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중채무자 입니다. 제가 지금 엘지카드 140만원 10일째 연체중입니다.. 아무래도 이것저것 계산해서 아무래도 이번달에는 돈 나올 구멍이 없습니다. 월급타면 핸드폰(3개월 연체로 지금 정지당했습니다..)비 내고, 타 카드값 내고.. 암튼 이러이러해서 마지막 수단으로 카드결제대금 대납을 결정중에 하려고 합니다..(물론 대납 안 좋다는거 많이 듣고 알고 있지만 방법이 없네요..)
제가 웬만하면 부모님께 말씀드리는데, 저희집은 도통 돈 나올 구석이 없구요(저희집 지금 단돈 30만원도 없습니다...)
암튼,말해봤자 도움도 안돼고, 괜시리 저 죽습니다...
그런데 제가 8월정도에 300만원정도가 생기거든요.(보너스에,기타등등)그래서 카드대납이 아주 나쁘지 않으면 지금 대납을 하고 조금씩 갚아가면서 8월에 돈이 여유가 생겨서 갚으려구여.. 님들 생각은 어떠세요?
꼭 갚을 수 있거든요.. 저 지금 많이 급하고, 돈 나올데두 없어서요..
조언 부탁드립니다.(대납 해 보신 분들 경험담줌 말씀해주세요)
저도 지난 3월 카드깡(대납)을 경험하고 살아가는 이야기의 #6235 에 글을 남겼었죠.. 국민과 외환의 모든 금액을 완납했던게 대략1400만원입니다.(1320만원 정도..) 그리고선 그사람들이 카드사에서 추가한도를 내어 본인들이 승인한 금액은 1800만원.. 그리고......
제게 돌아온 차액은 약480만원이 아닌 고작 30만원이었답니다. 수수료가 370만원이었죠. 생각해보세요. 아무이유없는 450만원이.. 말그대로 '쌩돈'을 쓰레기통에 넣은 기분입니다. 현재까지 그 카드깡을 갚느라..허덕이죠. 한 달이자만도 엄청나구요.. 카드깡.....ㅜ.ㅜ
카드사에서 독촉 받더라두 대납은 하지 마세여..저두 님처럼 돈 나올때 믿구 대납 했다가 카드값만 왕창 늘었답니다.... 수수료가 왜 그리 비싼지.......140만원 연체해두 대납 수수료보단 높지 않을거예요...대납회사에서 돈 내주고 님 카드 한도살면 바로 가져가는데...서비스가 모자라면 깡두 해요.....물건 산것처럼..
대납하지 마시구요. 다른 님들 말씀처럼 8월에 갚으세요. 추시미들 전화오면 갚을 의사를 밝히시구요. 대납권하면 내가 원하지 않으니까 하기 싫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면 될거예요. 저두 대납했다가 이자만 더 물고 있는 실정입니다. 절대 하지 마세요. 그리고 추시미들의 독촉이 무서우시면 살아가는 이야기에서 이리저리
첫댓글 그냥 연체시키세요..카드사 사람들 아무리 그래도 사채업자보다는낫습니다..8월에 돈생기면 그때 갚으세여..저도 대납했다가 한 7개월동안 죽어나는즐 알았슴다..첨에 갚을수 있다 자신하지만,,나중일은 아무도 몰라여...
8월에 여유가 생긴다면 그 때 내세요..독촉전화 받는 거 겁내지 마시구요..
저도 지난 3월 카드깡(대납)을 경험하고 살아가는 이야기의 #6235 에 글을 남겼었죠.. 국민과 외환의 모든 금액을 완납했던게 대략1400만원입니다.(1320만원 정도..) 그리고선 그사람들이 카드사에서 추가한도를 내어 본인들이 승인한 금액은 1800만원.. 그리고......
제게 돌아온 차액은 약480만원이 아닌 고작 30만원이었답니다. 수수료가 370만원이었죠. 생각해보세요. 아무이유없는 450만원이.. 말그대로 '쌩돈'을 쓰레기통에 넣은 기분입니다. 현재까지 그 카드깡을 갚느라..허덕이죠. 한 달이자만도 엄청나구요.. 카드깡.....ㅜ.ㅜ
나중에서야 알았답니다. 아...이게 카드깡이구나.. 하고 말예요. 그 후..또 한번의 위기가 몇 달전에 찾아왔는데, 한 번 경험했던 카드깡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또 여기저기 인터넷에 떠있는 대납사이트를 뒤적이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했답니다.
다른 분들 말씀대로, 조금 더 기다리셨다가 8월에 조금씩 갚으세요. 한 번의 카드깡은.. 또 다른 대납업체의 검은 손을 만나기 쉽상입니다. 힘내세요. be Strong!!
카드사에서 독촉 받더라두 대납은 하지 마세여..저두 님처럼 돈 나올때 믿구 대납 했다가 카드값만 왕창 늘었답니다.... 수수료가 왜 그리 비싼지.......140만원 연체해두 대납 수수료보단 높지 않을거예요...대납회사에서 돈 내주고 님 카드 한도살면 바로 가져가는데...서비스가 모자라면 깡두 해요.....물건 산것처럼..
한달 편할려구 대납 했다가...전 일년째 고생합니다....신불되구...... 정말루 님....하지 마세여.........
대납하지 마시구요. 다른 님들 말씀처럼 8월에 갚으세요. 추시미들 전화오면 갚을 의사를 밝히시구요. 대납권하면 내가 원하지 않으니까 하기 싫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면 될거예요. 저두 대납했다가 이자만 더 물고 있는 실정입니다. 절대 하지 마세요. 그리고 추시미들의 독촉이 무서우시면 살아가는 이야기에서 이리저리
찾아보시면 불법과 합법을 가려내면서 전화 받는 요령이 생길거예요. 대신 님이 꼭 갚을 의사가 있다는거 밝히시는거 잊지 마시구요..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