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남북대화 지속 낙관 못해..평창 이후까지 살려가야"

[정론직필]

文대통령 "남북대화 지속 낙관 못해..평창 이후까지 살려가야"

김현 기자 입력 2018.01.22 15:19

文대통령 "지금같은 기회 다시 만들기 어렵다" 호소
"바람 앞에 촛불 지키듯 대화 지키는데 힘 모아달라"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페이스북) 2018.1.22/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서울=뉴스1) 김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남북대화가 이뤄지고 있는 것과 관련, "우리는 평창올림픽 덕분에 기적처럼 만들어낸 대화의 기회를 평창 이후까지 잘 살려나가는 지혜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보좌관 회의에서 "우리는 지금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과 한반도 평화 구축의 길을 여는 소중한 기회를 맞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마침 이 시기에 다가온 평창올림픽과 패럴림픽이 남과 북을 마주앉을 수 있게 만들어준 덕분"이라면서 "6·25 전쟁 이후 최악으로 무너진 남북관계 속에서, 또한 한반도의 다시 전쟁의 그림자가 어른거리는 상황 속에서 극적으로 마련된 남북대화"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지금 대화 분위기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아무도 낙관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북한의 평창올림픽과 페럴림픽 참가, 그리고 그것을 위한 남북 대화는 그 자체로서 매우 의미가 크다. 평창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성공에도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고, 우리 경제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그러나 만약 그것만으로 끝난다면 그 후에 우리가 겪게 될 외교안보상의 어려움은 가늠하기가 어려울 것이고, 또 다시 대화의 계기를 마련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이뤄진) 남북대화가 미국과 북한 사이의 대화로 이어지게 하고, 다양한 대화로 발전시켜 나가도록 해야 한다"면서 "그래야만 북핵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할 수 있고, 한반도 평화와 번영이 지속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문 대통령의 이같은 언급은 최근 평창올림픽 북한 참가와 관련해 한반도기 및 남북단일팀 구성 등을 놓고 비판적인 여론이 일고 있는 것을 차단하고,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에 국민적 뜻을 모으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지금 같은 기회를 다시 만들기 어려운 만큼 국민들께서는 마치 바람 앞에 촛불을 지키듯이 대화를 지키고 키우는데 힘을 모아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면서 "정치권과 언론도 적어도 평창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일만큼은 힘을 모아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북한 당국을 향해서도 "함께 노력해주기 바란다"며 "오랜 단절 끝에 모처럼 마련된 대화여서 여러 가지 어려움들이 있을 수 있지만 그 성공을 위해서는 남과 북이 함께 역지사지해 나가면서 차근차근 극복해나가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v.media.daum.net/v/20180122151905557?d=y

[은하철도99콘]

이분위기를 지키며 승화 발전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분위기는 좋은 분위기 를 말하는데 싫든좋든 문재인 말하는 그 마음을 보태야 할거 같군요 ..... 이 정세를 안다면 그는 항거정신이 있다고 봐야지요 우리들마음에 미약하지만 그렇게라도 작은 항거가 모여 모여 전국적으로 일어난다면 큰 저항일어날것입니다.. 중용23장 처럼 말입니다....

[치우]

매궁노들의 마지막 발악으로 보입니다.
반통일 반민족 정서로 헤게모니를 잡아온 저들로서는
평창올림픽 보다 북미와 남북문제를 풀어가는 큰 물길이
실존함을 알고 이것이 성사되면 더이상 설자리가 부재함을
알고 혼도 정신도 빠져 판단력을 상실한 아바타를 동원
평창올림픽 단일팀 구성 반대운동을 합니다.
문 대통령은 단절의 역사를 하나로 아우르는 천우신조를
매궁노들 반대로 밀려서는 안됩니다.
그들 배후세력을 밝혀 일망타진하고 민족이 하나되는
길을 가로막는 반민족 반통일 집회를 공권력을 도원해서라도
강력하게 응징하기를 바랍니다.
어설픈 대응으로 통일로 가는 길을 잃고 정권이 흔들리는
기회를

[치우]

저들에게 내어주어서는 안됩니다.

