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경성가족들에게 메일로 전달해 드렸지만,
현장의 생생함을 위하여, 총장님의 메일내용 중, 그 부분과
우리 선임장로님과 김장로님의 당회결과를
그대로 올릴께요.
9월 첫주일과 둘째 주일 은혜롭게 보내시고,
세째주일 성례주일때 직접 뵐께요.
9월의 첫째 토요일 오전에
필리핀 베이스캠프 숙소에서 박목사가
기쁨과 감사로 드려요.
[강총장님의 메일 중에서]
고맙습니다, 목사님.
약속하신 1000만원은 실은 35억입니다. 시작이 반이니까요.
떡 5덩이와 물고기(어떤 설교자는 이 물고기는 멸치 수준이라고 합디다)
2마리로 2만명을 배불리 먹이신 우리의 예수님이
이 1000만원을 350만배의 쓰임을 받게하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오늘(9/1금) 교무위원회를 하며 목사님 소식 전하였습니다.
모두가 기쁨이 충만하여 박수가 터져 나왔습니다.
[선임장로님의 메일 중에서,9/2 토요일 오전]
어제 회의 도중 김창수 장로님으로부터 당회 내용에 모두 찬성한다는 카톡을 받았습니다.
바로 목사님께 메일 드렸어야 했는데..
어제 회의가 길어져 빠듯히 상경하는 바람에 오늘 메일 올립니다.
금번 당회 안건은 성서대 지원건을 포함하여 기쁨으로 찬성함을 알려드립니다.