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 9월19일 대전에 다녀왔습니다
우리 주님의 이끄심에 대전역에 첫 발을 내
디뎢습니다
대전역 사역
우리 주님 "깨어 기도"하라는 경고인 것 같았습니다
대전역에 도착하자
대전에 사시는 밀알 자매님께서 모든걸 준비하고
나와서 저희들을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얼마나 반가운지 마침 이산가족 상봉 같았어요
아버지께서 미리 준비해놓으신 대전에
사시는 사역자님을 보는데 어찌나 좋은지..
우리 주님께 감사 영광 입니다..♡♡♡
저희들은 대전역 광장으로 내려가 준비한 찹쌀시루떡과. 생수. 포도. 의약품. 약통.
양말. 발 닦는기구을 다 내려놓고
나그네님들께 인사하고 사역을 하려는데
이미 원수는 송곳니를 내놓고
우리에게 겨냥해습니다..ㅠㅠ
얼마나 사나운지 틈을 전혀 주지 않았어요ㅠㅠ
자리를 피자마자 한 사람이 소리를 지르며
욕을 하고 주변을 두렵고 떨게 하기시작했습니다
나그네님들 역시 어찌하지 못하고
어수선했고요...
한분이 화를내고 욕을하고 나중에 받을것 다
받고도 우리 옆에 앉아 욕하고 소리 지르고
하다 언제 가셨는지 가시고 나니까
또 다른 분이 시작하고
연이어 그렇게 하는데 사실
사진도 제대로 찍지 못했습니다
얼마나 사납고 으르릉 거리는지요..ㅠㅠ
어수선하고 소리지르고 욕하고 하는 동안에
저희들은 기도와 찬양으로 원수와 대적하려고
돗자리를 피는데 대전역 직원들이 나와서
여기서 이러면 안된다고 해서 자리를
이동했습니다
주변은 저희들을 계속 혼란스럽게 하면서
소리를 지르고 욕을 하고
원수가 저희들을 어떻게 해보겠다 라는
그런 분이기였어요..ㅠㅠ
어찌 표현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힘들게 하는데... 표현 방범이
없습니다..ㅠㅠ
그래도 단 한사람 에게라도 주님을 증거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힘들게 한분을 의자에 앉게 하고
발을 닦아 드렸습니다
그랬는데 나그네님께서 어떻해나 우시는지..ㅠㅠ
이 더럽고 냄새나는 발을 어떻게 닦아 주냐면서
계속해서 눈물을 뚝뚝 떨어 뜨리면
울고 계셨어요..ㅠㅠ
그래서 저희들은 그랬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 발을 이렇게 닦아
주면서 너희도 세상에 나가서 내가 너희 발을
닦아 준것처럼
너희도 이렇게 하라고 하셨가때문에
우리는 말씀에 순종하고 예수님께서 한 것처럼
나그네님 발을 닦아 드립니다
이게 예수님께서 나그네님을 사랑하신다는
것입니다
생명까지도 우리을 위해 내 놓으셨잖아요
했습니다
그런데 이 나그네님은 혼혈아 이십니다
한쪽 부모님은 한국 분이시고
한쪽 부모님은 외국분이셨어요
얼마나 가슴이 아프더니..ㅠㅠ
대전역 모든 나그네 님들께서
이 나그네님에게 너무나 함부로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ㅠㅠ
우리가 발을 닦아 드리고 있는데도
저희들 뒤에서 계속해서 욕을하고
너 이따 보자고 하면서 사납게 그랬습니다
운동화가 너무 낡아서 급하게 하나 사다가
신겨 드렸는데 아마 저희들이 온 뒤로
빼앗겼을 것 같아요..ㅠㅠ
대전에는 우상이 심한곳입니다
주변에 우상을 섬기는 무당들이 기도하는
계룡산이있고 해서인지 정말 힘든 곳이 였어요
나그네님들을 만지려고 하면 만지지 말라고
소리를 지릅니다
저희들이 손 되는 걸 무척 싫어 하고 있어요
이분들은 옷도 못 만지게 합니다
이분들은 매일 말씀도 듣고 계신듯했습니다
제가 기도하고 주기도문 하자고 하니까
주기도문을 다들 잘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분들에게는 복음이 전혀 들어가지 않았어요
그냥 교회단체에서 나와서 주면 받아
드시는냐고 습관처럼 외우고는 있었지만요
서로 미워하고 때리고 자기 밖에 몰랐습니다
어쩌면 그러는지..ㅠㅠ
서울역은 때리고 하면서도 서로 챙길때는
잘 챙겨주고 누가 아프면 와서 도와주고는 합니다
그런데 이곳은 전혀 그런게 없어요
대전 역시 각지방에서 올라와서 모여 있는곳이고
자기 주장이 강하고 자존심이 무척
강한곳이 였어요
지난번에 저희가 대전역에 갔을때
저희들을 그렇게 많이 도와주시고
이곳저곳 데리고 다니면서 나그네님들이
계신 곳을 알려 주던 분까지도
얼마나 날카로운지요..ㅠㅠ
제가 반가워서 팔을 만지려 하니까
만지지 말라고 소리를 지르고 화를 내셨습니다
원수가 이처럼 벌써 알고 저희들을 곁에 두지
못하게 했습니다
무섭고
두렵게 하면서 저희들을 떨게 하려고 작정을 하고
송곳니를 드러내면서 우리를 대전역에
오지 못하게 하려고 나그네님들 마음에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조금도 틈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우는 사자처럼 으르렁 되면서 날카롭게
송곳니를 드러내는데 ... 살벌하게 다가왔어요.
