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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TV에서 보던 영재들 중 甲
에휴 추천 0 조회 4,209 15.10.03 13:31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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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0.03 13:38

    첫댓글 어마어머하네요. 저런 그림을 그릴 수 있다니....

  • 15.10.03 13:45

    마음으로 본다...
    무슨말이지...신기하네요.

  • 15.10.03 13:47

    진짜 머리에 똥만 차있는 꼰대들 때문에 천재 예술가가 사라질뻔 했네요-_-

  • 15.10.03 13:55

    워....소름 돋네요. 살짝 눈물 났습니다.

  • 15.10.03 13:56

    외국에서 태어났으면 훨씬 더 기회가 많았을듯한데... 외국 갤러리나 큐레이터, 작가들한테 컨택을 좀 하면 앞으로 좋은 환경에서 더욱 더 자기 재능을 발전 시킬 수 있을거 같네요.

  • 15.10.03 20:06

    22222 정말 대단한 아이네요..

  • 15.10.03 13:57

    개인적으로 아이만 괜찬다면 유학갔으면 좋겠어요. 이나라에선 너무애를 버리는것같아요

  • 포텐셜 빵빵할때 프랑스 유학 보내야죠

  • 15.10.03 14:02

    프로그램 제목을 알 수 있을까요?

  • 15.10.03 16:09

    영재발굴단인가 그럴 겁니다. sbs방송입니다

  • 15.10.03 14:03

    보고나서 눈가가... ㅜ,.ㅜ

  • 15.10.03 14:08

    대단한 아이네요. 사람들이 좀 더 열린 마음으로 바라봐줬으면....

  • 15.10.03 14:12

    이 땅에 드디어 천재가 나온 듯

  • 15.10.03 14:21

    남한에서라도 태어나줘서 너무 다행입니다

  • 15.10.03 14:28

    천재네요.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크길

    스티커
  • 15.10.03 14:43

    그냥 천재가 아니라 마음이 따뜻한 천재네요...이런 아이들을 꾸준히 관리해주는 시스템이 있을까요?

  • 15.10.03 14:45

    정말 대단합니다. 감동했네요. 이 마음 부디 오래 지켜 나가길...

  • 15.10.03 14:59

    보통 천재라 불리는 애들을 보면 미숙하지만 포텐을 고려하고 천재라는 평을 내리는데 얘는 그게 아니네요. 광을 굳이 낼 필요가 없는 이미 완성된 예술가네요. 어거스트 러쉬 실사판...

  • 15.10.03 15:03

    외국으로 가렴...ㅜㅜ너를 더 오래 보고 싶다..

  • 15.10.03 15:04

    이미 아티스튼데 유학이 필요할까요..? 아이 말을 뭐로 들으신건지.. 아이가 들어갈 시스템을 생각할 필요도 없고 바보같은 짓이구요 그건 정말... 할 일은 그저 아이가 하고 싶은대로 놔두고 아이라서 못하는것 어른으로써 해줄수 있는..해줘야하는.. 필요한거 도와주면 될 거같아요. 부럽고 대단하네요.

  • 15.10.04 02:24

    유진박씨도 아티스트인데 지금... ㅠ

  • 15.10.03 15:15

    뭐랄까요... 꼭 10살도 안된 아이몸에 레오나르도 다빈치나, 피카소가 들어와 있다는 느낌이네요.. 한국에선 애를 망치겠네요.. 애한테 상처준 인간들 어떤인간들이 얼마나 대단한지 보고 싶네요.. 그인간들이 그런그림에는 제가 제대로 평가할수 있을거 같은데..

  • 15.10.03 15:21

    ㅎㄷㄷㄷㄷ 소름끼쳤다

  • 15.10.03 15:24

    레알 천재 ㄷㄷ 천재들은 그냥 놔두면 되죠 뭐. 본인이 필요하다 생각하면 알아서 찾아서 배울 거고.. 그냥 맘대로 즐겁게 그림 그리게 어른들이 애를 놔뒀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그린 작품들만 해도 위대하네요.

  • 15.10.03 15:40

    와닿네요... 난 그림을 잘 그리는게 아니라 맘으로 그린다는게...

  • 15.10.03 17:33

    아름다운 작은 아이에게 미안한 세상이라 미안합니다.

  • 15.10.04 03:53

    2222정확하게 제 마음을 표현해주시네요. 고맙습니다

  • 15.10.03 17:35

    그림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지만 저 아이가 정말 천재라는 생각은 드네요.

  • 15.10.03 17:52

    제일 소름 돋았던건 바람, 숨을 통에 담는다고 했을때.

    아이도 아이지만 어머니도 대단한 분이세요.

  • 15.10.03 18:15

    그냥 지켜봐 주는 게 그리 힘든 건가...

  • 15.10.03 22:09

    좌절만 보이고, 절망만 가득한 때에 태어난 구세주 같은 아이네요. 다른 사람의 고통을 덜어주고자 하는 저 마음이 정말 아름다워요. 저렇게 기특하고 사랑가득한 아이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15.10.04 01:14

    우와... 우리나라 역대급 재능이네요... 그림도 그림인데 제목들이... 정말 엄청나네요

  • 15.10.04 02:24

    우와

  • 15.10.05 10:59

    한국에 있으면 안될 재능 같습니다. 중간에도 나왔지만, 한국은 저런 재능을 키워주기 보다는 시기하고 질투하기 바쁘죠.
    저런 아이가 상처 받지 않았으면 좋겠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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