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궁은 다 가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가장 추천할 곳은 착덕궁이겠져
대학로에서 부터 길을 시작하면
창경궁->창덕궁->경복궁->덕수궁 이정도의 순서입니다.
창경궁과 창덕궁을 보신후 인사동에가셔서 뭐 드시고 (사동면옥이라구 정말 맛있는 만두국 파는곳이 있습니다. 아 인사동에 가나아트센터라구 빌모트가 지은 건물도 있습니다.) 경복궁에 가시면 될꺼 같구요
(시청근처이기도 함)덕수궁근처에 서울 시립미술관과 로뎅겔러리가 있습니다.
서울 시립미술관 바로 옆에 서혜림씨가한 유치원이 있는데 들어가지는 못하구염 ㅠㅠ
아까 웰컴시티도 잠깐 언급된것 같은데..
거기도 들어가지는 못하고 밖에서 보는것만되염
글구.. 그 근처까지 가신다면(웰컴시티) 경동교회(김수근)도 가보는것도 좋습니다.여기도 아무때나 들어가지는 못합니다. 예배보는 시간이라던가.. 혹 결혼식이라도 있음 정말 좋져
글구 나서 국립극장 쪽으로 올라가다보면 자유웨딩홀이 나옵니다.
그것도 김수근씨 초기작품인데.. 사실 여기는 영... 노출에다 페인트 칠을 해봐서리..
자유웨딩홀근처에 남산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국립극장 윗길)
오신김에 서울타워에 가셔서 야경도 보고 가세염~
이건 찾기 힘드는데..
신촌에 오심 연대 동문길에 김옥길 기념관이 입습니다.
지금 찻집으로 쓰고 있는뎅.. 정말 좋아염~~ 시간되심 여기도 꼭 가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