하겠습니다
10. 기아 타이거즈
ALWAYS KIA TIGERS_도전, 새로운 미래
도전의 자세로 기아 타이거즈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 가겠습니다. 야구 이상의 즐거움과 감동을 안겨드릴 수 있는 기아 타이거즈가 될 것을 약속 드립니다.
차라리 허슬두때는 힘차보이고 좋았는데 이제는 그냥 팀 두산...ㅠㅠㅠ
삼성 잘하라고ㅜㅜㅜㅜ언제까지 움츠릴건데
팀두산 존나 성의재기함ㅋㅋㅋㅋㅋ니네 팀 두산인거 누가모르냐.;
참나 진짜 제일 구릴줄이야
뉴블뉴라는 언제까지 우릴건지
개두산 개구려^^
뉴블뉴라 그만 우려먹어라 좀...
개두산 성의 어디갔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