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버킷'루게릭병… "보험역할論↑"
출처 : 보험일보 보험종합 ㅣ 2014-10-14 14:48
[insura.net] 올 상반기, 최고의 글로벌마케팅은 단연 '아이스버킷 챌린지'다. 멀쩡한 정신을 지녔지만 사지가 마비돼 육체에 갇혀버린 '루게릭병(근위축성 측삭경화증)'환자를 돕기 위한 취지의 캠페인으로, 최근 국내에까지 확산된 바 있다.
루게릭병 관심 고조 속, 진료·간병비 부담을 덜 수 있는 '개호유발특정질병일당' '희귀난치성7대질환진단비' '4대퇴행성희귀질환진단비'를 비롯, 'CI보험' '실손보험' 등이 실질적 대안으로 제시된다. 이들 담보 및 상품은 루게릭병(근위축성 측삭경화증, 운동뉴런질환 등 질병코드 G12.21) 확진시 보험금을 지급한다.
단 3종의 특약 담보는 3개 보험사(10월 현재)에서만 명맥을 잇고 있다.
현대해상은 루게릭병 입원시 첫날부터 1만원의 입원일당(365일 한도)을 지급하는 '개호유발특정질병일당'담보를 운영 중이다.
메리츠화재는 '희귀난치성7대질환 진단비'담보서 루게릭병을 보장, 운동뉴런질환(루게릭 등, G12.2)을 비롯 재생불량성빈혈, 파킨슨병, 심근질환, 모야모야병, 정신성 홍반루프스, 만성신징질환(5기) 진단 확정시 3000만원의 진단비를 지급한다. 100세까지 비갱신형으로 보장한다.
동부화재도 '4대퇴행성희귀질환진단비'담보서 루게릭병을 보장한다. 최대 3000만원의 진단비를 지급, 파킨슨병·알츠하이머병·전신형중증근무력증 또한 대비(10년갱신 80세보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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