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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in 무설재
 
 
 
카페 게시글
無題茶譚 산골에서 무방비 정전 사태가 벌어지고 보니 삶을 다시 생각하게 된다
햇살편지 추천 1 조회 340 23.01.05 10:4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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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05 12:19

    첫댓글 녜,,, 저도 가끔 아시는 분이 평택 서탄에 살고 계셔서, 가끔 가는데.. 공기도 좋고 하는데 병원이 늘 문제인 것 같더라고요,, 그분 부인 권사님이 루게릭 병이 걸리샤사 투병 생활을 하시는데 이제는 병이 심하셔서 서울이 있는 병원에 입원을 하셨는데 그 분은 주유소를 하시는데,, 이런 저런 고민이 많으신 것 같더라고요,,, 오늘은 모처럼 제방 청소를 하고 있습니다.. 가을 옷도 정리를 하고 세탁도 하고요,,

  • 작성자 23.01.05 19:09

    그렇군요.
    하긴 시골살이는 늘 병원이 문제.
    이십여년 살면서 병원 갈 일이 없어
    괜히 보험을 들었나 했지만
    이제 나이가 들다보니 병원 찾을 일도 생긴다는.

    안 아프고 보험료 돌려받지 않는 것이 최선이고 다행이라 여겼지만...이젠 그렇지 못하다요.
    그래도 시골살이, 산골살이는
    도시의 삶자락 보다 훨씬 좋기만 하더라는

  • 23.01.08 12:40

    벌써 나도 도시생활 4년째접어 들고보니 나도 모르게 몸에 익숙한 도시생활에 벌써 적응하게 되고 그 편리함이 바로 적응되더이다. 참 사람은 적응력이 갑인듯해요.
    도시와 농촌 양쪽 다 장단점이 있지요~! 애기 있는집 전기문제는 정말 상상도 하기 싫음이네요~!

  • 작성자 23.01.08 20:10

    전기 돌아오니
    6일엔 수도가 아웃
    7일에 가족모임이 있는지라 비상사태.

    간신히 서방이 임시방편으로 고쳐놓고
    봄이 되어야 완벽하게 고친다고 함.
    암튼 임시 수선이라도 토욜 모임은 잘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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