[Masteven Jeon]

애초 저것들 집권기간 동안에 치르게 되어있던 올림픽이 순시리덕분에 졸지에
새로운 민주정부의 손에 넘어가게 될줄이야
아마 꿈도 못 꿔봤겠지 자기들 정부때 북한을 초청하고자 여러모로 노력한다고 하던 거짓말(나경원-올림픽위원)이
이제와서 평창이 평양의 선전장이 되다니 어쩌구 하는 개같은 소리로 지어대니 올림픽 위원 자리 박탈하는 청원이 하루만에 10만명이 넘어가고 있네요, 20만을 훌쩍 넘기는 국민의 힘으로 개또라이들은 눈앞에 안보이도록 빨리 밀어 내보냈으면 좋갓습니다.

[치우]

문 정권은 저들 배후를 강력 응징을 해 싹을 잘라야 할것입니다.
이미 청산해야할 적폐들이고 앞당겨 집행을 할 뿐입니다.
망설임 없이 반민족 반통일을 세력을 강력하게 처단을
해야지 그렇게 하지 않으면 저들 미치광이들에게 흔들려
민족 대업을 위해 한걸음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맹목적 박근혜 이명박 지지자들을 동원 이들을 배후에서
조종하는 세력이 실존할 것입니다.
그들이 주고받는 문자.카톡은 점입가경일 것입니다.
지금부터 겉으로 드러나고 걸림돌이 되는 반민족 세력들부터
청산해야 국격이 살아납니다.

[한겨레]

현정부의 수꼴들에게 보내는 협조요구에 뭔가 어깃장을 놓고 싶은데 마땅한 꺼리를 못찾으신듯...아니면 죄송합니다

[살아봐]

수구,매국노들 저것들은 대화가 안되는것들인데. 저것들이 했던것처럼 . 내로남불, 침소붕대, 비상식적으로 저것들을 다뤄야 함. 저것들은 상식적으로 대해선 안됨. 진흙탕속에 빠진 구슬을 건질려면 손에 진흙이 묻을수밖에 없음

[치우]

흩으러진 실타래는 쾌도난마가 답입니다.
칼에는 칼 이에는 이로 대응해여지요.
민족통일후 청산될 쓰레기 앞당겨 청산한들 나쁠 것 없겠지요.

[치우]

남.북.미의 각본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매궁노들이 알아체고 조직적으로 반발을 하나 봅니다.
저들은 평창올림픽 기저에 깔린 남.북.미 관계를 눈치
체고, 이것은 드러나지 않으니 평창올림픽 단일팀으로
공격 방향을 잡은 것으로 보입니다.

[갯바위]

용검을 줬는데도 쓸줄을 모르니 ....

[치우]

돈줄 대가리만 발본색원해 짤라버리면 상황 종료가
되겠지요.
저런 일에 앞장서는 놈 죄목이 한 두가지가 아닐 것이고
그 배후까지 캐 엮어 잘라버여야지요.
개인적으로도 용검을 쓰기 바랍니다.

[세노테]

기레기들의 조작질과 선동으로 위기가 올수 있는 위험한 상황입니다

[통일조국]

저희도 할수있는 일을해야지요. 나경원 퇴출 국민청원입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05105

[세리랑]

나경원이가 나대다가 국회으원 물먹을 겁니다.
정동영이가 염장을 안질렀으면 그냥 갔을 것 인데 운좋게 당선됏지요.

[무지개678]

倭인들 815해방때 250만중 150만 본국 복귀 이후 50만은 승만이가 전문직 필요하다고 다시 불러들임..이때 신분세탁한
일인들 부지기수.. 5살 명박이도 이때 들어왔고 얼마전 죽은 명박이 큰형사무실가보니 일본어 명판에 수첩은 온통 일본어로 빼곡(TV에서).. 위의 사실을 이명박家가 증명해 줍니다. 나경원 일왕 생일잔치도 역시.. 일본종편 보니
일본 패널曰 한국야당은 사실은 '日本의 大臣들'이다라고 하는 말이 오버랩 됩니다.

[강어]

용검 좀 쓰게...
촛불 들어...횃불 좀 만들어주소.

들다말다 그러지 마시고...
들고 좀 있으시라~

수꼴 싹~발라버릴때 까정...
그럼

그런 다음...
타박을 논하시던지.

[kbsns]

나경원 조원진 나라당출신들은 답이 없네요
한나라 ㅆㄹㄱ 종자들 모두 잡아 먹는 귀신이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