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와 공평, 겸손과 책임 같은 인간 최고의 미덕은 내 위에 계시는 참 주권자를 인정할 때만 가능한 내적 기능들이다. 주 예수님이 다스리신다. 선교사는 주님의 주권에 절대 복종하는 사람이다.
-회개와 개혁은 외부적 형식의 교체보다 내적인 각성과 인식에 따라 일어나는 실천으로 나타난다. 성령의 신비로운 역사가 아니고는 누구도 변화되지 않는다. 선교사는 성령의 사람으로 매일 새롭게 변화를 갖는 사람이다.
-예배는 어느 인간 누구에게나 어떤 것에 드려지는것이 아니라 오직 주님께만 드리는 것이다. 선교사는 주님을 유일한 예배대상으로 삼는 자이다.
-은혜는 내가 은혜스럽고 사랑은 내가 사랑스러우므로 값진 가치를 발휘하는 것이다. 책임이 부재한 은혜 사랑은 값싼 사구려로 전락된다. 선교사는 바른 응답의 사람이다.
-악한 세상 안에 사는 신앙인이 외부와의 접촉에서 절대 순결할 수는 없다. 매일 씻고 털어내고 정화작업(회개 예배)을 멈출 수 없는 이유다. 선교사는 혼합적 세상에서 진리를 지키고 가꾸는 파수꾼이다.
-내가 주님안에 있는 증거는 매일 나의 마음과 정신이 새로와져 내적 시각이 선명해지는 것이다. 선교사는 매사를 믿음의 눈으로 판단하는 자다.
-주님 앞에서 선택한 침묵은 약자의 항복이 아니라 믿음의 기다림의 용기다. 승패의 열쇠는 주님 손에 있다. 선교사는 때로 침묵을 선택한다.
-우리 삶이 막다른 절망과 실패 좌절이 아닐 때가 없다. 그러기에 기도가 늘 필요하다. 선교사는 기도 묵상 찬양의 사람이다.
-주님의 사랑이 이끌고 주님의 용서가 회복시키고 주님의 열정이 완성시킨다. 나는 주님의 작품이다. 선교사는 주 예수님 한 분만 자랑하는 자다.
-우리의 곤궁함과 낙망을 제일 잘 아시는 분이 주 예수님이시다. 친히 십자가의 길을 가셨던 주님이시다. 선교사의 간구는 늘 절박하다.
-주님의 은혜는 생의 일시적 처방전이 아니라 공기와 물같이 항상 우리 곁에 있어 우리를 살게하는 것이다. 선교사의 실존은 주님께 의존할 때만 가능하다.
-우리안의 죄성은 죄와 악은 쉽게 따르고 의와 선은 멀리하게한다. 참 용기와 지혜는 좋은 모범을 쫒는 것이다. 선교사의 선택은 정의와 공평 사랑이다.
-개혁은 그리스도의 정신을 회복하고 그의 가르침에 착념할 때 자연스레 발생한다. 매일이 새로운 날들이다. 선교사는 생각과 정신 마음이 게으르지 않다.
-개혁적 리더는 공동체를 새롭게하나 타락한 리더는 공동체를 썩게 만든다. 예수의 정신이 개혁의 씨앗이다. 선교사는 기존질서를 넘어 사랑의 구조를 만드는 자다.
-주님을 제외한 삶의 전략은 결국 무너진다. 주님의 방법 길을 채택하는 것이 용기요 복이다. 선교사는 사랑 희생으로 삶의 허무를 이기는 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