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원아 안녕? 울 미소천사 채원이~
어제 토요일날 하루도 잘 보냈니?
어제 토요일날 오후에 음악중심 챙겨볼려고
했는데 아쉽게도 결방이라서 어쩔수 없이
가족들이랑 돼지갈비 먹고 나서 저녁에
씻고 오렌지 먹고 또 아는형님 챙겨보면서
깔깔깔 웃으면서 즐겁게 보고 스물다섯
스물하나 드라마 시청하고 나서 이닦고 자기전에
또 우리 채원이도 또 보고싶어서 편지 쓰고 있어~
채원이도 요즘 숙소에서 또 뭐하고 있으려나
자꾸만 보고싶고 그리워지네...요즘 날씨가
매우 따뜻해지고 밖에 나가면 꽃이 활짝
피는 계절도 찾아왔는데 울 희진이는 혹시
시간이 있다면 맴버들이랑 같이 나가서 한번
벚꽃 구경했으면 좋겠네~채원아 요즘 코로나
확진자도 25만명으로 줄어들고 있는데 빨리빨리
끝나고 언젠가는 반드시 울 이달소 맴버들을 만나는
소원이 이루어지는 그날이 언젠가 왔으면 좋겠네....
오빛이 이달소에게 서로가 서로에게 용기가
되어 하나밖에 없는 한계없는 편이 되어주자~
난 언제나 무슨일이 있더라도 울 채원이도
언제나 널 응원하고 사랑하는거 알지?
내일 일요일날에도 맛있는 게 먹고 폭 쉬고
아프지 말고 건강을 잘 챙겨 진짜 보고 싶어~
올해 따뜻한 4월 달도 잘 부탁할께~사랑해 ♡︎
내일 하루도 늘 시작부터 끝까지 조금도
모자라지 않고 빠짐없이 행복하길 바랄께~!
4월달도 언제나 항상 건강은 필수!! 알지?
아이고ㅠㅠ 벌써 또 12시가 되었네...
오늘밤에도 잘때 울 채원이도 만나는 꿈 꿀꺼니까
잘때 우리 채원이도 오빛팬들을 만나는 꿈 꿔~
오늘 밤도 잘 자~우리 꿈에서 만나자~내가
우리 채원이도 내가 별이 되어 너의 꿈에 찾아갈게!
채원이도 언제나 하늘에서 주신 축복이고
늘 대한민국의 미래가 황금의 빛처럼 빛날꺼야!
Good night love gowon sweet 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