그러나 저희들 한 발자국도 요동하지 않았습니다
왜냐!!
우리 뒤에는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셨고
우리 주~ 예수님께서 떡 하니 저희들 옆에서
버티고 계셨기 때문에
저희들 또한 요동하지 않고 사역을
잘 마무리 할수 있었습니다
밀알 후원자님께서 제 카스에 어제 이렇게
댓글을 달아 주셨어요
♥몇일 전 꿈에 밀알과 함께하는 천사들을 보았어요~
주님이 집사님이 사역하실때 천사들도 함께 보내시어 동참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노랑머리 아주 이쁘고 잘 생긴 천사입니다
제가 알 수 있도록...
천사가 '꽃이 피었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라고 하셨답니다
오늘 대전역에서 힘든 사역을 하면서 후원자님께서 꿈꾼 이야기를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 천사가 밀알를!
성령님께서 밀알과 함께 계신다는
그 마음이 제 마음 가운데 가득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도 두렵거나 떨리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끝까지
잘 감당 할수가 있었습니다..ㅠㅠ
다~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ㅠㅠ
하나님께서는 오늘 밀알 사역이
이렇다는 것을 미리 아시고 후원자님을
통해서요..ㅠㅠ
미리 우리에게 말씀해주셨던 것 같습니다
강하고 담대하라!!
내가 너희와 함께 하고 있다라는 것을
내가 너희들을 이끌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하셨던 것 같습니다. ㅠㅠ
아멘!!
아멘입니다
오늘 대전 사역도 우리 주님이 이끌어 주셨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더 기도하라고 알게
하신것 같습니다
깨어서 기도하라!
원수가 우는사자같이 으르렁 거리며 우리의 목전
가까이 까지 왔다는 것을
알게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이젠 정말 기도할때인것 같습니다
오늘 사역하고 진이 다 빠져서 왔지만
우리주님께서 크게 깨달음을 주셨어요
"기도하라"
"기도하라!"
깨어서 기도하라!!
원수가 너희들 목전까지 가까이 왔다!!!
기도하라!!
깨어서 기도하라는 큰 깨달음을 주셨어요!
맞습니다!
우리는 지금 깨어서 기도해야 합니다
오늘 사역을 통해서 알게 하셨지만
이젠 정말 깨어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사람들이 얼마나 사납고
날카롭고
무섭다 는것을
우는 사자처럼 무섭게 변해 가는 것을
영적으로 느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대전사역은
우리 주님께서 큰 깨달음을 주시고
알게 해주시면서 또한 보이지않게
변해가는 영적인 부분들을 알게 하셨어요
마음이 바빠지면서
차분하게 모든걸 차근차근히 우리의 영을
더욱 강하게 우리주님께 밀착 시켜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밀알과 함께 중보기도로 더욱 하나가 되어
주님께 충성된 일꾼으로 각자 가지고 있는
사명을 위해 날마다 깨어 기도하면
앞만 보고 달려가는 믿음의
용사들이 다~되시길 기도합니다
우리 주님께서 지금 어디에 주목하고 계신지
잘 분별해서 주님 뜻이 있는곳에
각자 가지고 있는 달란트대로
사명 대도 충성된 그리스도인으로서
끝까지 멈추지 말고 달려가는
밀알 모든 동역자님들 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 모두의 주인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끝까지 이기며 다려가는 말알 모든
동역자님 감사합니다
우리 주인되시고
생명되시는 예수그리스도 ~ 우리주님께
모든영광올려 드립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 주님을 경배 합니다~♡♡♡
밀알을 이끄시는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밀알 나그네 선교회
010-6471-8767
오직"예수님" 배집사입니다
샬롬~~~♡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밀알 대전 다녀왔습니다
다음검색
첫댓글 세상에~~
제가 20대때 대전에 첨가봤어요
터미널에서 나오는데 구두딱이하시는분이
쓰레빠를 제 앞에던지고는 막무가네로 구두딱고가라고 강압적으로 ㅠ~~
그때 마중온분이 남자분이라 도망치듯 가더라고요
배집사님 ~~승리하세요.!
밀알과 함께 하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오직 주를 의지하며 가는 이 사역과 동역자님들을 주의 영광의 도구로 사용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름답게 섬기시는 분들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다음은 언제 대전에 가시는지 일정이 나와 있으시면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