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고다이는 없다. 예의염치로 부끄러움을 아는 최고 인간이 되자
애벌레가 약간 움직이고, 마침내 나는 깨닫는다.
이것은 죽음이 아니라 웃자란 피부를 찢고 더 이상 필요 없는 것으로부터 기어서 달아나는,
삶의 다음 단계에 도달하기 전의 휴지 상태일 뿐임을. 그것은 새로운 생물이다.
성장하기 위해서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
웃자람이 아닌 삶의 기본을 배우기 위헤 허물을 벗는 것이다
늘 새롭게 깨어나는 것이다
사람의 삶은 만남이다
만남은 배운이다
일찍이 공자 선생은
세사람이 길을 가면 반드시 스승이 있다 三人行必有我師焉
가려서 좇고, 좋지 않은 점은 고쳐야 한다.(三人行必有我師焉. 擇其善者而從之, 其不善者而改之.)」(논어(論語) 술이(述而))
이 세상 모든 사람이 너의 스승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사회생활을 해야 한다.
인간은 날마다 새롭게 태어남을 깨달아라
‘독고다이’의 상징 같던 예능에서 당시를 회상하며
“(선수들이) 나한테 패스를 줘도 되는데 자꾸 다른 선수한테 주더라”
외로웠다고 했다.
역시 해외 리그를 경험했던 안정환이 이렇게 답했다.
“나도 어려움을 많이 겪었다. 일단 동료들과 친해지는 게 중요하다. 축구도 인간관계가 중요하다.”
인간은 어울려 아름답게 사는 것이다
인간은 만남이 중요하다
만나야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고, 협력하고 서로를 알기에
세우고, 섬기고, 사랑하고. 존중하고 존경함으로 아름다운 삶을 산다
최근 불거진 손흥민·이강인의 불화,
다음날의 요르단전을 떠올려보니 역시 안정환이 맞았다.
사는 것이 만남이요
사는 것이 사랑이다
우선 만나서 친해져야 한다
인간관계가 중요하다
사람의 삶은 관계이기 때문이다
사람다운 기본를 기르지 않고 축구를 잘하고, 돈이 많기에
조기교육을 위해 어릴 때 축구 유학을 간 이강인은 독고다이형이다
늘 자기 중심적으로 자신의 생각으로 행동 하기에 인간관계의 소중함을 몰났던 비인간이 자라고 있었다
‘독고다이형’인간들은 늘 결정적 순간에 실패한다.
화려한 실력, 최고의 선수, 언변, 정곡을 찌르는 어젠다도 주변 사람이 다 떠나가면 결국 패스 미스가 나기 마련이다.
사람의 옆에는 사람이 있다
우리는 반려견 순심이가 있었고, 이상순이 있지 않나.
기대고, 위안받고, 누군가한테 이끌려 가보는 독고다이 실패기를 응원한다.
반면 손흥민은
얼릴 때부터 인간의 근본을 배우고,
남을 세우고, 섬기고, 사랑하고, 존중하고 존경하는 희생의 교육을 배웠다
아버지와 함께 공을 차고, 이웃에 봉사하고, 공부하는 것을 배웠다
먼전 인간교육을 배우고 탈탄트인 툭구를 배우는 인간관계 교육으로
사람다운 사람을 길을 가게 되었다
공 잘 차는 축구 선수 이전에
사람 됨됨이를 배우고
인간관계를 배우고
자기 자신에 예의를 다하는 예절을 익히게 하라
세상에 제일 먼저 가르칠 것인 사람 됨됨이 이다
독고다이 인생이 아닌, 이웃과 친해지는, 인간관계를 먼저 생각 해야 한다
희생, 헌신, 감사, 응원, 축복, 찬양 등의 인간의 삶을 배우라
자신을 아름답게 가꾸는 마음을 정치하라
바르게 하라(正也)
누구에게나 공평하여 한다
사람에 대한 예의를 지키는 것이다
사람을 사람답게 하는 것이다
공자의 정치는
子曰 君君 臣臣 父父 子子이다.
사람답게 하라(子曰 君君 臣臣 父父 子子)
맹자는 수오지심(羞惡之心)은 의지단야(義之端也)며,
'무수오지심 비인야'(無羞惡之心 非人也)라 했다.
염치廉恥란 '체면을 차릴 줄 알고 부끄러움을 아는 마음'을 뜻한다.
예의염치는 인간의 척도이다
禮義廉恥를 모르면 인간이 않이다
자기를 돌아보며 부끄러움을 알아라 (羞惡之心(義)
무수오지심 비인야(無羞惡之心 非人也) 부끄러움을 모르면 인간이 아니다 맹자
예의염치를 알고
자신에 대해 예의를 다하고
나답게 살아야 한다
나답게 사는 것이 아름다움이다
나다움이 아름답다(美)
하늘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기를,...仰不愧於天 俯不怍於人
사람다운 사람으로 아름답게 살아라 君君 臣臣 父父 子子
마음의 정치는 바르게 하는 것, 답게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