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김영훈위원장 무기한 단식

[대표 김성균]

 7월 12일(월) 오후 2시 광화문 열린광장에서 민주노총 김영훈위원장이 단식에 들어갔습니다.

타임오프제라는 노동악법 등으로 민주노총을 탄압하는 것에 항의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기자회견이 끝날 때쯤 경찰이 불법집회라고 방송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민주노총은 집회신고를 하였는데 왜 불법집회냐고 항의하였습니다.

경찰측은 신고한 장소가 약간 다르다고 하며 민주노총이 준비한 천막을 빼앗으려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천막을 안뺏기려고 모이다보니 경찰과 몸싸움이 있었습니다.

민주노총 김영훈위원장은 천막없이 바로 옆에서 단식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노총 김영훈위원장에게 자주 응원하러 오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찬우물]

건투를빕니다

[어느아줌마소비자]

위원장님 힘내세요

[희망씨앗]

개인적으로 단식농성에는 동의하지 않는데....
남 좋으라고 자신의 몸을 축내게 되니 말입니다.ㅠㅠ
부디...빠른 해결책이 나와 무고한 사람 좀 그만 괴롭히면 좋겠습니다.

[개골천사]

KBS노조도 민노총도 집회신고해도 무족건 불법집회라지요
아무조록 우리 대신해서 자주 찾아봐 주세요 대표님

[사무총장 김진]

힘내세요..

[제발좀 바꿔보자]

이놈의 정부는 그야말로 사람도 아닙니다. 시간되는 대로 찾아뵙겠습니다.

[단군조선1]

이쯤되면 이기붕이처럼 식구들하고 집단자살하고 외국으로 도망갈때가 된것같은데

[animo]

단식하시지 마시고 그냥 잘드시고 싸워주세요..저들이 단식한다고 눈하나 깜작안할테니..

[낭만애기씨]

대표님! 건강챙기면서 하세요~~ 화이팅!!

[산과바다 강]

더위에 면역된 나도 힘든데 얼마들 고생 하십니까. 언소주 회원님들 빡세게 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