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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이달은우리의영원한국모이신육영수여사님께서</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서거하신지서른일곱해가되었습니다.</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오늘출석부는모윤숙시인께서여사님의</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서거를애통해하시면서 영전에바친추모시로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출석부를대신합니다.</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미흡한출석부이쁘게봐주시고,</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8월의마지막주말즐겁게보내십시요....</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SPAN></STRONG>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0F563D4E579BDC0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id="A_110F563D4E579BDC0340A8"/></P>
<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박꽃으로 마을길이눈부신밤</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하얀몸매로나타나신이여</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조용한걸음을옮기시어</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우리서로만나던그때부터</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당신을고운아씨로맞이했습니다</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흰샘물의미소로</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이땅의갈증을풀어주시고</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길잃은늙은이들과상처입은군인들</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놀이터없는어린이를껴안아</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그삶은보람차고또벅찼습니다</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저기헐벗은고아들과외로운사람들이</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당신의어루만짐을기다려서있거늘</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홀연8월의태양과함께</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먹구름에숨어버리신날</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하늘과땅으로당신을찾았습니다</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사무쳐그리운여인이시여</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돌아서당신의삶을끝내고가시는길</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이토록다버리고가시는길에</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비옵니다,꽃보라로날리신靈이시여</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저먼神의강가에흰새로날으시어</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수호하소서이조국이계레를</SPAN></STRONG><STRONG>.....</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검독수리올림</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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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박사모 경남거제지부
8월27일토요일경방연합출석부입니다...
검독수리
추천 0
조회 164
11.08.26 22:07
댓글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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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바쁘게 뛰어다니시는 본부장님~~~~~오늘도 수고 만땅 하시겠네요~
그래도 건강 챙겨 가며 근혜님 사랑하세요 *^*^*
점심식사 맛있게 드세요~
과찬의말씀을하십니다...
목운동너무많이하지말고,즐건주말되세요...
8월 마자막 주말이입니다
하늘에 뭔 일이 생겼는지 올해는 비로 시작해서 비로 끝이 날려나 봅니다
누가 좀 알아 보심 안될까요 뭔일인지 ㅎㅎ조상님 뵐 별초도 해야 하는데.........
다들 즐건 주말 되시고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십시요 ^^*
검독수리지회장님 출석봉사 감사드립니다 ^^*
수연화님도 환절기 감기조심하고 행복한주말 보내세요*^&^*
비? 지까지끼 그칠때되면그치겠지요 ....
즐건오후시간되세요....
독수리가 멀리 날아오셨군요 잘계시죠 출석부감사드리고 동지님들 주말잘보내세요
독수리가 날아와 호담님께 행운 가득히 드리고 갑니다^^
행운가득한 주말 되세요~
이독수리가방금 고성지역을한바퀴날라보니,박사모물결로넘쳐날거같은기운이도요ㅎㅎㅎㅎ
건강하세요...
검독수리님 출석 봉사 감사드립니다 ~~~ 어제 사천지회창립에 양산에서 오신 만연설님 양산성준님 시영님
모두들 감사드립니다 ^^항시 행사때 마다 먼길에서 오시지 박근혜님에대한 사랑이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오늘은 햇님이 방긋 웃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다들 즐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
연변아지매의열정도 곧 대단해 질걸요~~ㅎㅎ
어제 함께해 즐거웠습니다..또 함께하길 바라며.....
행복한 주말보내요*^^*
즐거운주말보내세요...
연변님칭찬감사드리고요 월요일날뵈어요
오늘은 성묘하기 좋은 날씨입니다
모두다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검독수리지회장님 출석부 감사드립니다
지회장님도 즐겁고 보람된 주말 되세요*^.^*
지회장님,올만입니다...
행복한주말되십시요...
검독수리지회장님 출석부감사드립니다..
다들 즐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
어제 고마웠습니다^^
또 함께 하길 부탁드려요~ㅎㅎ
아니 자주 봐요 맛난 점심 살께요~~*^^*
행복이 가득한날되십시요....
^*가을이 오는소리에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가을이오는지 마중하고왔습니다 ^*
지회장님 출석부 감사드립니다
활기차고 즐거운 주말 만들어 가십시요
힉
검독수리 회장님
출석부 올리신것 이제야 봅니다.
^^
거운 주말 저녁 되십시요.
수고 하셨습니다.
숙제도 못해드리고 인천,부산서온 친구 만나러 나갑니다. 출석부
동지님들 즈러운 저녁시간 되십시요
검독수리지회장님 오랫만입니다
출석봉사 감사합니다
즐거운주말 되십시요
독수리지회장님 출석부 감사합니다
님을 모신다고 늦은 출석합니다.
57년도 청도부터 근면,자조.협동의 정신을 근본으로 하여 벌인 새마을사업이 성공적 결과였기에
故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을 높이 평가하고 젊은 세대들에게 교훈으로 심어 줄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님께서 아버지의 동상제막식에서 아버지의 손을 잡으시면서 그리움과 흐뭇함을 느끼는 것 같았으며,
특히 방앗간에서 농부의 인형을 어루만지시며 " 사람인 줄 알았어요 똑 같아요 "라고 하시면서 웃음을
자아내셨습니다.
그리고 소싸움을 관람하시면서 부끄러움의 미소를 지으셔 주위를 밝은 분위기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님을 지지하고 사랑하시는 관계자와 지지펜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그 사이에 또 청도까지 내려가셨군요? 열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오래만에 출석합니다
모두다 8월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들어 왔습니다
언제 한번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