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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와 미래권력들(미권스)
 
 
 
카페 게시글
미권스 자유게시판 조중동은 화장실에서 안철수를 환호하고 철딱서니 없는 진보는 광장에서 나발을 불며 안개속 희망을 구걸한다.
조선간장 추천 8 조회 96 12.09.27 12:19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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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9.27 12:46

    첫댓글 피 토하는 울분의 소리에 동감을 표합니다. 그러나 국민은 희망을 구걸 하진 않습니다. 수많은 정권을 거치며 내성을 쌓았습니다. 그리고 어느새 스스로 최면이라도 걸며 희망을 만들어 가려는 치유의 방법을 터득해 나가는 중 이라 생각 하고 싶습니다. 가카라는 괴물을 탄생 시킨 국민 입니다. 유신의 망령에 짓밟힌 국민 입니다. 그래도 착한 심성을 천부적으로 받아 버린 민족은 작은 희망의 빛을 만들어 내는것 아닐까요? 저도 님과 같은 요즘의 울분을 애써 감추고 삽니다. 그래도 절대 꿈은 이룰 수 있다는 희망으로.....

  • 작성자 12.09.27 12:48

    위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12.09.27 13:00

    공감합니다. 안철수라는 정말 보기 좋은 환상.. 적어도 지금의 그는 대통령으로서는 환상이지요. 실제 능력을 보여주기 전 까지는.. 그마만큼 국민들의 참 정치에 대한 허기가 극심하다는 뜻이겠죠.. 대통령 하나 세워놓고는 뭘 바랄 건지...

  • 작성자 12.09.27 13:12

    이런 공기 속에서 내 자신부터 잔머리꾼이 되고 정치꾼들이 될까 두렵습니다.

  • 12.09.27 13:58

    절대 공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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