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는 이미 플옵에 들어갔고 한국도 다음주 부터 준플을 시작으로 플옵을 시작합니다.
일본 프로야구도 다음주 13일부터 플옵 일정에 들어가는데...
일본은 어찌 될까요?
센트러리그에서는 한신:주니치가 준플에서 대결해서 승자가 요미우리와 대결...
이 대결에서 승자가 재팬시리즈에 올라가고...
퍼시픽 리그는 지바롯데:소프트뱅크 (준플) 승자가 니혼햄과 대결...
이 대결 승자가 재팬 시리즈 올라가고...
센트럴리그는 준플은 정말 백중세...주니치에 약간의 우세승을 ....
퍼시픽리그는 여기도 백중세이지만 지바롯데에 약간의 더 점수를...
그래도 재팬시리즈는 요미우리:니혼햄 대결이.....될 듯...
다른 분들은 어찌 생각하시나요?
첫댓글 헛; 원래는 양대리그 1위팀끼리 바로 재팬 시리즈 아니었나요? 바뀌었나 보네요.. 요미우리가 주니치에 좀 약했던걸로 기억하는데...그래도 이승엽이 있는 요미우리쪽으로 마음이 가는게...+_+;
올해부터 플옵제도가 생겼답니다.이리 되면 리그 1등 되면 플옵에서 준플 치르고 온 승자에게 질 경우 말짱 황-_-....요미우리는 다 좋은데 불안불안한 선발진..이..과연 퍼시픽리그를 제대로 상대할 수 있을지...
주니치가 올라오면 쿄징도 재팬시리즈 진출 장담못하죠... 5전3선승제에서 선발진을 비교하면 주니치에 비해 양적으로도 질적으로도 밀립니다.. 마무리야 백중세라고 쳐도 구원진을 보면 쿄징군은 안습수준이죠.. 막판에 노마구치의 언터쳐블급의 환상피칭이 PO에서도 나올지가 관건이겠군요... 타선만 보면 양리그 통틀어 최고수준이지만 재팬시리즈에서 니혼햄만나면 우승은 힘들것 같습니다... 올시즌 1-3로 뒤지고 있고 쿄징이 자랑하는 타선도 4경기동안 고작 6타점에 2홈런이 전부였습니다... 롯데나 올라와야 쿄징의 우승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세리그는 쿄징쪽이 우승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플레이오프부턴 본격 투수놀음인데 , 요미우리 타격은 거의 양키스급이라 정말 어떻게될지 모르겠다는. 기왕이면 교진우승하고 이승엽선수가 과연? 어떤행보를 보일까도 정말 초미의 관심사네요. "우승시키고 간다라고" 했는데 솔직히 일본에 있었으면 좋겠지만 자신이 한말 어떻게 책임질지 정말 궁금하네요
이번에 우승해도 안간다고 했습니다 이번 우승에 자기는 별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자기 힘으로 우승시키고나서ㅗ 생각해 보겠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